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올립니다. 병원도 입원하고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회계하고 새로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s://kr.pinterest.com)
몇 일 보았던 사무엘상 말씀에서 저의 이야기를 본 것 같았는데 오늘 매일성경 QT는 시편으로 넘어갑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1. May God be gracious to us and bless us and make his face shine upon us, Selah
2. that your ways may be known on earth, your salvation among all nations.
3. May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
4. May the nations be glad and sing for joy, for you rule the peoples justly and guide the nations of the earth. Selah
5. May the peoples praise you, O God; may all the peoples praise you.
6. Then the land will yield its harvest, and God, our God, will bless us.
7. God will bless us, and all the ends of the earth will fear him.
하도 오랫동안 온라인 성경을 보지 않았더니 사이트들이 바뀌어서 다시 찾느라 한참 걸렸습니다.
오랜만에 성경 묵상하니 새벽에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오늘은 QT 말씀을 적고 묵상하는 시간으로 차분히 QT를 새벽마다 시작하려 합니다.
6절의 말씀대로 주를 따르고 경외하는 자들에게 위의 그림처럼 '땅이 그의 소산을 주고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수확과 결실, 그리고 경외가 있는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요즘 초딩5학년 저희 아이가 사춘기가 제대로 와서 싸우는 날이 많은데...
누구의 잘못이라 탓할 것이 아닌 것 같네요.
엄마가 먼저 변해야 아이도 변할 것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나날이었습니다.
지금 어려움 속에 있더라도 믿고 의지하고 실천하면 '수확'을 약속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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