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극히 높은 곳에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종으로 사셔서 십자가의 죽음까지 순종하신 그리스도의 겸손한 마음, 사랑을 배우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고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개척하라고 말합니다.
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 even death on a cross!
5.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6.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8.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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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절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태도를 배우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비우시고 사람의 모습으로 되시어 종의 형체를 가지십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겸손히 십자가의 죽음까지 순종하셨습니다. 그의 겸손, 사랑, 희생을 배워서 그분은 털끝만큼이라도 닮아야 하겠지요. (이미지: https://gospelthril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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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10. 이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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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절 가장 낮은 곳에서 순종하신 그리스도, 하나님을 그를 가장 높으신 곳으로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이름을 주셨습니다. 하늘 아래, 땅과 땅 아래 있는 만인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일부 대형 교회들도 세상 안으로 들어가는 요즘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으로 가지 말고 인간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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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Therefore, my dear friends, as you have always obeyed - not only in my presence, but now much more in my absence -- continue to work out your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
13.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to will and to act according to his good purpose.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
12.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여러분이 항상 순종했던 것처럼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구원을 이루십시오.
13.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따라 결단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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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절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은 바울과 같은 지도자 앞에서가 아니라 지도자가 없어도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당신의 선한 목적에 따라 결단하시고 행동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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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o everything without complaining or arguing,
15. so that you may become blameless and pure, children of God without fault in a crooked and depraved generation, in which you shine like stars in the universe
16. as you hold out the word of life - in order that I may boast on the day of Christ that I did not run or labor for nothing.
17. But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on the sacrifice and service coming from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all of you.
18. So you too should be glad and rejoice with me.
14. 무슨 일을 하든지 여러분은 불평이나 분쟁 없이 하십시오.
15. 이는 여러분이 흠 없고 순전한 사람들이 돼 뒤틀리고 타락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생명의 말씀을 꼭 붙들어 그리스도의 날에 내게 자랑이 되게 하십시오. 이는 내가 헛되게 달음질하거나 헛되게 수고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7. 이제 내가 여러분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내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18. 여러분도 함께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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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절 그리스도인은 불평과 분쟁 없이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14절).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처럼 흠 없고 순수한 사람이 되어 우주의 별들처럼 빛나게 됩니다(15절). 바울은 생명의 말씀을 꼭 붙들어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권면합니다. 자신의 수고가 헛된 달음박이거나 수고가 되지 않도록 당부합니다.
바울은 믿음으로 나오는 제사와 예배에서 자신의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고 자신은 성도들과 기뻐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도 자신과 같이 기뻐해 달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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