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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고린도전서(1 Corinthians) 9:1-23(다른 사람들의 종을 자처한 자유인)

by 미류맘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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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도로서 받을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변호하고, 자신은 자유인으로서 결혼할 권리와 목회 봉사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권리를 포기했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에 방해가 되기 않게 하고, 복음 축복에 참여하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합니다.

 

1.  Am I not free? Am I not an apostle? Have I not seen Jesus our Lord? Are you not the result of my work in the Lord?
2.  Even though I may not be an apostle to others, surely I am to you! For you are the seal of my apostleship in the Lord.

사도의 권리

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너희에게는 사도이니 나의 사도 됨을 주 안에서 인친 것이 너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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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절 "1.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내가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뵙지 못했습니까? 여러분이 내가 주님 안에서 일한 열매가 아닙니까? 2.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여러분에게는 확실히 사도입니다. 여러분이 주님 안에서 나의 사도직의 인장이기 때문입니다."

전 장에서 바울은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한 고린도 성도의 질문에 답한 이후에 9장에서 완전히 다른 주제로 넘어갑니다. 우선 사도로서 성도들에게 후원을 받을 권리에 대한 바울의 변호가 펼쳐집니다. 일부 학자들은 사후에 삽입했다고 생각할 정도로 앞뒤의 내용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8장에서 그는 교회 공동체 내 형제에 대한 사랑 행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가지는 개인적 자유 행사보다 더 중요하다는 원칙을 말했습니다. 9장에서는 바울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도 결혼할 권리가 있었지만 복음 전파를 위해 그 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또한 신도들에게 재정적으로 자신을 부양하도록 요구할 권리가 있었지만, 그들의 이익을 위해 그 권리를 포기하기로 선택했습니다.

9장 편지를 시작하면서 바울은 사도로서 자신의 자격을 확립하고(9:1) 자신이 창립 목회자였던 고린도 교회 그리고 성도들과의 특별한 관계에 주목합니다(9:2). 이를 통해 그는 계속적인 질문을 통해 자신의 사도직을 강력하게 변호하고 자신이 그린도 교회의 사도이며 성도들은 자신의 사역의 열매이며 자신이 수행하는 사도직의 인장이라고 주장합니다. 바울, 고린도 교회, 성도와 주님 간의 관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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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is is my defense to those who sit in judgment on me.
4.  Don't we have the right to food and drink?
5.  Don't we have the right to take a believing wife along with us, as do the other apostles and the Lord's brothers and Cephas?
6.  Or is it only I and Barnabas who must work for a living?
7.  Who serves as a soldier at his own expense? Who plants a vineyard and does not eat of its grapes? Who tends a flock and does not drink of the milk?
8.  Do I say this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Doesn't the Law say the same thing?
9.  For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Do not muzzle an ox while it is treading out the grain." Is it about oxen that God is concerned?
10.  Surely he says this for us, doesn't he? Yes, this was written for us, because when the plowman plows and the thresher threshes, they ought to do so in the hope of sharing in the harvest.

3.  나를 비판하는 자들에게 변명할 것이 이것이니
4.  우리가 먹고 마실 권리가 없겠느냐
5.  우리가 다른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믿음의 자매 된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겠느냐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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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절 "3. 나를 비판하기 위해 앉는 자들에게 나의 변론은 이것입니다. 4. 우리에게 먹고 마실 권리가 없습니까? 5. 다른 사도들과 주님의 동생들과 게바가 그런 것처럼 우리는 믿는 아내를 데리고 다닐 권리가 없습니까? 6. 나와 바나바만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합니까? 7.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누가 하겠습니까? 누가 포도 농사를 지으면서 농장의 포도를 먹지 않겠습니까? 누가 양 떼를 기르면서 그 젖을 먹지 않겠습니까? 8. 내가 사람의 관점에서만 이렇게 말하겠습니까? 율법도 같을 말을 하지 않습니까? 9.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가 곡식을 타작하는 동안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마라'. 하나님이 소를 걱정하신 것입니까? 10.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신 것이 아닙니까? 이 말씀은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 때 그리고 타작하는 사람이 타작을 할 때, 수확물에서 자신의 몫을 나눌 희망으로 그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사도로서의 자신의 자격, 그리고 바울, 교회, 성도 같의 특별한 관계를 주목한 후(1-2절), 그는 자신에 대한 변론을 계속합니다.(3절) 즉,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권리, 즉 먹고 마실 권리(4절), 결혼할 권리(5절), 그리고 생계를 위해 별도로 일하지 않고 목회자로서 공동체로부터 봉사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권리(3-12절)를 주장합니다. '곡식을 타작하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9절)는 말씀의 비유에서 하나님이 걱정하는 것은 소가 아니라 타작하는 곡식마당, 즉 성도들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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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If we have sown spiritual seed among you, is it too much if we reap a material harvest from you?
12.  If others have this right of support from you, shouldn't we have it all the more? But we did not use this right. On the contrary, we put up with anything rather than hinder the gospel of Christ.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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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절 "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영적인 씨를 뿌렸다면 우리가 여러분에게서 물질의 수확을 거두어들이는 것이 지나친 일입니까? 12.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러한 것을 요구하는 권리를 가진다면, 우리는 그럴 권리가 더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참고 견뎠습니다."

바울은 사도직을 수행하면서 성도들에게 영적 씨를 뿌렸기 때문에 물질적 수확을 거두어들이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주장하면서(11절) 그들은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를 위해 그들의 그러한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음을 천명합니다(12절). 8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불러서 복음을 위해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그들 개인의 권리를 포기하도록 권면했습니다. 마찬가지로 9장에서 그는 자신의 복음을 더 잘 전파하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포기했다고 말합니다. 그는 복음의 선포와 그 선포를 들을 수 있는 성도들의 영적 행복이 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의 권리를 포기하겠다고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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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on't you know that those who work in the temple get their food from the temple, and those who serve at the altar share in what is offered on the altar?
14.  In the same way, the Lord has commanded that those who preach the gospel should receive their living from the gospel.
15.  But I have not used any of these rights. And I am not writing this in the hope that you will do such things for me. I would rather die than have anyone deprive me of this boast.
16.  Yet when I preach the gospel, I cannot boast, for I am compelled to preach. Woe to me if I do not preach the gospel!
17.  If I preach voluntarily, I have a reward; if not voluntarily, I am simply discharging the trust committed to me.
18.  What then is my reward? Just this: that in preaching the gospel I may offer it free of charge, and so not make use of my rights in preaching it.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17.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니와 내가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8.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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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절 "13. 여러분은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성전에서 나는 음식을 먹고, 제단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제단에 바친 것에서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4.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복음으로 생활비를 받아야 한다고 명령하셨습니다. 15. 그러나 나는 이러한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여러분이 그러한 것을 해 주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누군가가 나의 이러한 자부심을 빼앗기보다는 죽는 것이 더 낫습니다. 16.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나는 복음을 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있을 것입니다! 17. 만일 내가 자원해서 복음을 전한다면 보상을 받습니다. 자원하지 않는다면 나는 나에게 맡겨진 직무를 다하는 것 뿐입니다. 18. 그러면 나의 상은 무엇입니까? 이것입니다. 복음을 전할 때 값없이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 나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과 같이 사도직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복음 선포의 대가를 요구할 권리가 있지만(13-14절), 그는 결혼을 하거나 목회비를 받을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누군가가 그러한 자부심을 빼앗기보다는 죽는 것이 더 낫다'(15절)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그의 자랑의 근거는 자신의 권리 사용의 포기를 말하며, 그 목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방해가 되지 않도록'(12절)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복음 선포의 사명을 주셨기 때문에 복음을 선포하는 사실이 자랑거리가 아니고, 오히려 자신이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16절).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은 복음 선포이고 수행에 성공했다고 칭찬받을 자격은 없고 실패했다면 그는 비난을 방아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17절 '자원해서 복음을 선포하면 보상을 받고, 자원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직무를 다하는 것 뿐이다'에서 아래의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 자원해서 복음을 선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자신의 목회 봉사에 대한 대가(그가 거절했던)를 기대할 수 있다.
(2) 자원하지 않고 복음을 선포하면 그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중대한 책임을 위임받았기 때문에 바울은 보상을 요구할 자유도 권리도 없고 그저 중세 시대 집에 고용된 노예처럼 하나님께서 그에게 요구하신 것을 수행할 뿐이다.

바울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경우, 그는 어떠한 보상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명령에 대한 순종뿐입니다. 사명에 대한 수행 결정은 하나님이시고 바울은 그저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하나님의 부름에 순종한 것에 대한 보상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의 보상은 복음을 값없이 전하는 즐거움, 자신의 권리 행사보다 높은 소명에 전념하는 만족감입니다. 그는 개인 권리 행사를 거부하여 복음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피하게 되었습니다(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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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Though I am free and belong to no man, I make myself a slave to everyone, to win as many as possible.
20.  To the Jews I became like a Jew, to win the Jews. To those under the law I became like one under the law (though I myself am not under the law), so as to win those under the law.
21.  To those not having the law I became like one not having the law (though I am not free from God's law but am under Christ's law), so as to win those not having the law.
22.  To the weak I became weak, to win the weak. I have become all things to all men so that by all possible means I might save some.
23.  I do all this for the sake of the gospel, that I may share in its blessings.

19.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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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절 "19. 나는 자유롭고 어느 누구에게도 매여 있지 않지만, 나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합니다. 20. 유대인들에게 나는 유대인들을 얻으려고 유대인처럼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 (비록 내 자신은 율법 아래 있지 않지만) 율법 아래 있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21. 율법 없는 사람들에게 율법 없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 (비록 내 자신은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지만) 율법 없는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22. 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 약한 사람들을 얻기 위해 약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23. 복음의 축복에 참여하기 위해 나는 복음을 위해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8장을 끝내면서 '그러므로 내가 먹는 음식으로 인해 내 형제가 죄로 빠지게 된다면, 그 형제가 실족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는 다시는 고기를 먹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으로 9장을 시작했습니다. '내가 자유인이 아닙니까? 내가 사도가 아닙니까? 내가 우리 주 예수님을 뵙지 못했습니까?여러분이 내가 주님 안에서 일한 열매가 아닙니까?'(1절)  '예!' 대답을 기대하는 네 가지 질문입니다. 그리고 3-15절에서 특별한 권리에 대한 포기, 특히 결혼할 권리(5절)와 사도로서 봉사에 대한 대가를 요구할 권리(6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자유롭고 어느 누구에게도 매여 있지 않지만, 나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되도록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합니다. (고전 9:19)

이제 그는 자유롭고 어느 누구에게도 매여 있지 않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기로 선택했습니다(19절). 그를 위해 그는 유대인, 율법 아래 있는 사람, 율법 없는 사람, 약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네 가지 그룹의 사람들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부류의 사람들과 교류할 때 아웃사이더가 아닌 그들과 하나가 되기 위해 적응을 시도한다는 것입니다. 그 모든 이유는 오로지 복음 전파를 위함이고 복음의 축복에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9장 내용을 공부하기 위해 외국 성경 학자의 성경설명을 참고했습니다. 성경 중 어떤 책도 쉬운 책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유인인 바울이 진정으로 자랑스러워한 이유는 자신의 권리 포기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방해가 되지 않고 복음의 축복에 참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목표점을 앞두고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포기가 진정한 승자의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8장을 공부하면서 2학년을 영어로 sophomore라고 하는데 그리스 어원으로 '현명한 바보(wise fool)'란 뜻이었습니다. 이 시대에서 '현명한 바보'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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