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 중에서 구체적인 부분을 설명합니다.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제물을 자기 손으로 가지고 와야 합니다. 그리고 제물의 가슴과 넓적다리를 바치는 방법과 화목제 중 하나님이 받으셔서 제사장의 몫으로 분배하는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28. Yahweh spoke to Moses, saying,
29. “Speak to the children of Israel, saying, ‘He who offers the sacrifice of his peace offerings to Yahweh shall bring his offering to Yahweh out of the sacrifice of his peace offerings.
30. With his own hands he shall bring the offerings of Yahweh made by fire. He shall bring the fat with the breast, that the breast may be waved for a wave offering before Yahweh.
31. The priest shall burn the fat on the altar, but the breast shall be Aaron’s and his sons’.
화목제물 중에서 제사장이 받을 소득
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9.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30. 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31. 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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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9.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누구든지 여호와께 화목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그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제물을 여호와께 가져올 때 30. 자기 손으로 불로 드리는 여호와의 제물을 가져와야 한다.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오고,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 요제로 바쳐라. 31. 제사장은 그 기름을 제단 위에서 태워라. 그러나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의 몫이다.
화목제에 대한 규율로 제물의 가슴에 대한 설명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사람은 제물을 직접 자기 손으로(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없고, 제사장을 통해서) 여호와께 바쳐야 했습니다.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 요제로 바쳐라": 주님께 바치는 고기의 일부를 주님 앞에서 흔들어 요제로 바치게 했습니다. 아담 클라크는 요제에 대해 말합니다(아래):
"이는 히브리어 '펼쳐 놓다(stretch out)'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펼쳐 드리는 첫 열매을 말하는데, 그의 선하심을 인정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제물은 오른손에에서 왼손으로 옮겨졌다."
출애굽기 29장 27절의 주석에서 클라크는 거제(擧祭)와 요제(搖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다. "요제가 앞뒤로 움직이고 거제가 위 아래로 움직일 때, 어떤 사람들은 이 두 가지 행동이 십자가의 형상을 나타낸다고 생각했다. 우리의 축복받은 구원자의 개인적인 희생으로,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위대한 화목제가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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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The right thigh you shall give to the priest for a heave offering out of the sacrifices of your peace offerings.
33. He among the sons of Aaron who offers the blood of the peace offerings, and the fat, shall have the right thigh for a portion.
34. For the waved breast and the heaved thigh I have taken from the children of Israel out of the sacrifices of their peace offerings, and have given them to Aaron the priest and to his sons as their portion forever from the children of Israel.’”
32. 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를 삼을지니
33.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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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너희의 화목 제물 중에서 오른쪽 뒷다리는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로 삼아야 한다. 33. 이 오른쪽 뒷다리는 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바친 바로 그 사람의 몫이 되어야 한다. 34.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흔들어 바친 가슴과 높이 올려 바친 넓적다리를 그들에게서 받아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는 영원한 그들의 몫이다.
"제물 중에서 오른쪽 뒷다리는..": 이 부분은 제사장에게 주어 제물로 바치고, 제물의 피와 기름을 바친 사람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물의 가슴은 흔들어서 바쳐 요제로 드리고, 넓적다리는 높이 올려서 거제로 바쳤습니다. 그 두 부위의 고기는 하나님이 받으셔서 제사장에게 그들의 몫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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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This is the anointing portion of Aaron, and the anointing portion of his sons, out of the offerings of Yahweh made by fire, in the day when he presented them to minister to Yahweh in the priest’s office;
36. which Yahweh commanded to be given them of the children of Israel, in the day that he anointed them. It is their portion forever throughout their generations.
맺는 말
35. ○이는 여호와의 화제물 중에서 아론에게 돌릴 것과 그의 아들들에게 돌릴 것이니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게 한 날
36. 곧 그들에게 기름 부은 날에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에게 돌리게 하신 것이라 대대로 영원히 받을 소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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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것은 불로 태워 드리는 여호와의 제물 중에서, 기름부음 받은 아론과 그의 자손의 몫이다. 그들을 세워 여호와의 제사장의 직분을 임명한 날 36.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기름부은 날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들의 몫으로 그들에게 주라고 명령하셨다. 이것은 대대로 영원히 그들의 몫이다.
하나님이 제사장에게 준 몫의 원리에 대한 학자의 설명입니다(아래):
어떤 사람은 제사장들에게 이것은 큰 혜택이고, 어쩌면 과도한 혜택이라고 반대할 수도 있다. 고기는 고대 세계에서 사치였고, 성직자들은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고기를 먹었다. 그러나 제사장들(레위 지파)은 그들에게 주어진 땅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그들의 유산이었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리는 제물과 선물을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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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This is the law of the burnt offering, of the meal offering, and of the sin offering, and of the trespass offering, and of the consecration, and of the sacrifice of peace offerings;
38. which Yahweh commanded Moses in Mount Sinai, in the day that he commanded the children of Israel to offer their offerings to Yahweh, in the wilderness of Sinai.
맺는 말
37. ○이는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와 위임식과 화목제의 규례라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 명령하신 날에 시내 산에서 이같이 모세에게 명령하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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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것은 번제와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규례이며, (제사장의) 위임식과 화목제에 관한 규례다. 38.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들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라고 명령한 날, 시내 산에서 이같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셨다.
이것은 이스라엘의 제사에 대한 지침과 함께 앞의 7장에 대한 요약 진술이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번제: 레위기 1장, 레 6:8-13
- 소제: 레위기 2장, 레 6:14-23
- 속죄제: 레위기 4장, 레 6:24-30
- 속건제: 레위기 5장, 7:1-10.
- 위임식: 아마도 레 5:14-6:7에서 언급된 보상제물과 레 7:22-36에서 하나님과 제사장들을 위해 떼워둔 부분에 대한 언급
- 화목제: 레위기 3장, 레 7:11-21
바울은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신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죄가 있게 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고후 5:21)
동물을 희생해서 드리는 제사는 인간을 죄로부터 온전히 깨끗하게 할 수 없고 우리를 안으로부터 변화시킬 수도 없습니다(히 8:7-13). 또한 동물의 피는 의식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속죄할 수 있었지, 우리의 가장 깊은 죄악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의 피는 동물의 피가 결코 얻을 수 없는 것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제물을 바치는 대신) '단 한번에' 자신의 몸을 제물로 드림으로 우리가 죄사함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히브리서는 기록합니다: "율법은 앞으로 오게 될 좋은 일들의 그림자일 뿐이고 실체가 아니기 때문에,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제사로는 예배드리러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히 10:1) 따라서 반복적으로 희생제사를 드려도 동물의 피가 인간의 죄를 없앨 수 없었습니다(히 10:4). 구약의 제사들은 율법에 따라 드린 것이었고,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우리에게 오셨을 때, 새로운 언약 하에서 새로운 제도를 세우시려고 구약의 제사 제도를 폐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내가 왔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러 왔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둘째 것을 세우기 위하여 첫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히 10:9)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히 10:10) 성경학자는 말합니다(아래):
여기서 '거룩함(sanctification)'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hēgiasmenoi'에서 유래했는데, 이것은 또한 "거룩하게 되다(made holy)'로 번역된다. 이 문맥은 중요하다. 성경이 '거룩함'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여기에 당면한 주제는 구원이다. 작가는 일시적이고 반복되는 동물 희생과 예수님의 단 한 번의 완벽한 희생의 차이점을 말하고 있다. '거룩함'에 대한 언급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점진적인 성장이 아니라 영원한 심판으로부터 우리의 구원을 언급하는 것임을 나타낸다.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오직 한 번의 희생제물로 바치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히 10:12)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한 몸에 지심으로 구약의 여러가지 제사들이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옛 것은 가고 새 것이 온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백성을 위해 모든 희생을 이루셨습니다!
"그는 그의 백성을 위한 번제물이고, 소제물이고, 화제물이고, 속죄물이고 건제물입니다. 그 자신을 한 번 드림으로, 그는 이 모든 다른 관계 안에 서게 되었습니다." (Jukes)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습니다." (히 10:10)
레위기의 5대 제사(1-7장)에 대한 복잡한 구절들을 끝냅니다. 이미지를 검색하다가 위의 메시지를 찾았습니다: Unholy People, Holy God.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서 성막에서 각종 제사를 수행하도록 지시한 이유는 결국 하나님은 거룩하시나 그의 백성(우리)은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2)
또 히브리서는 기록합니다: "(예수는) 다른 대제사장들처럼 매일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하여, 다음은 백성의 죄를 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바치셔서 단 한 번에 그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히 7:27)
단 한 번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희생으로 (우리는) 물리적인 제단에서 더 이상의 불을 태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우리 마음의 제단으로 옮겨 붙어야 합니다. 학자는 질문합니다:
영원한 불이 당신의 마음의 제단에 타오르는가?
세상의 죄를 씻어내신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있는가?" (Clarke)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leviticus-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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