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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요한복음(John)17:17-26(거룩함과 하나됨을 위한 기도)

by 미류맘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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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제자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기도의 범위를 넓혀 모든 신자들 사이에서 하나됨을 위해, 그리고 사랑 안에서 그의 백성과 함께 하여 그들이 예수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17. Sanctify them in your truth. Your word is truth.
18.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even so I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19. For their sakes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hemselves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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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그들을 아버지의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 19.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 안에서 거룩해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성경적인 의미에서 '거룩하다(sanctify, hallow, consecrate, holiness)'는 것은 세상의 죄악과 부정으로부터 구별되고(분리, 구분),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경건한 상태를 말합니다.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뜻의 '거룩하다(깨끗하게 하다, 거룩하게 하다, 聖別하다)'는 사물이나 희생제물이나 임명식의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요 17:17, 이미지 소스: https://www.biblestudytools.com/)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냈습니다"(18a절): 여기에서 나=예수님, 아버지=하나님, 그들=우리들'로 연결하여, 예수님이 어떻게 이 땅에 오셨는지를 생각하고, 그것과 예수님이 우리를 세상 안으로 보내는 방법을 연결해 봅니다(아래):

  • 예수는 플라톤이나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철학자로는 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그들 모두보다 더 높은 철학을 알고 있었다.
  • 예수님은 발명가나 발견자로 오시지 않으셨지만, 새로운 것들을 발명하고 새로운 땅을 발견하셨을 것이다.
  • 예수는 알렉산더나 가이사보다 더 강력했지만 정복자로 오시지는 않았다.
  • 예수님이 가르치러 오셨다.
  • 예수님은 우리 사이에 살게 되셨다.
  • 예수님은 진리와 의로움을 위해 고난을 받으셨다.
  • 예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러 오셨다.

"그들을 위하여 내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19a절): 한 학자는 '나는 내 자신을 거룩하게 한다'를 '나는 자신을 제물로 바친다'로 바꾸어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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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t for these only do I pray, but for those also who believe in me through their word,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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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나는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말로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나는 이 사람들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20a절): 예수님은 그의 열한 제자들을 위해 기도하셨지만, 그들 너머로 기도하는 마음과 비전을 가지고 계셨다. 그는 이 제자들의 증언으로 믿음으로 올 사람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는 우리를 위해 기도했다.

"그는 제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그는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 그는 제자들을 위한 자신의 중재가 승리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우리를 위한 그의 중재가 승리할 것을 알고 있다..." (Morgan)

"그들의 말로 인하여 나를 믿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20b절): 예수님은 제자들의 다가오는 배반이 일시적일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일을 성취하신 후, 다른 사람들이 제자의 증언을 듣고 예수를 믿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의 부활 후 신앙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사역을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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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hat they may all be one; even as you, Father, are in me, and I in you, that they also may be one in us; that the world may believe that you sent me.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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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이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그들도 우리 안에 있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냈다는 것을 믿을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21a절): 예수님의 이 기도는 제자들 뿐아니라 세상의 모든 믿는 사람들의 단결을 위한 것입니다. 요한은 기록합니다: "그 후에 나는 모든 나라, 민족, 언어를 초월하여 그 수를 셀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무리를 보았다. 그들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양 앞에 섰다. 그리고 큰 소리로 외쳤다.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서 온다." (계 7:9-10)

그의 제자들은 갈릴리 사람들이고 예수님 시대와 장소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제자들 뿐아니라 예수님의 하나됨을 위한 기도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모든 국가, 민족, 언어, 문화, 계급, 지위, 남녀에 관계 없이 단결을 기도하는 위대하고 아름다운 기도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과 같이, 그들이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21a절): 앞에서 예수님은 세상에 남아있을 열한 제자들이 하나가 되기를 특별히 기도하셨습니다("우리가 하나인 것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요 17:11) 예수께서는 그들 뿐아니라 모든 믿는 자들이 다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그러면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냈다는 것을 믿을 것입니다"(21b절):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 안에 계시고, 예수가 신자들 안에 계시면, 하나님께서 그들 안에 계십니다. 그러한 하나됨이 확일될 때 하나님 백성들 사이의 단결은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셨다는 것을 세상이 믿도록 합니다.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 17:21, 이미지 소스: https://outreachmagazine.com/)

 

22. The glory which you have given me, I have given to them;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one;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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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함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22a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예수님께 그의 영광을 주셨고 예수님은 그의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주셨다고 기록합니다:"'어둠 속에서 빛이 비치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깨닫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습니다" (고후 4:6) 영광이란 단어의 성경적 의미를 찾아보았습니다(아래):

'영광(glory)'은 본질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실 분이다. 특히 하나님은 당신의 이름과 위엄, 권능, 역사, 거룩함을 통해 나타내셨으며, 그 무엇보다 그리스도 예수에게서 그 영광을 나타내셨다. (자료: 라이프성경사전)

예수의 영광은 결국 십자가 위에서의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수님은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요 12:23)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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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I in them, and you in me, that they may be perfected into one; that the world may know that you sent me, and loved them, even as you loved me.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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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이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시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이 온전히 하나가 되게 해 주십시오"(23a절): 예수님은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은 사랑 안에서 하나되는 믿음 공동체입니다.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도 사랑하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시오"(23b절): 여기에서 예수님은 앞의 21절에 소개된 생각을 가져와서 확장하십니다: "그러면 세상이 아버지께서 나를 보냈다는 것을 믿을 것입니다".

성부이신 하나님이 성자이신 예수님을 사랑하셨듯이, 앞으로 이어질 하나님의 백성들도 하나되어 그들을 향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알리시기를 기도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기독교인들 사이의 단결과 사랑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사랑과 통합을 통해 예수를 세상에 보여줘야 할 큰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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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Father, I desire that they also whom you have given me be with me where I am, that they may see my glory, which you have given me, for you loved me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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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해 주시고, 아버지께서 세상이 창조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셔서 나에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볼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사람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게 해 주시고"(24a절): 예수님은 그의 백성과 함께 있게 해 주시고, 그들이 그의 영광을 볼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한 학자는 "내가 원하오니(I desire)"라는 표현의 의미를 설명합니다(아래):

예수님이 모든 것의 완성을 갈망하고 그의 백성이 하늘에서 예수께로 모이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수님은 하늘이 모든 것을 완성하기를 간절히 바라셨다.

예수님은 아직 하늘에 계시지 않았지만 이미 하늘에 계신 것처럼 "내가 있는 곳"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은 늘 시공간을 초월하십니다. 아직 제자들과 세상의 땅에 머물러 계시지만 이미 하늘에 계시는 예수님은 땅에 있는 그의 백성을 하늘로 초대하십니다.

"나에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볼 수 있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24b절): 예수께서 이렇게 기도하신 것은 하늘에 있는 그의 백성들이 예수의 영광을 보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세상이 창조하기 전에 나를 사랑하셔서"(24b절):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에게 주신 영광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그 사랑은 천지창조 이전으로 거슬러 영원한 과거로 올라갑니다. 어떤 것이 창조되기 아전에 삼위일체인 세 가지 '위격' 사이에 사랑의 관계가 있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학자의 설명입니다(아래):

예수님께서 특별히 이 말씀을 우리에게 하시지 않았더라도 다른 성경적 진리로 우리는 하나님은 영원이신 것(미가 5:2)과 사랑이신 것(요일 4:8, 4:16)으로 이해할 수 있다. 

구약의 선지자 미가는 예수의 탄생을 예언했습니다(미가 5:2). 그리고 사도 요한은 기록합니다(요일 4:8, 4:16)

"너 베들레헴아, 너는 유다 족속들 중 아주 작지만, 이스라엘을 다스릴 이가 나를 위해 나올 것이다.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미가 5:2)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요일 4:8)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합니다." (요일 4:16)

진정한 사랑은 사랑하기 위한 그 자체 밖의 대상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무엇이 창조되기 전에 하나님의 세 가지 '위격' 사이에 존재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 적이 없으셨고, 사랑이 아니신 적이 없으십니다.

 

이미지 소스: https://www.christianity.com/)

25. Righteous Father, the world hasn’t known you, but I knew you; and these knew that you sent me.
26. I made known to them your name, and will make it known; that the love with which you loved me may be in them, and I in them.”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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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압니다.  26.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앞으로도 알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기도에 대한 승리적 결론을 내리신다. 예수님은 바로 십자가로 가셔서 하나님 아버지가 계획하시고 보내신 자신의 모든 고난을 겪으실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존경으로 '의로운 아버지여!"라고 부르짖으셨다. 

"세상은 아버지를 알지 못하지만, 나는 아버지를 알고 있습니다"(25b절): 예수님은 세상이 하나님 아버지를 알지 못하지만, 자신은 아버지를 알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의 약점과 결점이 보였지만 그들은 이제 하나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 생각은 앞의 8절에서 언급하신 말씀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알게 하였고, 앞으로도 알게 할 것입니다"(26a절): 예수님은 믿음과 승리로 이 큰 위대한 기도를 끝내셨다. 그는 그가 이미 그의 일을 끝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의 과정을 마칠 것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예수의 모든 업적은 그가 제자들과 세상에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한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히브리서 저자는 예수에 대해 기록한다: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이고 그 본체의 정확한 형상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고, 죄를 깨끗하게 하셨고, 높이 계시는 전능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아 계십니다." (히 1:3)

세상은 예수를 신성모독자(요 10:33), 술 취한 자, 죄인의 동반자(마 11:19), 마귀에 사로잡힌 이교도(요 7:20, 8:38)라고 불렀다. 예수님은 그 어느 것도 믿지 않으셨다. 그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26b절):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받으셨으며 이 사랑의 관계는 예수의 생명의 힘과 양식이었다. 여기서 예수님은 위대하신 기도를 마치시고, 그의 힘과 양식이었던 같은 사랑이 그의 제자들에게 충만하기를 기도하셨다.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26c절): 예수님은 제자들이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내적 존재도 알게 되기를 기도하셨다.

문장은 간단한데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외국 학자들의 설명을 인용하면서 17장 예수님의 위대한 기도를 마감합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ohn-1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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