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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레위기(Leviticus)16:11-22(속죄일의 두 마리의 숫염소)

by 미류맘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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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일에 대제사장은 자신과 집안을 위한 속죄를 한 후 속죄제물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숫염소 두 마리 중 하나는 성소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여호와께 드리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의 온갖 죄를 짊어지고 광야로 풀어주었습니다. 

 

11. “Aaron shall present the bull of the sin offering, which is for himself, and shall make atonement for himself and for his house, and shall kill the bull of the sin offering which is for himself.
12. He shall take a censer full of coals of fire from off the altar before Yahweh, and two handfuls of sweet incense beaten small, and bring it within the veil:
13. and he shall put the incense on the fire before Yahweh, that the cloud of the incense may cover the mercy seat that is on the testimony, so that he will not die.
14. He shall take some of the blood of the bull, and sprinkle it with his finger on the mercy seat on the east; and before the mercy seat he shall sprinkle some of the blood with his finger seven times.

11.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집안을 위하여 속죄하고 자기를 위한 그 속죄제 수송아지를 잡고
12.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 앞 제단 위에서 피운 불을 그것에 채우고 또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손에 채워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여 향연으로 증거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할지니 그리하면 그가 죽지 아니할 것이며
14.  그는 또 수송아지의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속죄소 동쪽에 뿌리고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속죄소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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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론은 자신을 위해 속죄제물로 수송아지를 드려라. 그래서 자신과 집안을 위한 속죄를 하고, 자신을 위한 속죄제물인 수송아지를 잡아야 한다. 12. 그리고 여호와 앞 제단에서 피운 숯으로 가득한 향로를 가지고 곱게 간 향기로운 향을 두 움큼을 가지고 휘장 안으로 들어가서 13. 여호와 앞에서 분향해서 향로의 연기가 언약궤 위에 있는 속죄판을 덮게 하라. 그래야 그가 죽지 않을 것이다. 14. 그리고 아론은 수송아지의 피 얼마를 가지고 손가락으로 동쪽 위 속죄판 위에 뿌리고 속죄판 앞에 피 얼마를 손가락으로 일곱 번 뿌려야 한다.   

아론은 속죄제로 수송아지를 드리기 전에 자신과 그의 집안의 죄를 속죄하는 예식을 해야 했습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인 대제사장들은 죄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를 위하여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은 매년 속죄일에 속죄제물을 드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오셨으니, 그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가 없으시고 하늘보다 높으신 분입니다. 다른 제사장들처럼 먼저 자신의 죄를 위하여 다음에 백성의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으니, 이는 그가 단번에 자신을 드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히 7:26-27)

"여호와 앞에서 분향해서...":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향을 피웠습니다. 대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자 연기가 속죄판을 덮습니다. 이것은 대제사장이 주의 영광에 완전히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었고 그 연기로 인해 대제사장은 죽음에서 면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아래):

"무거운 휘장에 손을 얹고 쉐키나의 잔잔한 빛이 비치는 것을 처음 봤을 때 그의 심장은 더 빨리 뛰지 않았을까?" (Maclaren)

"수송아지의 피 얼마를 가지고 손가락으로 동쪽 위 속죄판 위에 뿌리고...": 대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면 그는 속죄판 위에 수송아지의 피를 뿌렸습니다. 그 때 속죄판은 향로의 연기로 가려졌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s://janathangrace.files.wordpress.com/) 

속죄판(mercy seat)을 검색해 보았는데 아래의 이미지가 그 디테일을 설명합니다. 아래의 그림에서 바닥에 올려있는 것이 언약궤(Ark of Covenant)이고, 그 위에 천사의 모습을 한 케루빔(Cherubim: 지천사(智天使)로 번역됨)이 있고, 그리고 아래를 받치고 있고 언약궤를 덮는 판을 속죄판(mercy seat)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향로의 연기가 올라와 구름이 되는 것이 '쉐키나의 영광(Chechinah glory)'입니다. 언약궤에 관련된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자료들을 검색.편집합니다(아래):

하나님이 속죄판 위에 계신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구름 가운데 속죄판 위에 나타날 것이다." (레 16:2). 그리고 하나님은 언약궤를 내려다보면서 인간의 죄를 보았다. 인간의 죄는 언약궤 안에 있는 물건들로 표현되었다. 그것들은 이스라엘이 불평한 만나, 이스라엘이 깨뜨린 율법판, 이스라엘의 반란에 대한 응답인 아론의 지팡이였다. 그리고 나서, 대제사장은 이스라엘 죄의 상징들을 덮은 속죄판 위에 속죄의 피를 일곱 번 뿌렸다. 하나님은 피가 죄를 덮는 것을 보았고 속죄가 이루어졌다.

이미지 소스: https://patrickoben.com/

우리 눈에는 황금상자로 보이는 이 특별한 언약궤 안에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것들은 보물이나 보석이 아닌 빵 한 병, 지팡이와 돌 두 개였습니다. 그것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이스라엘 역사에게 가장 당혹스럽고 수치스러운 사건들을 대변합니다.

  • 첫째는 광야생활에서 이스라엘이 불평한 만나,
  • 둘째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제사장권의 증거)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민 17:8) 이 지팡이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권위를 거부한 적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 셋째는 십계명이 적힌 두 개의 돌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특별한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율법, 즉 십계명을 따르도록 명령하셨고 그것을 돌판 위에 기록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것을 위반하였다. 

이미지 소스; https://www.goodseed.com/

이 세 가지 물건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인간의 죄와 단점을 나타내는 불쾌한 상징으로 방주에 보관되어 있었는데, 이것들은 인간을 무력한 죄인으로 지목했다. 여기에서 히브리어 단어 Kipper는 '덮다(to cover)'라는 뜻이다.

속죄판은 덮개입니다. 죄는 제거되지 않고 희생제물의 피로 덮힙니다. 그러나 속죄에 대한 신약성서의 생각은 우리의 죄가 단순히 가려지는 것이 아니라 제거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장벽이 없습니다. 이 장벽은 죄없는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셨기 때문에 제거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인간의 죄악과 관련된 이 세 가지 물건들과 매우 가깝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편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하나님은 준비하신다. 하나님이 언약궤 위를 내려다 보셨을 때 인간의 죄를 연상시키는 것을 보실 수 없었다. 그러한 죄악들은 속죄판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매년 대제사장은 속죄일에 성소에 들어갔다.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볼 수 없도록 눈을 가리기 위해 향을 피우며, 그는 자신과 가족의 죄를 속죄하는 속죄판 위에 수송아지의 피를 뿌렸고, 이스라엘의 모든 죄를 위해 염소의 피를 뿌렸다. 하느님은 그 피를 보셨을 때 그것이 인간의 죄를 덮을 것을 약속하셨다. 

속죄판은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보좌였다. 하느님은 오늘 하늘 위 그의 보좌 위에 계신다. 그리고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은 그의 오른쪽에 계신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에게 갈 때, 우리는 은총의 보좌에 접근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갑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받아 우리가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히 4:16)

"수송아지의 피를... 속죄판 위에 뿌리고": 이 구절 때문에 일부의 학자는 이 피가 속죄판 위와 속죄판과 언약궤 앞의 바닥에 뿌려졌다고 믿는다.

속죄판은 우리의 죄를 하나님이 보실 수 없게 덮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죄없는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덮기 위해 자신의 피를 제물로 드려 우리의 영원한 속죄판이 되셨습니다.

속죄판이신 예수님의 피를 통해 우리의 죄는 덮어졌습니다. 

15. “Then he shall kill the goat of the sin offering, that is for the people, and bring his blood within the veil, and do with his blood as he did with the blood of the bull, and sprinkle it on the mercy seat, and before the mercy seat.
16. He shall make atonement for the Holy Place, because of the uncleanness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because of their transgressions, even all their sins; and so he shall do for the Tent of Meeting, that dwells with them in the middle of their uncleanness.
17. No one shall be in the Tent of Meeting when he enters to make atonement in the Holy Place, until he comes out, and has made atonement for himself and for his household, and for all the assembly of Israel.
18. “He shall go out to the altar that is before Yahweh and make atonement for it, and shall take some of the bull’s blood, and some of the goat’s blood, and put it around on the horns of the altar.
19. He shall sprinkle some of the blood on it with his finger seven times, and cleanse it, and make it holy from the uncleanness of the children of Israel.

15.  또 백성을 위한 속죄제 염소를 잡아 그 피를 가지고 휘장 안에 들어가서 그 수송아지 피로 행함 같이 그 피로 행하여 속죄소 위와 속죄소 앞에 뿌릴지니
16.  곧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과 그들이 범한 모든 죄로 말미암아 지성소를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들의 부정한 중에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같이 할 것이요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18.  그는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것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곧 그 수송아지의 피와 염소의 피를 가져다가 제단 귀퉁이 뿔들에 바르고
19.  또 손가락으로 그 피를 그 위에 일곱 번 뿌려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에서 제단을 성결하게 할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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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런 다음 아론은 백성을 위해 속죄제물인 숫염소를 드려라. 그리고 그 피를 휘장 안으로 가져가서 수송아지 피를 뿌린 것처럼 속죄판 위와 속죄판 앞에 뿌려야 한다. 16. 이렇게 그는 성소를 위해 속죄를 해야 한다.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부정함과 그들이 범한 죄와 온갖 죄악 때문이다. 그리고 아론은 그들의 부정한 가운데 그들과 같이 있는 회막을 위하여 그렇게 해야 한다. 17. 그가 성소에서 속죄하기 위해 들어가서 자신과 그의 집안과 모든 이스라엘 회중을 위해 속죄하고 나올 때까지 아무도 회막 안에 있으면 안된다. 18. "아론은 여호와 앞 제단으로 나와서 그 제단을 정하게 하는 예식을 올려야 한다. 그는 수송아지의 피와 숫염소의 피 얼마를 가지고 그것을 제단의 뿔들 위에 발라야 한다. 19. 그리고 그 피 얼마를 손가락으로 찍어서 제단 위에 일곱 번 뿌려서 그것을 깨끗하게 하라.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부정에서 제단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

이미지 스소: https://www.youtube.com/watch?v=_pzbJhWm3qI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 수송아지를 바쳤고 속죄제물로 숫염소를 드렸습니다. 염소는 휘장 안으로 가져가서 성소를 위해 속죄를 했습니다. 이 속죄제물인 염소에 대한 설명입니다(아래): 

"하나의 희생제물인 두 마리의 염소 중 한 마리만 죽임을 당했다. 죽임을 당한 염소는 살아날 수 없기 때문에, 한 마리의 동물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간의 본성을 모두 나타낼 수 없었고, 그의 죽음과 부활을 모두 보여줄 수도 없었다." (Clarke)

"이스라엘 자손의 죄로 인해... 성소를 위해 속죄를 해야 한다": 이 피는 속죄판 뿐아니라 성막과 제단에도 뿌려져서, 인간의 끊임없는 접촉으로 의례적으로 더럽혀진 하나님의 집 자체를 깨끗하게 했습니다.

"부정함과 그들이 범한 죄와 온갖 죄악": 죄악(transgressions), 죄(sins), 부정함(uncleanness)이라는 세 가지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죄의 깊이에 대한 속죄였기 때문인데, 그 중 가장 심각한 죄는 '죄악'으로 번역된 단어로 transgression입니다.

"히브리어로 페사(pesa)라는 이 단어는 구약성서에서 가장 심각한 죄다. 이 용어는 가장 심각한 상태에 있는 죄악을 가리킨다. 이는 양 당사자 간의 관계 단절을 의미하며, 언약-조례 위반을 의미하는 외교 영역에서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Ro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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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When he has finished atoning for the Holy Place,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ltar, he shall present the live goat.
21. Aaron shall lay both his hands on the head of the live goat, and confess over him all the iniquities of the children of Israel, and all their transgressions, even all their sins; and he shall put them on the head of the goat, and shall send him away into the wilderness by the hand of a man who is in readiness.
22. The goat shall carry all their iniquities on himself to a solitary land, and he shall let the goat go in the wilderness.

20.  그 지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위하여 속죄하기를 마친 후에 살아 있는 염소를 드리되
21.  아론은 그의 두 손으로 살아 있는 염소의 머리에 안수하여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 범한 모든 죄를 아뢰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보낼지니
22.  염소가 그들의 모든 불의를 지고 접근하기 어려운 땅에 이르거든 그는 그 염소를 광야에 놓을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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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론은 성소와 회막과 제단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끝내고, 살아 있는 숫염소를 드려라. 21. 아론은 살아 있는 숫염소의 머리 위에 두 손을 얹고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불의와 그들이 죄악과 모든 죄를 고백하고, 그 죄를 숫염소의 머리에 두고 준비된 사람의 손으로 광야로 보내야 한다. 22. 그리고 숫염소가 그들의 모든 죄를 지고 황무지로 이르면, 그는 그 숫염소를 광야에 놓아 주어야 한다.  

속죄의식을 마친 후에 아론은 자신의 죄와 성막이 정화된 후, 살아 있는 숫염소에게 백성의 온갖 죄를 지게하고 그 희생양을 광야에 풀어 보냈습니다. 대제사장은 두 손을 숫염소의 머리 위에 얹고, 이스라엘의 모든 죄악을 고백했습니다. 이것은 죄의 고백과 속죄를 연결하는 속죄일 의식의 중요한 그리고 상징적인 부분이었습니다. 21절에서도 죄에 대한 세 가지의 용어를 사용하여 그들의 심각한 죄악을 강조합니다.  

"유대교의 구전(口傳) 율법에 따르면, 대제사장은 희생양에게 손을 얹으면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했다: '하나님, 이스라엘의 집인 당신의 백성이 주님 앞에서 부정을 범하고, 범죄하고, 죄를 지었습니다. 오 하나님, 주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스라엘의 집인 당신의 백성이 주님의 앞에서 부정을 범하고, 범죄하고, 죄를 지었으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Rooker)

그리고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 날에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 앞에 깨끗하게 될 것이다." (레 16:30)

"숫염소를 광야에 놓아 주어야 한다": 이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온전한 죄사함을 하시기 전에 구 언약 하의 온전한 속죄의 증거였다. 죄는 씻을 수 있지만, 결코 제거되지 않았다. 죄를 지은 염소는 이스라엘의 죄를 짊어지고 멀리 사라졌다. 

첫 번째 숫염소는 속죄가 어떻게 허락되는지에 대한 그림이었다. 즉, 죄는 죄 없는 대상에게 벌이 가해졌기 때문에 용서된다. 희생양인 두 번째 숫염소는 속죄의 효과를 보여주는 그림이었다. 우리의 죄는 멀리 던져져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이 희생양인 숫염소의 모습은 매우 상징적입니다. 인간의 온갖 죄를 짊어지고 황무지인 광야로 놓아진 숫염소는 지평선 위의 점점 작아지는 점처럼 완전한 죄의 망각 속으로 사라집니다. 우리의 주홍색 죄를 그렇게 없애버릴 수 있다면, 눈처럼 하얗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희생양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입니다(아래):

죄는 없어졌지만,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 속죄일에 하나님이 제물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었을까? 만약 누군가 광야에서 희생양을 우연히 만났다면? 희생양이 이스라엘 사람들 사이로 돌아갔다면? 그들의 전통을 통해, 유대인들은 이러한 우려에 대처했다. "희생양의 머리에는 진홍색 천 조각이 묶여 있었고, 유대인들의 전통에 따르면 하나님이 희생제물을 받아들이면 진홍색 천이 하얗게 변하고 염소가 사막으로 인도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 구원을 받아들이지 않으시면 진홍색는 계속되었고, 남은 그 해는 애도 속에 보냈다." (Clarke) 

이미지 소스: https://weareisrael.org/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leviticus-16/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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