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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고린도후서(2 Corinthians) 3:1-18(새 언약의 일꾼들)

by 미류맘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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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새 언약의 일꾼들을 가리켜 '우리 마음에 쓰인 추천서'라고 말합니다. 먹으로 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고, 돌판이 아닌 마음판에 쓴 추천서입니다. 

 

1.  Are we beginning again to commend ourselves? Or do we need, as do some, letters of commendation to you or from you?
2.  You are our letter, written in our hearts, known and read by all men;
3.  being revealed that you are a letter of Christ, served by us, written not with ink, but with the Spirit of the living God; not in tablets of stone, but in tablets that are hearts of flesh. 
4.  Such confidence we have through Christ toward God;
5.  not that we are sufficient of ourselves, to account anything as from ourselves; but our sufficiency is from God;

새 언약의 일꾼들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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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1. 우리가 스스로를 칭찬하기 시작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어떤 사람들처럼, 우리가 여러분에게 줄 추천서나 여러분에게 받을 추천서가 필요하겠습니까? 2. 여러분은 우리 마음에 쓰인 추천서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읽은 추천서입니다. 3. 여러분은 우리에 의해 사용된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이 편지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고,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육의 마음판에 쓴 것입니다. 4.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이러한 확신이 있습니다. 5. 우리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우리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격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옵니다."

바울은 새 언약의 일꾼들을 가르켜 '우리 마음에 쓰인 추천서'라고 말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쓴, 돌판이 아닌 마음판에 쓴 추천서입니다. 그리고 사역의 자격은 인간에게서 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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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ho also made us sufficient as servants of a new covenant; not of the letter, but of the Spirit. For the letter kills, but the Spirit gives life.
7.  But if the service of death, written engraved on stones, came with glory, so that the children of Israel could not look steadfastly on the face of Moses for the glory of his face; which was passing away:
8.  won’t service of the Spirit be with much more glory?
9.  For if the service of condemnation has glory, the service of righteousness exceeds much more in glory.
10.  For most certainly that which has been made glorious has not been made glorious in this respect, by reason of the glory that surpasses.
11.  For if that which passes away was with glory, much more that which remains is in glory.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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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절 "6.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이 되도록 합당하게 하셨습니다. 이 새 언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니라, 영으로 된 것입니다. 문자는 생명을 죽이고 영은 생명을 살립니다. 7. 돌판에 새겨 써진 죽음의 율법 직분은 영광스럽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비록 사라질 영광의 광채이지만 모세의 얼굴의 영광 때문에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습니다. 8. 하물며 영의 직분에는 더욱 큰 영광이 있지 않겠습니까? 9. 유죄를 선고하는 직분에도 영광이 있으면, 의로움의 직분은 그 영광이 더욱더 넘칠 것입니다. 10. 지금까지 영광으로 빛나던 것이 그것을 뛰어넘는 더 큰 영광으로 인해 이 점에서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11. 사라질 것도 영광스럽다면, 영원히 지속될 것은 더욱 영광스러울 것입니다."

모세 얼굴의 영광에 대해 이해가 어려워 외국의 해설을 찾아보았는데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가져온 모세에게 그 빛이 그렇게 대단했다면 신약성경에서 나타난 빛이 훨씬 더 대단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냐고 묻고 있다. 율법은 죽음을 가져왔고. 예수님의 피로 봉인된 언약은 영원한 생명을 가져온다.' 신약의 새 언약은 구약의 옛 언약보다, 생명을 이끄는 복음은 모세의 율법보다,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는 문자로 된 옛 언약보다 영으로 쓰인 새 언약이 훨씬 더 영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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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Having therefore such a hope, we use great boldness of speech,
13.  and not as Moses, who put a veil on his face, that the children of Israel wouldn’t look steadfastly on the end of that which was passing away.
14.  But their minds were hardened, for until this very day at the reading of the old covenant the same veil remains, because in Christ it passes away.
15.  But to this day, when Moses is read, a veil lies on their heart.
16.  But whenever one turns to the Lord, the veil is taken away.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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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절 "12. 이러한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대담하게 말합니다. 13.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 얼굴의 광채가 사라져 가는 것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게 하려고 자신의 얼굴에 너울을 썼지만, 우리는 모세처럼 하지 않습니다.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둔하여 오늘날까지도 옛 언약의 책을 읽을 때 그 너울이 벗겨지지 않고 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그 너울이 벗겨지기 때문입니다. 15. 오늘날까지도 그들은 모세의 글을 읽을 때 너울이 그들의 마음에 덮여 있습니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너울은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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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w the Lord is the Spirit and where the Spirit of the Lord is, there is liberty.
18.  But we all, with unveiled face seeing the glory of the Lord as in a mirror, are transformed into the same image from glory to glory, even as from the Lord, the Spirit.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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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절 "17. 주님은 영이시고, 주님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너울을 벗고 거울을 보듯이 주의 영광을 봅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주님의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게 됩니다. 그 영광은 성령이신 주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고후 3:17, 이미지 소스:https://www.biblestudytoo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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