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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역대하(2 Chronicles) 23:16-24:3(왕조의 재건과 여호야다의 개혁)

by 미류맘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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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요아스가 왕위에 오르자 제사장 여호야다의 종교개혁을 위한 언약이 이루어집니다. 이는 제사장, 백성, 왕 사이의 '여호와의 백성이 되기 위한 언약'입니다. 백성의 그의 개혁에 기뻐했으나, 요아스의 옳은 길 걷기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이었습니다.

 

16.  Jehoiada made a covenant between himself, all the people, and the king, that they should be Yahweh’s people.
17.  All the people went to the house of Baal, broke it down, broke his altars and his images in pieces, and killed Mattan the priest of Baal before the altars.
18.  Jehoiada appointed the officers of Yahweh’s house under the hand of the priests the Levites, whom David had distributed in Yahweh’s house, to offer the burnt offerings of Yahweh, as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with rejoicing and with singing, as David had ordered.
19.  He set the porters at the gates of Yahweh’s house, that no one who was unclean in anything should enter in.
20.  He took the captains of hundreds, the nobles, the governors of the people,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brought the king down from Yahweh’s house. They came through the upper gate to the king’s house, and set the king on the throne of the kingdom.
21.  So all the people of the land rejoiced, and the city was quiet. They had slain Athaliah with the sword.

여호야다의 개혁

16.  ○여호야다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
17.  온 국민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부수고 그의 제단들과 형상들을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18.  여호야다가 여호와의 전의 직원들을 세워 레위 제사장의 수하에 맡기니 이들은 다윗이 전에 그들의 반열을 나누어서 여호와의 전에서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며 자기들의 정한 규례대로 즐거이 부르고 노래하게 하였던 자들이더라
19.  또 문지기를 여호와의 전 여러 문에 두어 무슨 일에든지 부정한 모든 자는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0.  백부장들과 존귀한 자들과 백성의 방백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전에서 내려와 윗문으로부터 왕궁에 이르러 왕을 나라 보좌에 앉히매
21.  그 땅의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칼로 죽였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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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1절 "16. 여호야다는 자신과 백성과 왕이 여호와의 백성이 되는 언약을 맺었다. 17. 모든 백성이 바알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을 부숴 버리고,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그 제단 앞에서 죽였다. 18. 여호야다는 여호와 성전의 지도자들을 임명해서 레위 제사장들이 관리하도록 하였는데, 다윗이 전에 여호와의 성전에서 분배하였던 일이다.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그들은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고, 다윗이 명령한 대로 즐거워하며 노래를 불렀다. 19. 여호야다는 여호와의 성전 문에 문지기를 두어 부정한 사람은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20. 그는 백부장들과 귀족들과 백성의 지도자들과 이 땅의 모든 백성들과 함께 왕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데리고 나와서, 윗문을 지나 왕궁으로 가서, 왕을 왕좌에 앉혔다. 21. 그 땅의 모든 백성이 즐거워하고 성읍은 평온하였다. 백성은 아달랴를 칼로 죽였다."

이미지 소스: http://jacobcherians.blogspot.com/

7세의 요아스가 왕위에 오르고 무슨 일을 하였을까 의문스러웠는데, 이후 구절의 제목이 '여호야다의 개혁'입니다. 그는 자신과 백성, 왕 사이의 언약을 맺습니다. 누구에게도 절대적인 권리가 없는 서로에 대한 상호 의무에 대한 언약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언약은 '여호와의 백성이 되는 언약'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바알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과 제단과 우상을 부숴 버립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바알의 신당이 백성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다윗과 모세에게 지시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성전을 정비합니다. 그리고 요아스 왕을 왕좌에 앉히니 성읍은 평온하였고, 백성들은 아달랴를 칼로 죽입니다. (이미지 소스: jacobcherians.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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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oash was seven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forty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Zibiah, of Beersheba.
2.  Joash did that which was right in Yahweh’s eyes all the days of Jehoiada the priest.
3.  Jehoiada took for him two wives, and he became the father of sons and daughters.

유다 왕 요아스

1.  요아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요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가 그를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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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3절 "1. 요아스가 통치를 시작할 때 나이가 7세였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40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브엘세바 사람 시비아였다.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요아스는 여호와가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3. 여호야다는 그에게 두 아내를 얻어 주었다. 그는 여러 아들과 딸의 아버지가 되었다."

요아스는 왕위에 오늘 것은 7세였고 40년 동안 통치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가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한 것은 단서가 붙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는 동안'. 여호야다가 죽은 후, 그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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