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성경묵상2276 마가복음(Mark) Chapter 7: 귀신을 내어쫒으심 QT를 아이와 같이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데... 가끔 우리 미류가 말합니다. "엄마, 나 이스라엘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걸..." 또, '이스라엘 가 보고 싶다..." 책을 읽다가도 "엄마, 부처는... 공자는... 등등 예수님 안 믿었으니깐 지옥에 갔지?" 이런 질문, 참 난감하더군요... 그도 그럴 것이 성경책에는 늘 유대인들 이야기만 있고 우리와 같은 이방인 이야기는 없기 때문일 겁니다. 새벽에 마가복은 7장을 읽다가 귀신들린 그리스 여인의 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인용합니다. 25 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26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 예.. 2015. 2. 3. 마가복음(Mark), Chapter 7: 바리새인들을 책망하시는 예수님 오늘부터 정신차리고 오랜만에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우선 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말로만 주님을 믿는다 하고 늘 정신이 허함을 느끼는 나날이 지나고 있습니다. 묵상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은 까닭임을 알지만 실천이 쉽지 않네요. 저희가 다니는 교회에서 QT책을 받아서 나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읽고 타이핑만 하니 정리가 잘 안되어 오늘부터는 성경묵상을 하려 합니다. 어제 복음서 마가복음 7장을 읽다가 마음에 닫는 구절이 있네요. 예수님께서 12제자를 이끌고 여러가지 기적을 보이시며 말씀을 선포하는 중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제자들이 깨끗하지 않은 손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전통과 규율을 따르다가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는 그들을 책망하시는 내용입니다. 14 무리를 다시.. 2015. 2. 3. 이전 1 ··· 377 378 379 38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