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은 시편 68장 19절 말씀으로 잡았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미지 사용하려니 걸려 직접 이미지 작업을 해 보았는데 쉽지 않네요~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19.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Selah
오늘의 말씀에서 가장 위로가 되는 구절입니다.
(왼쪽 이미지: 바산의 산)
하나님이 일어나 싸우심으로 적군은 흩어지고, 여인들도 전리품을 나눌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왕들과 적들이 급히 도망합니다 (Kings and armies flee in haste).
68장 공부하는데 산 이름들이 많이 나와 어렵네요. 매일성경을 보니 웅장한 '바산의 산'을 '시내산'을 비교하는 구절이 있습니다.
(오른쪽 이미지: 시내산)
바산의 산을 찾아 보았는데 길르앗과 헬몬 산의 중간 지대에 있는 비옥한 땅으로, 이곳에서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 갈 때 바산 왕 옥이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였다 합니다(민 21:33).
그러나 바산 왕은 이 곳에서 이스라엘에게 패했다 합니다.
반면 시내산에서는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산으로 ‘호렙 산’, ‘하나님의 산 호렙’, ‘산’이라고도 불립니다.
오늘 선택한 성경구절입니다.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20.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21. 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19. Praise be to the Lord, to God our Savior, who daily bears our burdens. Selah
20. Our God is a God who saves; from the Sovereign LORD comes escape from death.
21. Surely God will crush the heads of his enemies, the hairy crowns of those who go on in their sins.
늘 사탄의 유혹으로 사망의 골짜기를 다니는 죄인인 나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저 대신 저의 짐을 지시는 주님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늘에 충실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공부는 '바산의 산'이 왜 나왔는지 몰라 고생 좀 했습니다.
승리하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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