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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레위기(Leviticus)5:1-13(속죄제의 의미와 절차)

by 미류맘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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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은 속죄제와 속건제를 설명하는데, 우선 죄의 증인이 된 사람은 아는 것을 증언해야 하는 중요성과, 부정의 정의와 맹세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속죄제에서 바칠 수 있는 제물의 종류와 절차를 설명합니다.

 

1. “‘If anyone sins, in that he hears the voice of adjuration, he being a witness, whether he has seen or known, if he doesn’t report it, then he shall bear his iniquity.

1.  만일 누구든지 저주하는 소리를 듣고서도 증인이 되어 그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알리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의 죄를 져야 할 것이요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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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구든지 죄를 지었을 때, 저주의 소리를 듣고 증인이 된 사람은 그가 보았거나 알고 있는 것을 증언하지 않으면 증인이 그 사람의 죄를 대신해야 한다. 

학자는 말합니다: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진리를 알릴 것 또한 요구하셨기 때문에, 거짓을 알고만 있어도 진리를 알릴 책임이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보았거나 알고 있는 사실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것을 밝히지 않으면 죄인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거짓말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은데, 보거나 들은 거짓을 증언하지 않으면 그 죄를 전가받는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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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Or if anyone touches any unclean thing, whether it is the carcass of an unclean animal, or the carcass of unclean livestock, or the carcass of unclean creeping things, and it is hidden from him, and he is unclean, then he shall be guilty.
3. “‘Or if he touches the uncleanness of man, whatever his uncleanness is with which he is unclean, and it is hidden from him; when he knows of it, then he shall be guilty.

2.  만일 누구든지 부정한 것들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를 만졌으면 부지중이라고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3.  만일 부지중에 어떤 사람의 부정에 닿았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았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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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 누구든지 부정한 것, 곧 부정한 동물의 사체나 부정한 가죽의 사체나 부정한 기어다니는 것들의 사체를 만졌으면 그 무지중이라 해도 그는 깨끗하지 못하며 죄가 있는 것이다. 3. "'또 사람의 부정한 것에 닿았는데 그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모르고 닿았을 경우,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는 죄가 있다. 

의례적인 부정(깨끗하지 못함)에 대해 설명합니다. 속죄제물의 목적은 사람이 부정한 것을 만져서 의식적으로 부정해졌을 때 필요한 절차였습니다. 구약 시대에 사람이 부정한 것을 만지면 깨끗함을 받아야 했는데, 이것은 도덕적 죄가 아닌 의례적 죄를 의미합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부정한 것이 아니라 나도 모르게 부정한 것과 접촉했는데, 왜 나에게 죄가 있어? 말도 안되!" 그러나 구약 시대에서는 자신의 부정이 아닌 제 3자나 사물의 부정을 모르고 만졌어도 그 사람은 부정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그 죄를 해결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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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r if anyone swears rashly with his lips to do evil, or to do good, whatever it is that a man might utter rashly with an oath, and it is hidden from him; when he knows of it, then he shall be guilty of one of these.

4.  만일 누구든지 입술로 맹세하여 악한 일이든지 선한 일이든지 하리라고 함부로 말하면 그 사람이 함부로 말하여 맹세한 것이 무엇이든지 그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그에게 허물이 있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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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누구든지 입으로 악한 것을 하거나 선한 것을 하겠다고 생각 없이 맹세를 할 경우, 그 사람이 성급히 맹세로 말을 했건 모르고 했건, 그가 그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중 하나에 죄가 있다. 

거짓 맹세의 죄에 대한 설명입니다. 'rashly(함부로)' 또는 '아무 생각 없이, 경솔히, 무모하게' 입으로 맹세를 할 경우, 영어로 'shoot one's mouth off'란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 말로 '입을 함부로 놀리다(열다)'로 번역할 수 있는데, 열린 입이라도 아무 것이나 '쏟아낸다(지껄인다)'의 의미입니다. 'shoot off'는 '쏘아 버리다, 뱉어 버리다' 정도의 의미입니다. 

자신의 열린 입이라도 아무 말이나 뱉어내는 것은 죄악입니다. 나의 입으로 나가기 전에는 나의 생각일 수 있는데 내 입에서 나가는 순간 그 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자신에게 있습니다.

부주위한 맹세(약속, 서약)은 지켜야 하고 지키지 못할 경우 속죄제로 속죄해야 했습니다. 모르고 짓는 죄도 죄악인데 알고 짓는 죄는 범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늘 짓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죄악입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일상생활에서 자신에게 수없이 많은 맹세를 합니다. Enduringword에 서약을 어기는 일반적인 예들이 나와있는데, 기독교인들의 거짓 맹세와 저의 거짓 맹세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독교인의 거짓 맹세 나의 거짓 맹세
  • 기도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지
  • 다른 사람을 위해 중재를 하고 중재기도를 해야지
  • 더 열심히 성경공부를 해야지
  • 다른 사람들에게 더 좋은 본보기가 되야지
  •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인내심을 가져야지...
  • 더 빨리 일어나서 미래 설계를 해야지 
  • 두려운 마음을 없애야지
  • 이번 주에도 교회에 빠지지 말아야지
  • 매일 하는 운동 빼먹지 말아야지
  • 내일은 계속 미룬 일을 시작해야지
  • 아이에게 인내심을 가지고 격려해야지...

사실 이러한 서약(지킬 수 있던, 없던, 지키고 싶던...)을 하는 것은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매일매일 점검표를 작성하고 지켰는지, 지키지 않았으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죄악이면 죄를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그것이 그치지 않고 새로운 'To do' 리스트를 만들고 다시 도전해야 합니다. 스스로 다짐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야지.... 바로 내일 거짓 맹세 명단에 오르는 일이 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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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t shall be, when he is guilty of one of these, he shall confess that in which he has sinned: 
5.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잘못하였노라 자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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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중 하나에 대하여 죄가 있다면, 그는 자신이 지은 죄를 고백해야 한다. 

"이 중 하나에 대하여 죄가 있다면...": 죄가 있더라도, 자신의 죄를 깨닫기 전에는 속죄의 필요를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무죄일까요? 성경학자는 설명합니다(아래):

"고백은 우리 스스로에 대해 하나님 편을 드는 것이다. 그것은 왕좌의 관점에서 악을 판단하는 행위이다. 이것은 위의 가벼운 것부터 시작해 아래의 무거운 물건까지 착실하게 내려가는 상자 풀기와 같다." (Meyer)

흥미로운 설명입니다: "고백은 상자 풀기와 같다". 위에서 제가 한 것처럼, 우리의 관점에서 작성한 'To do' 점검표를 판단하면 우리는 스스로에게 관대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판단하실까?" 지존자의 관점에서 나의 일상을 점검하면 하나님과의 교제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나만의 혼잣말이 아닌 하나님과의 영적 대화.

루커에 따르면, 히브리어로 번역된 고백은 '보여주거나 드러낸다(expose or reveal)'는 의미의 어근에서 왔고 '고백(confess)' 또는 '칭찬(praise)'으로 표현될 수 있다. 이 두 개념 사이의 연관성은 행동의 초점이 하나님에게 있는지 인간에게 있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인간의 시각이라면, '죄의 고백'이 가장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시각이라면, '칭찬'의 개념이 요구된다.

이 말은 고백이라는 개념을 행위로 보면, 인간의 입장에서는 '죄의 고백'이고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칭찬'이라는 뜻입니다. 나의 고백이 하나님의 입장에서 '칭찬'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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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nd he shall bring his trespass offering to Yahweh for his sin which he has sinned, a female from the flock, a lamb or a goat, for a sin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concerning his sin.
7. “‘If he can’t afford a lamb, then he shall bring his trespass offering for that in which he has sinned, two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to Yahweh; one for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burnt offering. 

6.  그 잘못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7.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 데에 미치지 못하면 그가 지은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로 가져가되 하나는 속죄제물을 삼고 하나는 번제물을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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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가 지은 자신의 죄로 인해 그는 여호와께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속죄 제물로 양 떼의 암컷이나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고 가서 바쳐라. 제사장은 그의 죄를 위하여 속죄 의식을 해야 한다. 7. "'만일 어린 양을 바칠 수 없는 사람은, 그가 지은 죄를 위하여 산비둘이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여호와께 속죄제물로 바쳐라.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라.

여기에서 말하는 'trespass'는 일반적으로 '죄, 잘못(sin)'으로 번역되는데, 영문 단어의 원래 의미는 '무단침입', 즉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일반적으로 인간, 특히 그의 백성에 대한 특정한 경계를 가지고 있었고, 인간이 그 경계를 넘으면 그것은 불법침입죄에 해당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무단침입)은 확실한 범죄입니다. 

그 죄에 대한 속죄를 위해 가난한 이스라엘 백성은 비둘기 두 마리를 한번에 바치도록 합니다. 하나는 속죄 제물로 또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님의 경계 안에서 걷겠다는 새롭고 온전한 헌신을 표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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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e shall bring them to the priest, who shall first offer the one which is for the sin offering, and wring off its head from its neck, but shall not sever it completely.
9. He shall sprinkl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on the side of the altar; and the rest of the blood shall be drained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It is a sin offering.
10. He shall offer the second for a burnt offering, according to the ordinance;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concerning his sin which he has sinned, and he shall be forgiven.

8.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을 먼저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끊고 몸은 아주 쪼개지 말며
9.  그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곁에 뿌리고 그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릴지니 이는 속죄제요
10.  그 다음 것은 규례대로 번제를 드릴지니 제사장이 그의 잘못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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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 사람이 새들을 제사장에게 가져오면,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물을 드려라. 제사장은 그 새의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 꺽고 몸을 완전히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9.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의 피 얼마를 제단 곁이 뿌리고 남은 피는 제단 밑에 흘려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물이다. 10. 그리고 제사장은 두 번째 새를 번제로 규례에 따라 드려라. 제사장은 그 사람이 지은 그의 죄에 대해 속죄 의식을 해야 한다. 그러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다.

두 마리의 제물의 순서가 있습니다. 속죄제물이 우선이고 번제물을 후에 바쳤습니다. 번제물을 바치기 전에 죄가 해결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 절차에 따라 제물을 드리면 죄가 용서받을 것을 확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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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ut if he can’t afford two turtledoves, or two young pigeons, then he shall bring his offering for that in which he has sinned, one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for a sin offering. He shall put no oil on it, and he shall not put any frankincense on it, for it is a sin offering.
12. He shall bring it to the priest, and the priest shall take his handful of it as the memorial portion, and burn it on the altar, on the offerings of Yahweh made by fire. It is a sin offering.
13.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concerning his sin that he has sinned in any of these things, and he will be forgiven; and the rest shall be the priest’s, as the meal offering.’”

11.  ○만일 그의 손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예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리되 이는 속죄제인즉 그 위에 기름을 붓지 말며 유향을 놓지 말고
12.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물로 한 움큼을 가져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물 위에서 불사를지니 이는 속죄제라
13.  제사장이 그가 이 중에서 하나를 범하여 얻은 허물을 위하여 속죄한즉 그가 사함을 받으리라 그 나머지는 소제물 같이 제사장에게 돌릴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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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러나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바칠 수 없는 사람은 그가 지은 죄를 위해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제물로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려라. 이것은 속죄제물이기 때문에 그 위에 기름과 유향을 얹지 마라. 12. 제물은 바치는 사람은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라. 제사장은 그것을 기념으로 한 줌 쥐어서 제단 위 여호와의 제물 위에서 불태워라. 이것이 속죄제이다. 13. 제사장은 이것들 중 어느 하나라도 그가 범한 죄에 대해 속죄 의식을 행하여라. 그러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곡식 제물과 마찬가지로 남은 것은 제사장의 몫이다.'"

속죄제물로 양이나 염소, 또는 새 두 마리도 데려올 여유가 없더라도, 고운 가루도 속죄제물로 바칠 수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선택사양에도 또 다른 죄의 심판의 기준으로 보입니다: "그러면, 양이나 염소를 바칠 재정적인 능력이 있는데, 그 다음 옵션인 비둘기 두 마리나 고운 가루를 드렸다면?" 더 큰 제물을 바칠 수 있는데 적은 제물을 바치는 것은 죄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죄와 하나님의 은총 사이에서 무게를 재는 속 좁은 인간의 원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곡식제물에 대한 학자의 설명입니다(아래):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제물로...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사의 실체가 아니라 제물을 가져온 사람의 마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희생제사에서는 피를 흘리는 것이 죄의 용서를 위해 필수적이었다. 다만 겸손하고 가난한 백성의 경우, 하나님은 희생제물 자체의 본질이 아니라 마음을 바라보셨다. 따라서, 가루 제물을 적절히 바친 사람은 용서받을 것이다.

"그 위에 기름과 유향을 얹지 마라": 가장 가난한 사람의 곡식제물에서는 기름과 향유도 넣지 못하였다. "일반적인 곡식 제물의 경우, 기름과 유향이 수반되어 행사의 즐거움을 강조햐였다. 이 예외적인 경우에는 곡식제물이 속죄제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시는 이러한 요소들은 생략되었다." (Rooker)

현대의 입장에서 이러한 희생제물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우리는 하나님께 더 이상 제물을 드리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의 선행과 믿음이 동물로 희생제물을 드리는 행동을 대신하기 때문입니다. 

속죄제(sin offerings)와 속건제(guilt offerings)의 차이가 애매한데, 우선 속죄제의 목적와 의미는 '죄사함과 그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 회복'이고, 속건제는 '성물 또는 금령을 범한 자나 이웃에 대해 범죄한 자의 회복'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속죄제는 인간이 하나님과의 경계를 넘나든 죄로 이해됩니다.  

이미지 소스: https://emmausroadministries.international

위의 그림은 죄와 하나님, 예수님 그리고 우리와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그의 외아들 예수님을 '죄 있게' 하셨다, 그 이유는
  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다
  3. 예수는 나의 '죄'를 받았고(my Sin)
  4. 나는 그의 '의로움'을 받았다(Righteousness of God)

바울은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죄가 있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후 5:21) 예수님을 속죄제물로 볼 때,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속제제물로 삼으셔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희생양이신 예수님의 나의 '죄'를 받았고
나는 하나님의 '의로움'을 받았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leviticus-5/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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