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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레위기(Leviticus) 개요 - 동영상 및 한글/영어 자막(Bible Project)

by 미류맘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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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3-78편 매일성경을 공부하고 구약성경의 3번째 책인 레위기를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레위기는 공부한 적이 없는데 인생에서 성결한 삶을 지키기 위한 원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각종 제사 등이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적용된다고는 볼 수 없지만 레위기의 기본 정신인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 19:2)는 우리에게 불변의 신앙 원칙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지루할 것도 같은 레위기 책의 개요부터 공부합니다. 

아래 동영상과 한글 및 영어 자막은 바이블 프로젝트에서 올린 내용입니다. 

바이블 프로젝트 동영상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IJ-FekWUZzE

The book of Leviticus is the third book of the Bible and it's set right after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their slavery when God brought them to the foot of Mount Sinai and invited Israel into a covenant relationship. Now they
had quickly rebelled and broken the covenant. And God had wanted for his glorious presence to come and live right in the midst of Israel in the form of this Tabernacle, but Israel's sin has damaged the relationship. So, at the end of the previous book, Exodus, Moses as Israel's representative could not even enter God's presence in the tent. 

레위기는 출애굽기에 이어지는 성경의 세번째 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집트에서 노예로 있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고
시내산까지 인도하시고 이 곳에서 이스라엘과 언약관계를 맺으셨습니다.(시내산 언약) 그러나 이스라엘은 얼마되지 않아 하나님을 반역하고 언약을 깨뜨려 버렸죠.(언약 파괴) 하나님께서는 '성막'의 모양으로 영광스러운 임재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친히 오셔서 그들 가운데 함께 살고 싶어 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죄로 그 관계는 손상되었습니다. 레위기 바로 전의 책인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의 대표자인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회막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끝났죠.

The Book of Leviticus opens by reminding us of this fundamental problem. It says the Lord called to Moses from the tent. So the question is, "How can Israel in their sin and selfishness be reconciled to this holy God?" That's what this book is all about--how God is graciously providing a way for sinful, corrupt people to live in his holy presence. 

레위기는 이런 구조적인 문제를 기억하면서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 회막 "안"에서 모세를 부르십니다.(레1:1). 문제는 "죄와 자기중심성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거룩한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책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께서는 죄로 물든 타락한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Now let's pause for a second and explore this really important idea that God is holy. It's fundamental to understanding this book. The word holy means simply to be set apart or unique. And in the Bible, God is set apart from all other things because of his unique role as the Creator of all, as the author of life itself. And so if God is holy, then the space around God is also holy. It's full of his goodness and his life and purity and justice. So if Israel, who is unjust and sinful, wants to live in God's holy presence, they too need to become holy. Their sin has to be dealt with. Thus, book of Leviticus.

여기서 잠깐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다' 는 아주 중요한 개념에 대해 좀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것은 레위기를 이해하는 기초가 됩니다. 거룩 이라는 뜻은 '구별됨' 또는 '독특함'이라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는 생명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독특한 성품으로 인해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과도 구별되십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공간 역시 거룩합니다. 즉 선함, 생명, 정결, 정의로 가득찬 거룩한 곳이 되죠. 그래서 정의롭지 않고 죄를 지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가운데 살고자 하면 그들 역시 거룩해져야만 합니다. 그들의 죄가 해결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역할을 하는 책이 레위기입니다.

Now the book has a really amazing symmetrical design. It explores the three main ways that God helps Israel to live
in his presence. The outer sections are descriptions of the rituals Israel was to practice in God's holy presence. The next intersections focus on the role of Israel's priests as mediators between God and Israel and inside of that are
two matching sections that focus on Israel's purity. And then right here at the center of the book there's a key ritual, the Day of Atonement, that brings the whole book together. The book concludes with a short section where
Moses calls on Israel to be faithful to this covenant.

이 책은 놀라운 대칭구조로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임재 안에 살 수 있는 세 가지 중요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서 사는 훈련을 하는 '제사, 절기'가 레위기의 처음과 뒤쪽에 배치되어 있구요. 그 안으로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중보자인 '제사장'의 역할에 대하여 짝을 이루며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는 이스라엘의 '정결함'에 대해 기록됩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중요한 제사인 '속죄일'에 대해 기록이 되어, 책 전체가 연결됩니다. 레위기 마지막 부분은 모세가 백성들에게 언약에 신실하라는 짧은 당부로 마칩니다.

Let's dive into the book. The first section explores the five main types of ritual sacrifices that Israel was to perform. Two of these were ways that, in Israel, I could say "thank you" to God by offering back to God the symbolic tokens
of what God has first forgiven them. Three other sacrifices were different ways of saying sorry to God. So here in Israel, I would offer up the lifeblood of an animal while confessing that their sin has created more evil and death in God's good world. But instead of destroying this person, God of course wants to forgive them. And so this animal symbolically dies in their place and atones, which means it covers for their sin. And so through these rituals the
Israelites were constantly being reminded of God's grace but also of his justice and the seriousness of their evil and its consequences.  

이제 레위기를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1-7장. 첫번째 단락에는 이스라엘이 드려야 하는 다섯 가지의 제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제, 화목제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먼저 용서해 주심에 대해 감사의 제물을 드리는 것입니다. "감사해요" 번제, 속죄제, 속건제는 각기 다른 방법으로 "죄송해요" 라고 하나님께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좋은 세상에서 그들의 죄로 악과 죽음을 야기하였음을 고백하며 살아있는 동물의 피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멸하시기보다 그들을 용서하기 원하십니다. 즉, 동물이 사람을 대신하여 죽음으로 인간의 죄가 속죄 됩니다. 다시말해 죄가 덮인다는 뜻이지요. 이스라엘은 이러한 제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동시에 하나님의 정의와 인간의 악함의 심각성과 그로 인한 결과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The second set of rituals lays out the seven annual feasts of Israel. And each of these retold a different part of the story about how God redeemed them from slavery in Egypt and brought them through the wilderness on their way to the promised land. And by celebrating these feasts regularly, Israel would remember who they were and
who God was to them. 

23-25장. 두번째 의식은 '일곱 절기'에 대해 설명합니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각 절기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어떻게 구하시고 광야로 이끄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기들을 정기적으로 기념함으로써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누구인지, 하나님은 그들에게 어떠한 분이셨는지를 기억하게 됩니다.

Now the sections about Israel's priests: you have Aaron and his sons first ordained to enter into God's presence on behalf of Israel and then in this matching section we find the qualifications for being a priest. The priests were called to the highest level of moral integrity and ritual holiness because they represented the people before God but then also represented God to the people.

8-10장. 이스라엘의 제사장에 대한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의 대표로 하나님의 임재에 나아가도록 제사장으로 위임을 받습니다. 21-22장. 그리고 짝을 이루며 제사장의 자격에 대해 설명합니다. 제사장은 가장 거룩하고 정결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사장들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들을 대표하고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을 대표하기 때문이죠.

Now we find out why the priests' holiness matter so much. Back here in this first section, right after the family of Aaron was ordained, two of his sons waltz right into God's presence and flagrantly violate the rules. And so they are consumed by God's holiness on the spot. It's a haunting reminder of the paradox of living in God's holy presence because it's pure goodness, but it becomes dangerous to those who rebell and insult God's holiness. And so it's important that Israel's priests become holy and also that all of the people of Israel become holy, which is what the next intersections are all about. 

자. 그럼 왜 제사장의 거룩이 이렇게 중요한지 앞으로 돌아와서 살펴보겠습니다. 8-10장. 앞부분의 아론 가족의 위임식 바로 후에
아론의 두 아들이 하나님이 명령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분향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불에 삼킴을 당하여 즉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의 삶의 양면을 보여줍니다. 거룩한 임재의 삶은 너무나도 좋은 것이지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모욕하는 자에게 거룩은 위험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제사장이 거룩하고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거룩해야 하는 것이 그토록 중요한 것입니다. 이제 다음 부분은 '거룩'에 대한 설명입니다.

Chapters 11 through 15 are about the ritual purity required of all the Israelites and chapters 18-20 are about the moral purity of the people. Here's what's underneath all of this purity and impurity language. Because God is holy, and he's set apart, the Israelites need to be in a state of holiness themselves. When they enter into his presence, this
was called being clean or pure. God's presence was off limits to anybody who was not in a holy state. And this was called being unclean or impure. 

11-15장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구되는 정결 규레에 대하여, 8-20장은 도덕적 정결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함'과 '부정함'의 개념에 대해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고 구별된 분이시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거룩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에 들어갔을 때 이것을 깨끗함, 정결하다고 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거룩하지 않은 상태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까지 제약 없이 임재하실 수 있고 이 상태를 깨끗하지 않다, 또는 부정하다고 합니다.

Now in Israel I could become impure in just a few ways: by contact with reproductive body fluids, by having a skin disease, by touching mold or fungus, or by touching a dead body. Now for the Israelites, all of these were associated with mortality, with the loss of life. Which gets us to the core symbol of all these ideas. You become impure when you're contaminated by touching death, so to speak. And death is the opposite of God's holiness because God 's essence is life.  

이스라엘 백성은 체액을 접촉하거나 피부병이 생기거나, 곰팡이를 만지거나 또는 시체를 만지는 등으로 부정해 질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정하다고 정의된 것들은 죽음이나 생명력을 잃은 것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정결이 상징하는 핵심개념을 알려주는데요, 여러분이 만약 죽음과 연관된 것을 만지면 부정한 상태로 전염됩니다. 그리고 '죽음'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속성에 반대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과 반대되는 개념이죠.

Now this is really key: simply being impure was not sinful or wrong. Touching these kinds of things was a normal part of everyday life and impurity was a temporary state. It just lasted a week or two and then it's over. What was wrong or sinful was to waltz into God's presence carrying these symbols of death and impurity on my body. Don't do that. Now the last way of becoming impure was by eating certain animals. And the kosher food laws are found right here in this section. Now there have been lots of theories about why certain animals were considered impure and off-limits. To promote hygiene or to avoid cultural taboos--the text just isn't explicit. But the basic point of all of these chapters is really clear. Altogether these work as an elaborate set of cultural symbols that remind Israel that God's holiness was to effect all areas of their lives. 

그러니까 핵심은, 부정한 상태에 있다는 것은 죄를 지은것이나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부정한 것을 만지게 되는 것은 우리 일상의 자연스러운 부분이고 일시적인 상태입니다. 보통 1-2주일 정도 지속되고 그치게 되죠. 그런데 이러한 죽음을 상징하는 것이나 부정한 몸이 상태로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아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죄를 짓는 것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어떤 동물을 먹으면 부정한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정결(Kosher) 음식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은 먹어도 되고, 안되고... 사실 왜 어떤 동물들은 부정하다 하시고 금지하셨는지에 대해 위생적인 이유에서 또는 문화적 금기의 이유에서 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명확히 그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기록한 근본적인 목적은 분명합니다. 이렇게 세심히 문화적 상징들을 따라 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모든 삶의 영역에 반영하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This corresponding section over here is about Israel's moral purity. The Israelites were called to live differently than the Canaanites. They were to care for the poor instead of overlooking them. They were to have a high level of sexual integrity, and they were to promote justice throughout their entire land. 

이 부분과 짝을 이루는 부분은 이스라엘의 도덕적 정결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지나치지 말고 돌봐야 하며 성적 정결함을 지키며, 그들이 사는 땅에서 정의를 실현하며 살아야 합니다.

Now, here at the center of the book we find a long description of one of Israel's annual feasts, the Day of Atonement. Odds are that not every Israelite's sin and rebellion would be covered through the individual sacrifices and so once a year the high priest would take two goats. One of these would become a purification offering and atone for the sins of the people and the other was called the scapegoat. The priest would confess the sins of Israel and symbolically place them on this goat and then it would be cast out into the wilderness. Again, a very powerful image of God's desire to remove sin and its consequences from his people so that God can live with them in peace.

자 이제, 이 책의 중심에 이스라엘의 절기중 하나인 '속죄일'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1년동안 지내면서 죄를 짓고도 속죄 제사를 드리지 않거나 죄를 지은지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번 대제사장이 속죄일에 그 죄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두 마리의 염소를 준비하여 한 마리는 이스라엘의 죄를 정결하게 하고 속죄하기 위한 '속죄제물'이 되고 다른 한 마리는 '아사셀 염소'가 됩니다. 대제사장은 이스라엘의 죄를 고백하고 염소에게 안수하여 그들의 죄를 전가합니다. 그리고 백성의 죄를 짊어진 염소는 광야로 보내집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백성 안에서 화목하게 함께 사시기 위하여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죄로 인한 결과를 제거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갈망을 보여주시는 매우 놀라운 상징입니다.

The book concludes with Moses calling Israel to be faithful to all of the terms of the covenant and he describes the blessings of peace and abundance that will result if Israel obeys all of these laws. He also warns them that if  they are unfaithful and dishonor God's holiness, it will result in disaster and ultimately exile from the land promised Abraham.  

레위기는 모세가 이 모든 언약에 대해 이스라엘이 신실할 것을 당부하는 것으로 마쳐집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을 지키면 평화롭고 풍성한 복이 있다고 기록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청종치 않고 하나님의 거룩을 멸시하면 재앙이 있고 궁극적으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땅에서 흩어지게 된다고 경고합니다.

Now if you want to see how Leviticus fits into the big storyline, it's helpful to look at the first sentence of the next book of the Bible, Numbers. It begins, "The Lord spoke to Moses 'in' the tent," so we can see that Moses is now able to enter God's presence on behalf of Israel. The Book of Leviticus, it worked! So, despite Israel's failure, God has provided a way for their sin to be covered so that God can live with sinful people in peace. And that's what the book of Leviticus is all about.

만약 레위기가 성경 전체의 스토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레위기 다음 책인 민수기의 첫번째 문장을 보시면 됩니다.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민1:10) 이제 모세는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성막 "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임재에 함께 있을 수 있게 된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레위기의 역할이었던 것이죠! 이스라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죄된 백성들과 화목하게 함께 살기 위하여 그들의 죄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마련해 두신 것입니다. 이것이 레위기의 모든 것입니다.

아래는 바이블 프로젝트의 한글, 영문 레위기 개요 동영상입니다.

동영상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OUPcm3QGt7Y
바이블 프로젝트 영문 동영상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IJ-FekWUZzE  

 

바이블 프로젝트 토라 영문 동영상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WmvyrLXoQ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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