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의 성경묵상

사무엘상(1 Samuel)19:1-24(사울에게서 도망치는 다윗)

by 미류맘 2022. 6. 4.
728x90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에게서 다윗은 친구 요나단과 아내 미갈의 도움으로 도피하여 사무엘을 찾아갑니다. 사울은 세 차례 전령들을 보내 다시 다윗을 죽이려 하지만, 그들은 선지자들 앞에서 성령이 내려 예언하고 다윗을 찾은 사울도 예언을 하게 됩니다.

 

1. Saul spoke to Jonathan his son, and to all his servants, that they should kill David. But Jonathan, Saul’s son, greatly delighted in David.
2. Jonathan told David, saying, “Saul my father seeks to kill you. Now therefore,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in the morning, and live in a secret place, and hide yourself.
3. I will go out and stand beside my father in the field where you are, and I will talk with my father about you; and if I see anything, I will tell you.”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하다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
2.  그가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기를 꾀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이제 청하노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곁에 서서 네 일을 내 아버지와 말하다가 무엇을 보면 네게 알려 주리라 하고

사무엘상 19:1-3. 사울의 명령과 요나단의 결정

1.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매우 좋아하였다. 2. 요나단에 다윗에게 말했다.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려 하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3. 내가 나가서 네가 있는 들에서 내 아버지 옆에 서서 너에 대해 아버지와 이야기를 해 보겠네. 그리고 무엇을 보면 너에게 알려 주겠네."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1a절). 사울이 요나단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 사이에 언약으로 맺은 놀라운 우정의 끈을 맺어주셨다(18:1-4). 비록 요나단이 공식적으로 황태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단은 다윗이 이스라엘의 다음 왕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동시에, 그의 아버지인 사울 왕은 그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말했다.

"그의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라고 말했다" (1b절). 사울은 그의 신하들도 곤경에 빠뜨렸다. 그들은 모두 다윗을 사랑했는데 (18:5) 다윗을 죽이라는 왕의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사울은 다윗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그러나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매우 좋아하였다" (1c절). 사울은 다윗에게 대항할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찾고, 아무것도 찾지 못하면, 무엇인가를 만들었다. 요나단은 이것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그것이 다윗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바꾸지는 못했다. 그는 여전히 다윗을 매우 좋아했다.

"요나단에 다윗에게 말했다" (2a절). 사울은 분노했지만 요나단은 그가 옳은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았다. 왕인 요나단의 아버지가 하나님께 명백히 불복종하는 일을 하라고 명령했기 때문에 요나단은 다윗을 죽여서는 안 된다. 요나단은 성경이 "살인하지 마라"(출 20:13)라고 말한 것을 알고 있었다. 성경은 분명했고 사울은 '다윗을 죽이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1절).

명령은 듣는 사람의 논리적(이성적)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성경은 많은 다른 영역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 아래에 있고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하도록 지시합니다. 한편 우리의 모든 세상사는 인간관계의 선상에 있습니다. 시민과 정부, 직원과 고용주, 기독교인과 교회 지도자, 아내와 남편, 그리고 자녀와 부모—이 모든 인간관계는 '갑'과 '을'의 관계입니다. 즉, 세상의 법칙에 따라 '갑'은 '을'에게 의무를 수행하도록 명령하고 '을'은 주어진 명령에 복종하도록 교육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관계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죄를 지으라고 '갑'이 명령한 권위에 복종할 경우 우리는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죄를 지으라고 명령한 세상의 권위에 복종했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요나단이 아버지에게 복종하고 다윗을 죽이는 것은 잘못된 일일 것입니다. 그 아버지인 세상의 왕이 무고한 다윗을 죽이라는 것은 더더욱 더 잘못된 일입니다.

"내 아버지 사울이 너를 죽이려 하니, 아침에 조심하여 은밀한 곳에 숨어 있으라" (2b절). 요나단은 사울을 돕기를 거부하는 것 이상의 일을 하였다. 그는 다윗을 도왔다. 요나단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봐, 난 이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아. 나는 내가 알고 있는 한 아버지가 잘못된 일을 하는 것을 돕지 않을 것이야.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막으려고도 하지 않을 거야. 그냥 중립을 지키면서 하느님이 해결하도록 할거야..." 하지만 조나단은 그런 태도를 취하지 않았다.


4. Jonathan spoke good of David to Saul his father, and said to him, “Don’t let the king sin against his servant, against David; because he has not sinned against you, and because his works have been very good toward you;
5. for he put his life in his hand, and struck the Philistine, and Yahweh worked a great victory for all Israel. You saw it, and rejoiced. Why then will you sin against innocent blood, to kill David without a cause?”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을 칭찬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옵소서 그는 왕께 득죄하지 아니하였고 그가 왕께 행한 일은 심히 선함이니이다
5.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 구원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 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

사무엘상 19:4-5. 요나단이 사울을 질책한다

4.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의 편을 들며 말했다.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 하지 마십시오. 그는 아버지에게 범죄하지 않았고 그의 행실은 아버지에게 선했습니다. 5. 그가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큰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아버지도 그것을 보고 기뻐하셨는데, 왜 이유 없이 다윗을 죽여 무고한 피를 흘리시려 하십니까?"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 사울에게 다윗의 편을 들며 말했다" (4a절). 요나단은 다윗에게 정보를 주면서 몰래 돕는 것만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 사울에게도 다윗의 편을 들며 말한다. 요나단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아버지께서는 다윗에 대한 어떤 생각이 있으신데, 저는 그 생각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나는 다윗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아버지도 그래야 하십니다."

그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요나단이 한 것은 옳은 일이었다. 그가 한 행동은 자신에게 올 어떠한 위험을 감수하고 한 것이다. "여기에서 그는 진정한 친구와 용감한 사람의 의무를 수행했다."  (Poole)

"왕은 신하 다윗에게 범죄하지 마십시오" (4b절). 요나단은 대담하게도 아버지에게 다윗에 대한 분노와 질투가 죄악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아버지에게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다윗이 어떤 식으로든 자기에게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였고, 자기의 대의를 옳다고 여겼습니다. 그러나 용감한 요나단은 그것이 잘못된 생각임을 지적합니다.

"그가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큰 승리를 이루었습니다" (5a절). 요나단은 아버지 사울이 다윗을 죽일 생각을 하면 안 되는지 일련의 사건을 상기시킵니다. 

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다윗이 정당한 이유로 그렇게 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그는 이렇게 생각했다: "다윗은 단지 유명해지고 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서 그랬다. 그는 악랄한 반역자이다. 나는 그가 나를 죽이기 전에 그를 죽여야 하기 때문에 그를 죽이는 것이 정당하다."

요나단은 사울을 현실로 돌아오게 하려고 했다. 그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도 그것을 보고 기뻐하셨는데"라고 상기시켰다. 요나단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다윗이 골리앗을 처음 죽였을 때, 아버지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기뻐하셨습니다. 이제 사탄이 아버지의 마음을 시기와 질투로 가득 채웠으니, 제발 예전 생각으로 돌아가 주세요!"

"왜 이유 없이 다윗을 죽여 무고한 피를 흘리시려 하십니까?" (5b절). 사울의 마음속에는 원인이 있었다. 사울의 마음 속에는 다윗이 무죄가 아니었다. 그러나 사실은 다윗은 죄가 없고, 그를 죽일 이유가 없다. 요나단은 사울을 현실로 불러낸다.


6. Saul listened to the voice of Jonathan: and Saul swore, “As Yahweh lives, he shall not be put to death.”
7. Jonathan called David, and Jonathan showed him all those things. Then Jonathan brought David to Saul, and he was in his presence, as before.

6.  사울이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하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거니와 그가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그 모든 일을 그에게 알리고 요나단이 그를 사울에게로 인도하니 그가 사울 앞에 전과 같이 있었더라

사무엘상 19:6-7. 사울과 다윗의 화해

6. 사울은 요나단의 말을 듣고 맹세했다. "내가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그를 죽이지 않겠다." 7. 요나단이 다윗을 불러 이 모든 일을 그에게 알렸다.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가서 다윗은 전처럼 사울과 함께 있게 되었다.  

"사울은 요나단의 말을 듣고" (6a절).  이것은 사울에게 진정한 겸손을 가져다주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쉬웠다: "나는 왕이고 내가 옳다. 네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다." 그러나 이 경우에서 사울은 요나단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맹세했다 '내가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그를 죽이지 않겠다'" (6b절). 이것은 주께서 진정으로 사울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요나단을 이용했지만, 이것은 주께서 하신 일이다. 사울은 이 맹세를 선포함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요나단은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가서 다윗은 전처럼 사울과 함께 있게 되었다" (7절). 일은 잘 된 것 같다. 다윗을 죽이라는 명령은 취소되었고, 사울과 다윗은 예전처럼 다시 함께 있게 되었다.


8. There was war again. David went out, and fought with the Philistines, and killed them with a great slaughter; and they fled before him.
9. An evil spirit from Yahweh was on Saul, as he sat in his house with his spear in his hand; and David was playing with his hand.
10. Saul sought to pin David to the wall with the spear; but he slipped away out of Saul’s presence, and he stuck the spear into the wall. David fled, and escaped that night.

8.  ○전쟁이 다시 있으므로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죽이매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니라
9.  사울이 손에 단창을 가지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접하였으므로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탈 때에
10.  사울이 단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을 피하고 사울의 창은 벽에 박힌지라 다윗이 그 밤에 도피하매

사무엘상 19:8-10. 다윗의 또 다른 위기

8. 다시 전쟁이 일어났다.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무찔렀다. 그들이 다윗 앞에서 달아났다. 9. 사울이 손에 창을 들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 여호와가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임했다.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타고 있었다. 10. 사울이 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에서 피하고, 사울은 창을 벽에 박혔다. 다윗이 그 밤에 도망쳐서 피했다.

"다시 전쟁이 일어났다" (8a절). 이것은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이에 더 많은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을 말해 주지만, 영적으로도 사실이었다. 위의 7절 끝에 다윗과 사울이 얽힌 영적 전쟁에서 휴전이 있었다. 하지만 영적 전쟁에서 휴전의 시기에 있을 때마다, 우리는 곧 전투가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것을 안다. 그것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대해 말할 수 있다: '그리고 다시 전쟁이 일어났다'.

"다윗이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무찔렀다. 그들이 다윗 앞에서 달아났다 (8b절). 이것은 곧 다가올 폭풍우의 징조이다. 이전에 사울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다윗의 성공이었다. 다윗이 다시 성공했을 때, 사울은 틀림없이 다시 질투심을 느낄 것이다.

"사울이 손에 창을 들고 그의 집에 앉았을 때" (9a절). 사울은 지금 나쁜 곳에 있다. 그는 사탄의 유혹을 받고 영적으로 공격을 받고, 지금 그는 자신을 잠재적으로 죄 많은 상황에 놓았다. 다윗이 손으로 수금을 타고 있었다. 그러나 사울은 찬양하는 음악보다 창을 더 잘 알고 있었다.

"여호와가 보내신 악한 영이 사울에게 임했다" (9b절). 악한 영들은 사울이 가장 취약한 장소에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공격이 오고 있었다.

"사울이 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10a절). 사울은 다윗을 죽이지 않겠다는 맹세를 어겼다. 그 모든 것이 창을 던진 것처럼 쉽게 던져졌다. 그러나 그것은 '어쩌다 일어난 일'은 아니었다. 사울은 사탄의 유혹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고, 영적인 공격에 대처할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으며, 바로 코 앞에서 죄를 지을 기회가 생긴 것이다. 우리들 대부분은 그런 상황에서 실패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사울이 창으로 다윗을 벽에 박으려 하였으나, 그는 사울의 앞에서 피하고, 사울은 창을 벽에 박혔다" (10b절). 다윗은 사라졌지만, 창은 남아 있었다. 사울이 필요로 하지 않았던 창은 남겨졌다. 사울이 정말로 필요로 했던 그 한 사람, 즉 다윗이 사라졌다. 사울은 두 가지 면에서 모두 패배자였다.

"다윗이 그 밤에 도망쳐서 피했다" (10c절). 다윗은 이스라엘 왕이 될 때까지 (약 20년 뒤에!) 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이때부터 사울이 죽는 날까지 다윗은 도망자로 살아간다.


11. Saul sent messengers to David’s house, to watch him, and to kill him in the morning. Michal, David’s wife, told him, saying, “If you don’t save your life tonight, tomorrow you will be killed.”
12. So Michal let David down through the window. He went away, fled, and escaped.

11.  사울이 전령들을 다윗의 집에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한지라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이 밤에 당신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12.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사무엘상 19:11-12. 아내 미갈의 도움으로 탈출하는 다윗

11. 사울이 다윗의 집으로 전령들을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했다.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했다. "당신이 오늘 밤 생명을 구하지 못하면 내일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12. 미갈이 다윗을 창문을 통해 내려보냈다. 그래서 다윗은 피해서 도망쳤다.  

"사울이 다윗의 집으로 전령들을 보내어 그를 지키다가 아침에 그를 죽이게 하려 했다" (11a절). 앞에서 사울은 '내가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나는 그를 죽이지 않겠다' (9절) 맹세하였다. 이제 사울은 두 번째로 그 맹세를 어겼다.

"다윗의 아내 미갈이 다윗에게 말했다" (11b절). 그녀가 다윗의 목숨을 건졌다. 미갈은 사울의 딸이었기 때문에 이 일은 그녀에게 충성의 싸움이었다. "아버지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할까, 아니면 남편의 이익을 위해 행동해야 할까?" 여기서, 그녀는 올바른 선택을 했고 자신의 남편 다윗을 지지했다.

미갈은 창세기 2장 24절의 원리에 따라 행동한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비록 창세기 구절이 남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고 있지만, 그것은 결혼에서 두 배우자에게 적용되는 원칙을 표현하고 있다. 즉, 이전 가족의 충성과 의무는 새로운 가족에 대한 충성과 의무에 대해 뒷전으로 밀린다는 것이다.

다윗의 아내 미갈은 다윗에게 경고함으로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다윗은 그녀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그 위험한 상황에서 피합니다. 만일 다윗이 그녀의 경고를 무시했다면 그는 죽었을 수도 있습니다. 

미갈이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하니라 (삼상 19:12, 이미지 소스: https://bibleteachingnotes.blog/)

"미갈이 다윗을 창문을 통해 내려보냈다" (12a절).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한 장면을 떠올립니다. 다윗의 당시 심경을 성경을 기록하지 않아서 우리는 알 수 없지만 그 위급한 상황에서 아내 미갈의 결정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피해서 도망칩니다. 미갈의 도움은 성공이었습니다.

그 밤에 사울의 신하들이 그의 집을 지키고 다윗이 도망칠 때, 그는 시편 59편에서 주님께 노래를 바칩니다. 그 시편 서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사울이 사람을 보내어 다윗을 죽이려고 그 집을 지킨 때에'. 위험이 닥쳤을 때 다윗은 주님께 노래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시편에 대한 QT를 링크합니다:

 

시편(Psalms)59:1-17(나의 힘, 나의 요새)

자신을 암살하려는 원수들에게 포위당한 시인은 하나님께 원수를 벌하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백성을 위해 그들을 죽이지 말고 흩어 주시라 당부합니다. 그리고 아

4miryu.tistory.com


13. Michal took the teraphim, and laid it in the bed, and put a pillow of goats’ hair at its head, and covered it with clothes.
14. When Saul sent messengers to take David, she said, “He is sick.”
15. Saul sent the messengers to see David, saying, “Bring him up to me in the bed, that I may kill him.”
16. When the messengers came in, behold, the teraphim was in the bed, with the pillow of goats’ hair at its head.
17. Saul said to Michal, “Why have you deceived me thus, and let my enemy go, so that he is escaped?”
Michal answered Saul, “He said to me, ‘Let me go! Why should I kill you?’”

13.  미갈이 우상을 가져다가 침상에 누이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을 그 머리에 씌우고 의복으로 그것을 덮었더니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잡으려 하매 미갈이 이르되 그가 병들었느니라
15.  사울이 또 전령들을 보내어 다윗을 보라 하며 이르되 그를 침상째 내게로 들고 오라 내가 그를 죽이리라
16.  전령들이 들어가 본즉 침상에는 우상이 있고 염소 털로 엮은 것이 그 머리에 있었더라
17.  사울이 미갈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이처럼 나를 속여 내 대적을 놓아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그가 내게 이르기를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어찌하여 나로 너를 죽이게 하겠느냐 하더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19:13-17. 미갈이 사울을 죽이러 온 사람들을 속인다.

13. 미갈이 테라빔을 가져다가 침대에 누이고 그 머리에 염소 털을 씌우고 옷으로 그것을 덮어 놓았다. 14. 사울이 전령들을 보내어 잡으려 하자 미갈이 "그가 아픕니다"라고 말했다. 15. 사울이 다시 다윗을 잡으려고 전령들을 보내면서 말했다. "다윗을 침대째 데려 오라. 내가 죽여버리겠다." 16. 전령들이 들어가 보니, 침대에는 테라빔이 있었고, 그 머리에 염소 털을 씌웠다. 17. 사울이 마갈에게 말했다. "왜 너는 이처럼 나를 속여 내 적이 가도록해서 피하게 하였느냐?" 미갈이 사울에게 대답했다. "그가 저에게 말했어요. '나를 놓아 가게 하라! 왜 내가 너를 죽여야 하겠느냐?"   

"미갈이 테라빔을 가져다가" (13a절). 이 이미지는 집안의 우상이나 다산과 행운의 부적으로 사용되는 조각상인 테라빔이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테라빔은 참된 하나님을 숭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었다. 그들은 테라빔을 다른 신으로 생각하지 않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런 이미지를 갖거나 사용할 일이 없었다. 우리는 이 가정의 우상이 다윗의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 이것은 미갈이 그녀가 가져야 할 하나님과의 관계를 갖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윗의 생애 이야기가 전개되면서(삼하 6:16-23) 하나님과의 이 약한 관계가 미갈에서 드러날 것이다. 

"다윗을 침대째 데려 오라. 내가 죽여버리겠다" (15절). 사울은 미갈이 자신의 딸이기도 하지만 다윗의 아내임을 알기 때문에 딸이 자신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딸을 향한 그의 말에서 그 스스로 다윗에게 죽음의 일격을 가하고 싶은 다윗을 증오하는 심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내 적" (17절). 이 구절에서 가장 슬픈 단어들이다. 사울은 다윗을 묘사할 때 그를 나의 적이라고 부른다. 다윗은 정말로 사울의 친구였고, 다윗은 다른 누구보다도 사울을 돕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했다. 그러나 사울에게 다윗은 자신의 적일 뿐이었다.


18. Now David fled and escaped, and came to Samuel at Ramah, and told him all that Saul had done to him. He and Samuel went and lived in Naioth.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사무엘상 19:18. 사무엘에게로 도망치는 다윗

18. 다윗이 피해 도망간 후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갔다. 다윗은 사무엘에게 사울이 자신에게 한 모든 것을 말했다. 다윗과 사무엘은 나욧으로 가서 살았다.  

"다윗이 피해 도망간 후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갔다. 다윗은 사무엘에게 사울이 자신에게 한 모든 것을 말했다" (18a절). 다윗은 어렵고 혼란스러운 때에, 옳은 일을 하였다. 그는 얼마간 하나님의 사람과 시간을 보냈다. 우리는 다윗이 선지자에게 마음을 쏟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선지자께서 나를 왕으로 기름을 부었고, 지금 일어난 일을 보십시오! 아직 시간이 안 되었나요? 왜 이렇게 힘들까요? 하나님은 내가 죽길 바라나요? 왜 주님께서 이런 일을 허락하실까요?"

다윗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을 원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얼마나 오랫동안 더 기다려야 합니까? 저의 영혼은 지쳤습니다. 왜 이런 일이 저에게 일어나야 합니까?" 이러한 부르짖음은 우리에게도 현재진행형입니다. 


19. Saul was told, saying, “Behold, David is at Naioth in Ramah.”
20. Saul sent messengers to seize David: and when they saw the company of the prophets prophesying, and Samuel standing as head over them, God’s Spirit came on Saul’s messengers, and they also prophesied.
21. When Saul was told, he sent other messengers, and they also prophesied. Saul sent messengers again the third time, and they also prophesied.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사무엘상 19:19-21. 사울이 보낸 세 무리의 전령들

19. "다윗이 라마의 나욧에 있습니다"라는 말을 사울이 전해 들었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다. 그들은 선지자의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우두머리로 서 있는 것을 보았을 때,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해 그들도 예언을 했다. 21. 사울이 그 소식을 듣고 다른 전령들을 보냈는데, 그들도 예언을 했다. 사울이 세 번째로 다시 전령들을 보냈는데, 그들도 예언을 했다.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다" (19절). 사울은 사악하지만, 집요하다. 우리는 결코 악마의 일을 존경하지 않지만, 악마의 일 윤리에는 감탄을 보낼 수 있다.

"그들은 선지자의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우두머리로 서 있는 것을 보았을 때" (20a절). 사울의 전령들이 다윗을 잡으러 도착했을 때는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무리는 예배 모임 중이었다. 그들은 주님을 섬기며, 경배하고,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들이 모두 미래를 예언(prophesying)하고 있었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모두 미래를 예측하고 있었다는 것이 아니다. 히브리어 단어는 단순히 성령의 영감으로 말한다는 뜻을 가진다. 그들은 아마도 모두 즉흥적이고 고무적인 찬양을 하느님께 드렸을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해 그들도 예언을 했다" (20b절).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헌신하는 분위기에 사로잡혔고, 하나님의 영이 그들에게 임하였다.

이것은 성령이 하신 특별한 일이었다.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려는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들을 성령이 덮친 것이다. 하나님은 다윗을 보호하기 위해 이렇게 하셨고, 이것이 다윗을 잡으러 온 사람들을 '무장을 해제'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이었다.

이것은 다윗을 잡으러 온 사람들과 사울에게 내리는 성령의 경고이기도 하다. 마치 성령이 말하는 것 같다: "나는 다윗이 잡히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는 이 사람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낼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다윗을 죽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해지기를 구해야 한다."

"사울이 그 소식을 듣고 다른 전령들을 보냈는데" (21절). 사울은 전갈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다른 전령들을 보냈지만, 같은 일이 일어났다 – 그들도 같은 예언을 했다. 사울은 여전히 전갈을 받지 못하여 사울이 세 번째로 다시 전령들을 보냈는데, 그들도 예언을 했다. 세 그룹의 전령들이 돌아왔고,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매번 같은 일을 하셨다.


22. Then he also went to Ramah, and came to the great well that is in Secu: and he asked, “Where are Samuel and David?”
One said, “Behold, they are at Naioth in Ramah.”
23. He went there to Naioth in Ramah. Then God’s Spirit came on him also, and he went on, and prophesied, until he came to Naioth in Ramah.
24. He also stripped off his clothes, and he also prophesied before Samuel, and lay down naked all that day and all that night. Therefore they say, “Is Saul also among the prophets?”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사무엘상 19:22-24. 사울이 예언하다

22. 그래서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그가 물었다.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에 있느냐?" 어떤 사람이 "그들이 라마의 나욧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3. 사울이 라마의 나욧으로 갔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해서, 사울은 걸으면서 예언을 하다가 라마의 나욧에 도착했다. 24. 사울은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벗은 몸으로 누워 있었다. 그래서 "사울도 예언자 중의 하나인가?"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다.

"그래서 사울도 라마로 가서" (22절). 성령이 사울에게 세 번이나 말씀하셨다. "다윗을 내버려 두어라. 나의 영은 너보다 강하다. 너희는 나와 다윗과의 싸움에서 결코 이길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사울은 듣지 않았다. 그 대신 사울은 자기 손으로 일을 처리하기로 한다. 그 역시 라마로 갔다.

"그런데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해서" (23절). 이전과 마찬가지로 성령은 다윗의 체포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또 사울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종 다윗을 건드리지 말아라. 내가 여기를 책임진다."

이 말에는 사울을 향한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더 있을 수 있다. "사울아, 너는 지금 나에게 아름다운 찬송과 경배의 말을 하면서 예언을 하고 있다. 네가 겸손하고 의지가 있다면, 바로 이것이 내가 네 안에서 항상 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울은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했다" (24a절). 성령은 사울이 깊은 겸손의 표현으로 이 일을 하도록 촉구했다. 사울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를 겸손하게 할 방법을 찾으실 것이다.

사울이 스스로 옷을 벗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벗은(naked)'을 뜻하는 히브리어 단어는 속옷까지 벗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사울은 아마도 `명예'`왕족'을 의미하는 모든 왕의 옷을 벗고, 평범한 아마포 속옷을 입고, 주 앞에 몸을 드러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주님은 말씀하신다: "사울아, 너는 더 이상 왕이 아니다. 내가 너의 왕실의 영광을 빼앗았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힘에 영향을 받아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힘에 완전히 굴복하여야 그 결과로 자신의 삶이 바뀌게 된다.

"사울도 예언자 중의 하나인가?" (24b절). 이 구절은 사무엘 10장 10-12절에서 처음 언급되었는데, 이는 누군가가 종교적 열광자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현한 것이다. 사울은 주의 영이 그에게 임하는 순간, 매우 영적인 사람이 되었다.

자료를 찾다가 흥미로운 해설을 보았습니다. 한 학자는 사무엘서에서 '옷' 모티브를 사용한 의미를 지위, 애도, 기만, 수치심, 죽음을 의미한다고 말합니다. (자료 참조: https://www.biblestudywithrandy.com/category/motifs-in-samuel/) 

옷을 벗고 예언하는 사울, 이미지 소스: https://i0.wp.com/
Saul puts on common clothing to deceive the medium of Endor. Credit: the 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 이미지 소스: https://i0.wp.com/

위의 이미지 두 개 중 위는 옷을 벗고 예언하는 사울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전령을 속이기 위해 평복으로 갈아입은 사울의 그림입니다. 옷을 벗는다는 의미는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는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자신의 지위를 속이기 위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또 자신의 수치심을 숨기기 위해 옷을 입기도 합니다. 우연히 찾은 이미지와 학자의 평이 흥미로워서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1. 지위: 옷은 사회적 지위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사울이 자신의 왕복(왕의 지위를 상징하는)을 벋고 평범한 옷으로 갈아입었을 수 있습니다. 사무엘도 사제로서의 지위를 나타낼 필요가 있을 때는 린넨 에봇을 입었습니다.
  2. 애도: 고대에서 옷을 찢고 베옷(상복)을 입는 것으로 슬픔을 나타냈습니다. 
  3. 기만: 옷은 속이기(변장) 위한 수단입니다. 앞에서 다윗의 아내 미갈이 남편을 죽이러 온 군인들을 속이기 위해 침대에 우상 테라빔을 깔고 염소털과 옷으로 덮어 다윗이 탈출할 시간을 줍니다. 
  4. 수치심: 옷은 수치심을 숨기기 위해 입습니다 (예로 '아담과 이브'). 라마에 와서 종일 벌거벗고 누워 예언을 하는 사울의 모습에서 우리는 수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살인적인 분노 속에서 성령은 그를 무력하고 연약하게 만들고 와의 옷을 벗겨서 수치스럽게 합니다.  
  5. 죽음: 옷이 죽음과 관련될 때 죽은 사람이 저지른 끔찍한 범죄를 감추는 역할을 합니다.

사울은 옷을 벗고 예언하였다고 성경을 기록하지만, 그의 벗은 몸은 그의 영적인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러한 상징적인 옷을 입고 벗는 상황을 주변에서 많이 발견합니다. 긴 이야기 19장 QT공부를 마칩니다. 내레이터의 가상 대화와 혼잣말이 추가된 내용이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오늘 QT내용의 대부분을 번역.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우리가 지금 입고 있는 옷은 우리의 지금 모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samuel-19/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 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