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죽은 후에 다윗은 블레셋 진영을 떠납니다.
1절 그리고 여호와에게 묻고 말씀에 따라 헤브론으로 그의 두 아내와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유대지파의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사울의 자손이 아닌 하나님이 선택한 다윗을 왕으로 세웁니다 (매일성경)'.
그리고 4절 사울을 장사 지낸 사람들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란 말을 듣고 "사울을 묻어주어서 자신의 주인에게 친절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The LORD bless you for showing this kindness to Saul your master by burying him고 그들을 축복하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4. 그때 유다 사람들이 와서 거기서 다윗에게 기름 붓고 그를 유다의 집을 다스릴 왕으로 삼았습니다. 다윗은 사울을 장사 지낸 사람들이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이라는 말을 듣고는
5. 심부름꾼들을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에게 보내 말했습니다. “너희가 너희 주인 사울을 묻어 주어 호의를 베풀었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다.
6.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은혜와 진리를 베푸시기를 빌고 나 또한 너희가 그런 일을 한 것에 대해 그만큼의 보상을 해 줄 것이다.
7. 그러니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지라. 너희 주인 사울이 죽었고 유다의 집안은 내게 기름 부어 왕으로 삼았다.”
4. Then the men of Judah came to Hebron and there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the house of Judah. When David was told that it was the men of Jabesh Gilead who had buried Saul,
5. he sent messengers to the men of Jabesh Gilead to say to them, "The LORD bless you for showing this kindness to Saul your master by burying him.
6. May the LORD now show you kindness and faithfulness, and I too will show you the same favor because you have done this.
그러나 8-11절 넬의 아들 아브넬은 다윗을 따르지 않고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아 '두 왕'을 세웁니다. 이스보셋은 2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유다 집안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 다윗을 따랐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w3ace.com/stardust/scripture/verse/2_Samuel_2:1)
오늘 선택한 구절입니다.
5년 전 어디로 갈 지 주님께 물어도 답이 없으셔서 저의 판단과 아집으로 이 양평까지 오게 되었는데 어디로 가야할 지 알고 있으면서도 주님께 묻고 실행하는 다윗의 겸손을 배웁니다.
1. 그 후에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었습니다. “제가 유다의 성읍으로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올라가라.” 다윗이 다시 여쭈었습니다. “어디로 올라가야겠습니까?” 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헤브론으로 가라.”
In the course of time, David inquired of the LORD. "Shall I go up to one of the towns of Judah?" he asked. The LORD said, "Go up." David asked, "Where shall I go?" "To Hebron," the LORD answ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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