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읽기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누가복음 24장 중 지금 21장 QT 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는데 내일 내용은 유월절 만찬으로 들어갑니다. 진도도 조금 더 나갔고 숨 돌리기 차원에서 그 이전에 이전 1-9장까지 공부 전에 정리하였던 <Bible Project>의 누가복음 2부를 정리하면서 공부하기로 합니다.
아래는 BibleProject의 누가복음 10-24장에 대한 개요 중 한국어로 에 번역된 부분을 정리하고 동영상을 링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많이 좋아하는 카툰으로 만든 재미있고 유익한 성경이야기입니다.
특히 예수님의 말씀이 많은 누가복음은 매우 긴 장들이 많습니다. 회화체들이 많고 비유들도 많아 재미있고 유익하게 영어공부를 하기에도 적합한데... <바이블 프로젝트>의 영문 원본 스크립트도 타이핑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공부하고 QT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어제야 갑자기 생각이 나서 QT를 멈추고 오늘이야 합니다. 예습도 좋지만 복습도 의미있는 일입니다. 오늘 산책 다녀와서 영문 스크립트 작업해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아래는 <바이블프로젝트>에서 제공된 한글 및 영문 스크립트로 공부하면서 제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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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thebibleproject.com에서 제공된 영상과 한글/영문 스크립트:
The Gospel according to Luke. In the first video, we explored Luke's portrayal of John the Baptist and Jesus as the fulfillment of the story of Israel and of God's promises told in the Old Testament Scriptures. We then watched Jesus launches mission and brings the good news of God's Kingdom to the poor amount Israel: people of low social status and also people who are outsiders. And Jesus taught that His Kingdom is upside down. It's a reversal of all of our ommon social values. This section culminated with Luke showing us how Jesus was a new Moses about to bring a new Exodus by His death in Jerusalem.
누가가 전한 복음입니다. 지난 영상에서 우리는 세례요한과 예수님에 대한 누가의 설명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이야기를 완성하시며 구약에서 언급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십니다. 이어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이스라엘 가운데에 가난한 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십니다. 그들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된 이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거꾸로 된 그 분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를 역전시킵니다. 이 단락은 어떻게 예수님이 새로운 모세가 되시는가를 보여줌으로써 절정에 이릅니다. 그 분은 이제 곧 예루살렘에서 죽으심을 통해 새로운 출애굽을 이끄시려 합니다.
And so we come to the large center section of the book where Jesus leads His newly formed Israel on a journey to Jerusalem. This part of the book consists mainly of Jesus's teaching and prables given on the road to the various people He encounters, mainly His growing group of disciples. And in this way Luke portrays following Jesus as a journey. It's something you do where you learn as you go along life's path.
이제 우리는 누가복음의 큰 중심 단락에 이릅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새롭게 형성된 이스라엘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십니다.
이 부분은 주로 주님의 교훈과 비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말씀들은 예수님이 여정 중 만난 다양한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특히 모여드는 제자그룹을 향해서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누가는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여행에 빗대어 이릅니다. 그것은 인생의 여정을 따라 가면서 당신이 배우는 곳 어디에서나 하는 어떤 일입니다.
So, first Jesus invites His disciples into His mission as He sends a wave of them to go ahead of Him announcing God's Kingdom. So being a disciple right from the start it means: participating in Jesus Kingdom mission, making it your own. And as Jesus disciples come back, He then starts to give various teachings about prayers, about trusting in God's provision.
우선 예수님은 제자들을 자신의 사명으로 초대하십니다. 이에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기 위하여 자신보다 앞서 제자 무리를 보내십니다. 처음부터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 분의 나라가 가진 사명에 참여하는 것은 그것이 바로 우리 자신의 것이 됨을 의미합니다. 돌아온 제자들에게 주님은 다양한 교훈을 가르치십니다. 이는 기도와 하나님의 예비하심을 신뢰하는 것에 대한 교훈입니다.
It's actually in these chapersof Luke that talks more about money, possessions and generosity than anywhere else in His teachings. The following Him is trurly like being on the road. It should produce this minimalist mentality creating a freedom from possessions that allows for radical generosity.
누가복음의 이 단락에서는 다른 곳에서의 가르침에 비해 특별히 돈, 소유 그리고 관용에 대하여 더욱 강조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은 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소유로부터 자유케 되는 소박한 생활 방식을 통해 우리는 급진적인 관대함을 살아내게 됩니다.
Another key theme in these chapters is Jesus continued mission to the poor so as He travels He keeps forming His new Israel, and He encounters all these people who are sick or blind. He meets Samaritans who are ancient enemies of the Jewish people and famously Zacchaeus as Jewish man but who heeds up tax collection for the Romans. All of these social outsiders meet Jesus and they're transformed by the encounter. And so they join His Kingdom community which Jesus describes as a great banquet party. He is here to seek and save the lost and so he's celebrating when people discover the mercy of God,
예수님은 이 장에서 가난한 이를 향한 사역을 계속하시며 그 여정 가운데 새로운 이스라엘을 만들어가십니다. 주님은 몸이 아픈 이들이나 맹인 같은 이들을 만나십니다. 주님은 또한 유대인들과 오랫동안 반목했던 사마리아인들을 만나십니다. 유대인이지만 로마에 세금을 걷어 바친 그 유명한 세리장 삭개오도 만나십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 모든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었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그 분의 나라 공동체에 들어갔으며 예수님은 이를 큰 잔치로 묘사하십니다. 주님은 잃어버린 자들을 찾아 구원하십니다. 또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마주할 때마다 잔치를 벌이십니다.
but not everbody at the party is happy. Luke includes multiple stories of Jesus at banquets with Israel leaders, and these all become heated debates where Jesus confronts their pride and hypocrisy.
그러나 잔치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행복한 건 아닙니다. 누가복음은 이스라엘 지도자들과의 잔치에서 드러나는 예수님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포함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뜨거운 논쟁을 일으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자만과 외식을 공격하십니다.
And so these contrasting banquet parties they're captured most monorably in Jesus parable of the prodigal son. So father had two sons and one foolishly ran away and squandered His inheritance, but he comes back eventually repentant. And his father forgives him and he throws this huge party to celebrate: my son who was lost but now is found.
예수님의 탕자 비유를 통해 잔치 구성원들의 이러한 대조가 가장 잘 드러나게 됩니다.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어리석은 한 아들은 달아나 아버지의 유산을 탕진해버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회개하고 돌아오게 됩니다. 그의 아버지는 그를 용서하고 그것을 축하하고자 그를 위해 큰 잔치를 엽니다. "잃어버린 줄 알았던 나의 아들을 되찾았다"
but the older brother, who never left his father, he's angry and he resents his father's generasity to this underserving son. In this famous parable Jesus is explaining His whole Kingdom mission to these leaders. This party's represent od's joyous welcome of every kind of person into his family. The only entry requirement is humility and repentance. And so it highlists the tragey of Israel's leaders, who reject Jesus and His upside-down Kingdom community.
그러나 아버지 곁을 결코 떠난 적이 없던 큰 아들은 화가 났습니다. 그는 자격 없는 아들에게 보이신 아버지의 관대함에 불만을 품었습니다. 이 유명한 비유에서 예수님은 지도자들에게 예수님 나라의 사명을 설명하십니다. 그 분의 잔치는 자신의 가족이 되는 모든 이들을 기쁘게 맞이하시는 하나님의 환영을 의미합니다. 잔치에 참여하는 유일한 조건은 겸손과 회개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지도자들의 비극을 강조하는데, 그들은 예수님과 그 분의 전복적인 나라 공동체를 거절하였습니다.
And this resistance to Jesus it ramps up. And He finally arrives in Jerusalem for Passover. As He nears the city He's weeping. His disciples are hailing Him as the Messianic King, but Israel's leaders are denouncing Him. And He knows that their rejection of His Kingdom of peace is going to set Israel on a road of resistance and rebellion against the Roman Empire. It will bring the city's downfall.
예수님에 대한 이러한 저항은 점점 거세졌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시기 위해 예수님은 드디어 예루살렘에 도착하십니다. 도시에 가까워지자 예수님은 우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 왕으로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그 분을 비난했습니다. 예수님은 평화의 왕국을 거절한 자들이 로마제국에 대한 저항과 반역의 길로 이스라엘을 몰고 가리라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는 결국 예루살렘의 멸망을 초래할 것입니다.
And is that destruction of Jerusalem that Jesus symbolically enact. As He storms into the temple and He runs out the animal sellers, He brings he sacrificial system to a halt. And He says that this place of worship has become a den of rebels and will be destroyed. Now this act of course generates a whole series of debates between Jesus and Israel's leaders all leading up to Jesus's prediction that the Roman armies will one day surround the city. It will decimate it and the temple all within a generation.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이 상징적으로 보여주신 예루살렘의 멸망입니다. 예수님은 성전으로 뛰어 들어가셔서 속죄 제물에 쓰이는 희생동물을 파는 상인들을 쫓아내셨고 제사 제도를 중지시키셨습니다. 주님은 이 예배의 장소가 강도의 소굴이 되어 파괴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이러한 일련의 행동은 예수님과 지도자들 사이의 여러가지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의 예언으로 이어집니다. 어느 날 로마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하여 한 세대 안에 예루살렘과 성전 모두를 파괴할 것입니다.
With that Jesus retreat with His disciples to delebrate the Passover meal. It's the annual symbolic meal about Israel's liberation from slavery through the death of the Lamb. So Jesus turns the meals bread and wine into new symbols about this new Exodus: His broken body His shed blood will bring liberation for Jesus's renewed Israel.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지키셨습니다. 매 년 지켜지는 그 식사에서 그들은 이스라엘이 노예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양고기를 먹습니다. 예수님은 빵과 포도주를 이 새로운 출애굽에 대한 새로운 상징으로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찢긴 몸과 흘리신 피로 새 이스라엘을 해방시킬 것입니다.
After the meal Jesus is arrested and He's examined before the Jewish leaders, and then put on trial as one claiming to be king. And Luke emphasixes: Jesus is innocent. Pilate the Roman governor he claims that Jesus is innocent threee times before giving in. Even Herod the ruler of Galilee finds nothing to accurse Jesus of. But the leaders finaly compelled Pilate to have Him crucified and so He is.
식후에 주님은 잡히셔서 유대 지도자들 앞에서 재판을 받으셨고, 거기서 자칭 왕이라는 죄목으로 고발당하셨습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무죄를 강조합니다. 로마 총독 빌라도는 뜻을 굽히기 전까지 세 번 예수님의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심지어 갈릴리 분봉왕 헤롯 역시 예수님의 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유대 지도자들은 결국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십자가형을 강요했고, 주님은 결국 그렇게 되셨습니다.
But even in His painful death, Jesus embodies the love and the mercy of God He taught so much about. He offers God's forgiveness to the soldiers as they crucify Him. And then went one of the criminals executed alongside Jesus realizes who He actually is, he says: "Remember me when you come in your Kingdom." And Jesus's final words are an offer of hope to humiliated criminal: "Today you will be with me in paradise" And so with this last act of generosity and kindness Jesus dies.
그러나 고통스러운 죽음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는 실현되었습니다. 그가 많이 가르치셨던 대로 말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군병들을 용서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렸던 강도 중 한 사람은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당신의 나라에 들어갈 때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마지막 말씀을 통해 십자가에 달린 강도에게도 소망을 주셨습니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돌아가시면서도 예수님은 이와 같이 관용과 친절을 베푸셨습니다.
His body is placed in a tomb. And on the fist day of the week some of Jesus disciples come to the tomb only to find it empty. And there are two angelic figures they're telling them that Jesus is alive, that He's risen from the dead and so they leave with their minds alonde.
예수님의 시신은 무덤에 안치되었습니다. 안식 후 첫 날 제자 중 몇 사람이 무덤에 갔습니다. 그러나 무덤은 비어있었습니다. 두 천사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했습니다. 그 분이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나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은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And it's right here that Luke tells one of his most beautiful stories: Two of Jesus disciples they're leaving Jerusalem for a town called Emmaus. And they're heartbroken over Jesus's death. And then suddenly Jesus is there just walking alongside them, but they don't recognize Him. He asked why they're so sad and they go on to talk about all of their hopes that Jesus would have been the one to redeem Israel but now He's dead, it was all for nothing.
그 때 누가는 여기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가운데 하나를 전해줍니다. 예수님의 두 제자가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상심해 있었습니다. 그 때 홀연히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걷기 시작하셨는데, 그들은 그 분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그들에게 왜 슬퍼하고 있으냐 물으시자, 그들은 자신들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믿었으나, 결국 죽으셨고 아무 소용이 없었다고 말입니다.
But then later As Jesus has a meal with these two, He breaks bread for them just as He did at the Passover meal. And it's in that moment that they recognize Him. Then He disappears.
후에 예수님이 이들과 식사를 하시면서 그는 유월절 식사 때와 같이 그들에게 빵을 쪼개주셨고 그제야 그들은 예수님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사라집니다.
Luke is telling the story to make a powerful point about following Jesus. When Jesus's disciples impose their agenda and their view of reality on Jesus, he remains invisible and unknown to them. It's only when we submit ourselves to the upside down Kingdom of Jesus that epitomized in His broken body on the cross offered in self-giving love; it's only then that we see and know the real Jesus.
누가는 제자됨을 강조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자신들의 입장과 주장을 고집할 때, 그 분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고 오히려 감추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전복적인 나라에 항복할 때에 비로소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의 찢긴 몸을 통해 드러난 자기희생의 사랑을 확증하게 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진짜 주님을 만나고 알게 됩니다.
This book's concluding scene is yet another meal as Jesus appear to His disciples. And He explains to them from the Old Testament Scriptures how this was all a part of God's plan Messiah would become Israel's King by suffering and dying for their sins and conquering their evil with His ressurrectin life.
이 책의 결론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나누신 또 다른 식사 장면입니다. 예수님은 구약을 통해 그들에게 어떻게 이것이 메시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 계획의 전부가 되는가를 제자들에게 설명하십니다. 그분은 그들의 죄를 위하여 고난 당하시고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사 그들의 악을 정복하셨습니다.
And so now as Simeon the Prophet promise back in chapter 2: Jesus's Kingdom will mover outward from Israel. So God's forgiveness can be announced to the nations and everyone invited to follow Jesus. But Jesus tells His disciples wait in Jerusalem. For the coming of the Spirit to empower them for this new mission. And this of course keeps you reading right and to Luke's second volume, the book of Acts. But for now that's the Gospel according to Luke.
이제 예언자 시므온이 2장에서 약속했듯이 예수님의 나라는 이스라엘을 떠나 확장될 것이며 하나님의 용서는 예수님의 제자로 초청받은 열방과 모든이들에게 선포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에 모여 이 새로운 사명을 위한 능력을 주실 성령의 강림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물론 이것을 계속 읽으면 누가의 두번째 책 , 사도행전으로 이어집니다. 아쉽지만 누가복음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검색하다 보니 <바이블 프로젝트>의 마가복음 관련 다른 영상물도 있습니다. 이것도 우선 링크하고 작업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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