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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여호수아(Joshua) 8:18-29 (순종한 자에게 보답을 주시는 하나님)

by 미류맘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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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아이성을 주십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단창을 든 팔을 내리지 않았을 뿐인데 하나님의 지휘로 여호수아는 대승을 이룹니다.

18.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Hold out toward Ai the javelin that is in your hand, for into your hand I will deliver the city." So Joshua held out his javelin toward Ai.
19.  As soon as he did this, the men in the ambush rose quickly from their position and rushed forward. They entered the city and captured it and quickly set it on fire.
20.  The men of Ai looked back and saw the smoke of the city rising against the sky, but they had no chance to escape in any direction, for the Israelites who had been fleeing toward the desert had turned back against their pursuers.
21.  For when Joshua and all Israel saw that the ambush had taken the city and that smoke was going up from the city, they turned around and attacked the men of Ai.
22.  The men of the ambush also came out of the city against them, so that they were caught in the middle, with Israelites on both sides. Israel cut them down, leaving them neither survivors nor fugitives.
23.  But they took the king of Ai alive and brought him to Joshua.

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에 있는 단창을 꺼내 아이를 향해 내뻗어라.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주겠다.” 여호수아가 손에 있던 단창을 꺼내 그 성을 향해 내뻗었습니다.
19.  그러자 매복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습니다. 여호수아가 손을 내뻗자 매복자들이 그 성에 달려들어가 점령하고 서둘러 불을 질렀습니다.
20.  아이의 군사들이 뒤를 돌아보니 성에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디로 피해야 할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광야 길로 도망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갑자기 뒤돌아와 그 쫓던 자들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매복했던 자들이 성을 점령한 것과 그 성에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뒤돌아서 아이 사람들을 쳤습니다.
22.  다른 사람들이 그들과 싸우기 위해 성에서 나왔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 한가운데 있게 됐고 양쪽으로 포위돼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이스라엘이 그들을 쳐서 그들 가운데는 살아남거나 도망친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23.  그러나 그들은 아이 왕은 생포해 여호수아에게 끌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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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단창을 들어 아이를 향해 들자 북쪽에서 매복했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서 성으로 달려가 성을 점령하고 불을 질렀습니다. 아이의 군사들이 뒤를 돌아보니 성에서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어디로 피할지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광야로 도망가는 척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뒤돌아와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좌측 이미지: http://jimbomkamp.com)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매복했던 자들이 성을 점령한 것과 성에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합류하여 아이 사람들을 쳤습니다. 이제 양쪽으로 포위된 아이 사람들은 진퇴양난에 빠지게 됩니다. 전투는 이스라엘의 전승으로 끝나게 되고 아이 왕은 생포되어 여호수아에게 끌려 옵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단창만 꺼냈을 뿐인데 모든 지휘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기적을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측 그림은 당시 여호수아에 의해 정복되는 아이를 묘사한 그림입니다 (www.keyway.ca). 창과 칼을 들고 있는 군대가 성에 남긴 일부 복병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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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When Israel had finished killing all the men of Ai in the fields and in the desert where they had chased them, and when every one of them had been put to the sword, all the Israelites returned to Ai and killed those who were in it.
25.  Twelve thousand men and women fell that day -- all the people of Ai.
26.  For Joshua did not draw back the hand that held out his javelin until he had destroyed all who lived in Ai.
27.  But Israel did carry off for themselves the livestock and plunder of this city, as the LORD had instructed Joshua.

24.  이스라엘은 광야 들판에서 자기들을 쫓던 아이 주민을 다 죽였습니다. 칼날에 그들 모두 최후의 한 사람까지 쓰러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온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로 돌아와 그 성을 칼날로 쳤습니다.
25.  그날 아이에서 쓰러진 모든 사람은 남녀를 합쳐 1만 2,000명이었습니다.
26.  여호수아는 아이 모든 사람들을 진멸시킬 때까지 단창을 들고 내뻗었던 손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27.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한 대로 그 성의 가축들과 전리품만을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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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절 이스라엘은 그 날 광야에서 모든 아이 사람들을 죽이고 아이로 돌아와 성에 남은 사람들을 다 죽였습니다. 여호수아가 한 일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단창을 들고 있던 손을 내리지 않은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성의 가축들과 전리품만 취했습니다. 과거의 불순종의 벌을 깨달았던 그들이 결정한 순종의 보답이었습니다. 주일 교회 목사님 설명이 여호수아장은 승리와 패배의 전투가 그려져 있지만 하나님에게 불복종했던 가나안에게는 벌을 과거에는 불복종해서 광야에서 조상들이 죽었지만 다시 회개해서 복종하기로 결심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가나안을 주시는 상의 역사라고 설명하시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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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So Joshua burned Ai and made it a permanent heap of ruins, a desolate place to this day.
29.  He hung the king of Ai on a tree and left him there until evening. At sunset, Joshua ordered them to take his body from the tree and throw it down at the entrance of the city gate. And they raised a large pile of rocks over it, which remains to this day.

28.  이렇게 여호수아는 아이를 불태워 영원히 폐허 더미로 만들었고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29.  그리고 아이 왕을 저녁까지 나무에 달아 두었습니다. 해가 지자 여호수아는 그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입구에 내던지고 그 위에 돌을 쌓아 큰 더미를 만들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오늘까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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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절 여호수아는 아이성을 영원한 돌 무더기로 만들고 왕의 시체를 나무에 달아 두었다가 내려서 성문 입구에 던집니다. 그리고 그 위에 돌을 쌓아 킅 돌 무더기로 만들어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는 기념비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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