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드립니다. 그가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를 구덩이에서 건져주셨습니다.
1. Then Jonah prayed to Yahweh, his God, out of the fish’s belly.
2. He said, “I called because of my affliction to Yahweh. He answered me. Out of the belly of Sheol I cried. You heard my voice.
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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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했다. 2. "내가 고난으로 여호와를 불렀더니, 주께서 내가 응답해 주셨다.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목소리를 들으셨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했다"(1a절): 요나는 아직 물고기 뱃속에 있었지만, 주께서 그의 부르짖음을 들으셨습니다. 믿음으로 요나는 하나님이 자신의 외침을 들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요나가 믿음을 가졌음을 보여주며, 실제 대답이 오기 전에라도 하나님은 완전한 평화와 기도가 응답된다는 확신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학자는 설명합니다(아래):
이 장에서 요나의 기도는 시편에서 나온 많은 구절과 비유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암기하는 사람이었음을 보여준다:
- "내가 고난으로 여호와를 불렀더니":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 18:6)
- "내가 주 앞에서 쫓겨났으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시 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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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or you threw me into the depths, in the heart of the seas. The flood was all around me. All your waves and your billows passed over me.
4. I said, ‘I have been banished from your sight; yet I will look again toward your holy temple.’
5. The waters surrounded me, even to the soul. The deep was around me. The weeds were wrapped around my head.
6. I went down to the bottoms of the mountains. The earth barred me in forever: yet have you brought up my life from the pit, Yahweh my God.
7. “When my soul fainted within me, I remembered Yahweh. My prayer came in to you, into your holy temple.
3.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6.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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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께서 나를 바다 한 가운데 깊음 속에 던지셨습니다. 큰 물이 나를 에워싸고 주의 파도와 물결이 나를 덮쳤습니다. 4. 내가 말했습니다. '내가 주 앞에서 쫓겨났으나 다시 주의 거룩한 성전을 바라보겠습니다.' 5. 물이 영혼까지 나를 에워쌌고 깊음이 내 주위에 있었습니다. 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내가 산의 바닥까지 내려갔고, 땅이 나를 영원히 빗장으로 나를 막았습니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구덩이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7. "내 영혼이 내 안에서 희미해질 때, 나는 여호와를 기억하였습니다. 내 기도가 주의 성전에 주님께 이르렀습니다.
"주께서 나를 바다 한 가운데 깊음 속에 던지셨습니다"(3a절): 요나는 그를 바다에 던진 것이 선원들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요나는 그가 하나님에게서 도망치려 하였으나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주 앞에서 쫓겨났으나"(4a절): 요나의 가장 큰 고통은 재앙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것, 즉 하나님의 목전에서 쫓겨난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는 물고기의 뱃속에서도 하나님과 성전을 향하여 그의 마음을 돌리려 하였다. 간단히 말해서, 요나는 주님을 기억했다.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구덩이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6b절): 요나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확신을 주셨기 때문에, 대답이 오기 전에 기도에 대한 대답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친 요나는 물에 던져지고 산의 바닥까지 내려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회개의 기도를 하고 하나님은 그를 스올에서 구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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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ose who regard lying vanities forsake their own mercy.
9. But I will sacrifice to you with the voice of thanksgiving. I will pay that which I have vowed.
Salvation belongs to Yahweh.”
8.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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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헛된 것들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으나,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고, 주께 맹세한 것을 갚겠습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
"헛된 것들을 섬기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으나..."(8a절): 요나는 하나님께 거역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이 우상숭배자가 되는 것과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사를 드리고(9a절): 요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는 것을 회개하였다. 요나는 제물과 감사함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섰다. 그리고 하나님께 서원을 드리고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한 것입니다"(9b절): 이것은 팩트의 진술 이상이었다. 그것은 요나의 승리 선언이었다. 하나님이 구원하셨고 구원하실 것이다. 요나의 구원은 주님으로부터 온다. 요나는 가까이서 보면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요나는 그의 구원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요나 2장 9절 끝에 요나가 회개한 것이 분명하나 우리는 요나가 언제 회개하였는지 궁금하다. 요나는 몇 가지 진정한 뉘우침의 흔적을 보였다:
- 요나는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선포하고, 자신의 죄와 반역을 더 이상 덮지 않고 정직하게 말했다(요 1:9).
- 요나는 자신을 바다에 던져지게 하였다(요 1:12)
- 요나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는 사흘 밤낮 동안 물고기의 뱃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다(요 2:2, 2:4, 2:7).
- 요나에게는 새로운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다(요 2장 9절).
- 요나는 그의 서원에 대한 맹세를 다시 하였다(요 2장 9절)
- 요나는 이 모든 일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요 2장 9절).
이 모든 것에서 우리는 회개하는 것을 일회성 사건 이상의 것으로 본다. 비록 그것이 한 번에 시작되지만, 그것은 계속되고 성숙해야 한다. 회개는 사건이지만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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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Yahweh spoke to the fish, and it vomited out Jonah on the dry land.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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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니, 요나를 마른 땅 위에 토했다.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니"(10a절): 그 물고기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일했다. 물고기가 요나를 삼켰을 때 하나님의 명령이 있었듯이, 요나를 땅으로 보내는 것도 그분의 명령이었다.
"요나를 마른 땅 위에 토했다"(10b절): 요나의 구원은 요나의 회개가 끝난 후에 이루어졌다. 요나는 그가 한 일에 대해 후회했을 뿐만 아니라, 이제 그는 다시 하나님을 신뢰하고 있었다. 요나의 구원은 3일 밤낮이 지난 후에 이루어졌으며, 이는 예수의 부활의 징조가 되었다: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마 12:40)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onah-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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