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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21:1-8(새롭게 열리는 새 하늘과 새 땅)

by 미류맘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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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하늘과 땅이 열리고 이전의 하늘과 땅은 사라집니다.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기는 사람들에게는 생명수의 샘물을 믿지 않는 악의 무리들에게는 불타는 유황의 불의 연못이 그들의 처소가 되실 것이라고 둘째 사망에 대해 다시 말씀하십니다.

1.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2.  I saw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beautifully dressed for her husband.

새 하늘과 새 땅

1.  그리고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  또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자기 남편을 위해 화장한 신부처럼 준비돼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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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사탄인 용이 붙잡혀서 스올에 봉인된후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의 심판이 있은 후,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봅니다. 첫 하늘과 땅은 지나갔고 더 이상 바다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에서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이 죄로 가득하자 하나님은 이전의 세상을 새롭게 하십니다.

"여기에서 'new'는 형용사인다 'old'와 반대인 어떤 것을 설명합니다. 'new'로 번역되는 단어는 '새로운 것(what is new)'로 바뀌어야 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종류의 하늘과 땅'이라는 뜻입니다. 바다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말에서 '물(water)'는 유대인들의 마음에는 '악(wickedness)'와 깊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의미로 'no sea'는 '타락한 세상과 악'이 영원히 사라졌다'라는 의미입니다. 정리하면 새로운 하늘과 땅의 창조에 대한 새로운 견해는 땅은 계속 존재하지만 새로운 어떤 것으로 변할 것이란 뜻이지만 재창조 입장을 밝히는 사람들은 세상이 완전히 파괴되고 하나님은 새로 시작한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자료 참고: http://christopherscottblog.com/)

그리고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 또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자기 남편을 위해 화장한 신부처럼 준비돼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요 21:1-2, 이미지: http://christopherscottblog.com/)

해석을 떠나서 요한은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이 자신의 남편을 위해 아름답게 옷을 입은 신부처럼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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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3.  그리고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다.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을 것이다.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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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절 그는 보좌에서 큰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듣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처소가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는 그들과 거할 것이다.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더 이상 죽음이나 고통으로 울거나 절규가 없을 것이다 이전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구약 이사야서에서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예언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일은 기억나지 않을 것이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기뻐하고 영원히 즐거워하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기쁨의 성읍으로 창조하고 그 백성을 즐거움의 백성으로 만들겠다. 
그래서 내가 예루살렘을 보고 기뻐하고 내 백성을 보고 즐거워할 것이니 울음소리와 절규가 그 안에서 더 이상 들리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 6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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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Then he sai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6.  He said to me: "It is done. I am the Alpha and the Omega, the Beginning and the End. To him who is thirsty I will give to drink without cost from the spring of the water of life.

5.  그때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한다.” 그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들은 신실하고 참되니 너는 기록하여라.”
6.  그는 또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며 시작과 끝이다. 내가 목마른 사람에게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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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절 보좌에 앉으신 분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하고 있다. 이 말들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그리고 요한에게 말씀하십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알파요 오메가며 시작과 끝이다. 목마를 자에서 생명수의 샘물을 값없이 주겠다.' '다 이루었다'란 말씀은 골고다 언덕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머리를 떨구시고 숨을 거두셨습니다. (요 19:30)" 세상을 창조하시고 거두시는 이도 알파요 오메가이시고 시작이며 끝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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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He who overcomes will inherit all this, and I will be his God and he will be my son.
8.  But the cowardly, the unbelieving, the vile, the murderers, the sexually immoral, those who practice magic arts, the idolaters and all liars -- their place will be in the fiery lake of burning sulfur. This is the second death."

7.  이기는 사람은 이것들을 상속할 것이며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다.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사람들, 신실치 못한 사람들, 가증한 사람들, 살인한 사람들, 음행하는 사람들, 점술가들, 우상숭배하는 사람들,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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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절 보좌에 앉으신 분이 계속 말씀하십니다. '극복하는 자는 모든 이것을 상속할 것이고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내 아들이 될 것이다. 그러나 겁쟁이들, 믿지 않는 자들, 가증한 자들,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 점술가들, 우상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에게 그들의 자리는 불타는 유황의 불의 연못이 될 것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이다.' 

20장에서 두 가지의 심판에 대한 설명 - 믿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의 심판을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다시 믿지 않는 자들, 악한 영들의 둘째 심판, 즉 사망에 대하여 설명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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