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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역대하(2 Chronicles) 6:12-25(솔로몬의 기도와 간구)

by 미류맘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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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한 후,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의 입으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시고 주님의 손으로 이루심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악한 자와 선한 자의 행위대로 돌려주시되, 주의 종들이 범죄 하여도 돌아와서 회개하면 용서를 구합니다.

 

12.  He stood before Yahweh’s altar in the presence of all th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
13.  (for Solomon had made a bronze scaffold, five cubits long, and five cubits wide, and three cubits high, and had set it in the middle of the court; and he stood on it, and knelt down on his knees before all th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 toward heaven)
14.  and he said, “Yahweh, the God of Israel, there is no God like you in heaven or on earth; you who keep covenant and loving kindness with your servants who walk before you with all their heart;
15.  who have kept with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that which you promised him. Yes, you spoke with your mouth, and have fulfilled it with your hand, as it is today.

솔로몬의 기도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펴니라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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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절 "12.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이 보는 앞, 여호와의 제단 앞에 서서, 그의 손을 폈다. 13. (솔로몬이 이전에 놋단을 만들었는데,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 높이가 세 규빗으로 그것을 뜰 가운데에 놓았다.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폈다) 14. 그리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하늘이나 땅이나 주님과 같은 신은 없습니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를 따르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15. 주님께서는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셨으며,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주의 손으로 오늘과 같이 이루셨습니다."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대하 6:15)

솔로몬은 성전을 봉헌한 후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이 보는 앞, 여호와의 제단 앞에 서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펼칩니다. 그리고 주님의 입으로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지키셨고, 주의 손으로 오늘과 같이 이루신 것을 찬양합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왕이 아니라, 한 예배자로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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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Now therefore, Yahweh, the God of Israel, keep with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that which you have promised him, saying, ‘There shall not fail you a man in my sight to sit on the throne of Israel, if only your children take heed to their way, to walk in my law as you have walked before me.’
17.  Now therefore, Yahweh, the God of Israel, let your word be verified, which you spoke to your servant David.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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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절 "16. 이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지켜 주십시오. 주께서는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네 자손이 그들의 길을 조심하여 내 법도를 지킨다면, 너로부터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7.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 다윗에게 주님이 하신 말씀을 확실하게 지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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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But will God indeed dwell with men on the earth? Behold, heaven and the heaven of heavens can’t contain you; how much less this house which I have built!
19.  Yet have respect for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his supplication, Yahweh my God, to listen to the cry and to the prayer which your servant prays before you;
20.  that your eyes may be open toward this house day and night, even toward the place where you have said that you would put your name; to listen to the prayer which your servant will pray toward this place.
21.  Listen to the petitions of your servant, and of your people Israel, when they pray toward this place. Yes, hear from your dwelling place, even from heaven; and when you hear, forgive.

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1.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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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절 "18. 그러나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거하실 수 있겠습니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모실 수 없을 터인데, 내가 지은 이 집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고, 주님의 종이 주 앞에서 드리는 부르짖음과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0.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이 성전을 향하여 두시고, 주님께서 이전에 주님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하는 이 곳을 지켜봐 주십시오. 이 곳을 향하여 주의 종이 드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21.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 그 간구를 들어주십시오. 주님이 계시는 것 하늘에서 들으시고, 용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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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If a man sins against his neighbor, and an oath is laid on him to cause him to swear, and he comes and swears before your altar in this house;
23.  then hear from heaven, act, and judge your servants, bringing retribution to the wicked, to bring his way on his own head; and justifying the righteous, to give him according to his righteousness.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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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절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죄를 짓고 맹세를 하게 되어, 그가 이 성전의 제단 앞으로 나와 맹세를 하면, 23. 주님께서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고 주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한 자의 죄를 징벌하시고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로 돌리시고, 의로운 자를 심판하시되 그의 의로움에 따라 갚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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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If your people Israel are struck down before the enemy because they have sinned against you, and they turn again and confess your name, and pray and make supplication before you in this house;
25.  then hear from heaven, and forgive the sin of your people Israel, and bring them again to the land which you gave to them and to their fathers.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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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절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 하여 원수 앞에서 패하였다가,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고백하고 이 성전에서 주 앞에 기도하고 간구한다면, 25.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악인과 의인은 자신이 행한 대로 돌려주되, 주의 백성이 주 앞에서 범죄 하였더라고 회개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고백하고 용서를 간구한다면 그 용서를 들으시고 그들의 간구를 받아주실 것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늘 의인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하더라도 우리 인간은 나약하여 바로 넘어지고 또 범죄 하게 됩니다. 나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나의 죄를 고백하고 주님께 다가간다면 주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나약함을 아시고 용서해 주실 것을 믿어야 하겠습니다. 넘어지지 않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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