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어디를 가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을 배울 것을 권면합니다.
27. Whatever happens, conduct yourselves in a manner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Then,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only hear about you in my absence, I will know that you stand firm in one spirit, contending as one man for the faith of the gospel
28. without being frightened in any way by those who oppose you. This is a sign to them that they will be destroyed, but that you will be saved -- and that by God.
29. For it has been granted to you on behalf of Christ not only to believe on him, but also to suffer for him,
30. since you are going through the same struggle you saw I had, and now hear that I still have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십시오. 이것은 내가 가서 여러분을 보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성령 안에 굳건히 서서 한마음으로 복음 안에서의 믿음 생활을 위해 함께 달려 나간다는 소식을 듣기 위함이며
28. 또한 대적자들의 그 어떤 엄포에도 놀라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기 위함입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증거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29.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할 책임, 곧 그분을 믿을 뿐 아니라 그분을 위해 고난도 받아야 할 책임을 받았습니다.
30. 여러분도 나와 동일한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것을 내 안에서 보았고 아직도 내가 싸우고 있다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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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절 그리스도인으로 어디를 가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맞는 일을 해야 합니다. 바울이 어디에 가서 보든지 떠나 있더라도 한 성령 안에서 굳건히 서서 복음의 진실을 위해 달려 나가고 있고, 성도들의 대적자들에게 어떤 방식이든 놀리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기 위함입니다. 대적자들에게 이는 하나님에 의한 멸망의 증거이고, 성도들에게는 구원의 증거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책임 - 즉, 그분을 믿고 그분을 위해 고난도 받는다는 것입니다(29절). 바울도 같은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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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f you have any encouragement from being united with Christ, if any comfort from his love, if any fellowship with the Spirit, if any tenderness and compassion,
2. then make my joy complete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ne in spirit and purpose.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자비와 긍휼이 있거든
2.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나타내며 한마음으로 같은 것을 생각함으로 내 기쁨을 충만하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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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격려나 그의 사랑에서 어떤 위로, 성령과의 교제, 자비와 긍휼이 있다면, 같은 마음으로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한 성령과 목적으로 자신의 즐거움을 완전하게 하라고 권면합니다. 매일성경은 말합니다. '하나님 뜻 밖에서 하나 됨을 추구할 때 그것은 굴복, 타협, 야합이 될 것입니다. 진정한 하나 됨은 하나님 안에서 같은 사랑으로 마음(동기)이 하나 되고 뜻(목적)이 하나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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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o nothing out of selfish ambition or vain conceit, but in humility consider others better than yourselves.
4. Each of you should look not only to your own interests, but also to the interests of others.
3. 무엇을 하든지 이기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서로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십시오.
4. 여러분은 각자 자기 자신의 일을 돌아볼 뿐더러 다른 사람의 일도 돌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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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절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됨'은 이기심이나 허영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자신보다 낫게 여기는 겸손한 마음입니다. 자신의 이해만을 돌아보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해도 돌아보라고 바울은 권면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겸손의 마음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된다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할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바보로 이해되고 있는 것이 이 세상 이치입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이 지극히 바보로 보이는 사람이 진정한 승리자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말 한마디로 이 세상을 가질 수 있었던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는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의 죄로 죄인의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해골의 언덕 '골고다'로 향한 그는 바보였습니다. 바로 우리를 위한 바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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