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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레위기(Leviticus)22:10-33(나의 계명을 지키고 행하라!)

by 미류맘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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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물은 제사장과 그 가족만이 먹을 수 있었고, 여호와께 드리는 희생제물은 흠이 없는 온전한 것이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행하여야 하는 이유를 열거합니다.

 

10. ‘No outsider shall eat the holy offering; one who dwells with the priest, or a hired servant, shall not eat the holy thing.
11. But if the priest buys a person with his money, he may eat it; and one who is born in his house may eat his food.
12. If the priest’s daughter is married to an outsider, she may not eat of the holy offerings.
13. But if the priest’s daughter is a widow or divorced, and has no child, and has returned to her father’s house as in her youth, she may eat her father’s food; but no outsider shall eat it.

10.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11.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13.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레위기 22:10-13. 성물을 먹을 수 있는 사람

10. '일반인은 성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제사장의 집에 사는 사람이나, 고용된 품꾼도 거룩한 성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11.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다면, 그는 그것을 먹을 수 있다. 그의 집에서 태어난 사람도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과 결혼하면, 그 딸은 그 성물을 먹지 못한다. 13. 그러나 제사장의 딸이 과부이거나 이혼해서, 자식도 없이 시집가기 전처럼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경우에, 그 딸은 아버지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일반인도 그것을 먹을 수 없다.

일반인은 성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 제사장이 주님께 바친 제물에서 나온 제사장의 몫의 고기와 농산물은 제사장의 집안을 위해 남겨 두었다. 나그네(제사장의 집에 사는 사람)나 고용된 품꾼거룩한 성물을 먹을 수 없었다. 그러나 제사장의 집에 있는 종은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샀다면) 그것을 먹을 수 있었고,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온 (과부이거나 이혼했는데 자식이 없는) 먹을 수 있었다.

제사장 몫의 성물을 먹을 수 있는 사람의 자격을 설명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성경이 손님(나그네)에게 최고의 것을 대접하라고 했던 문화와는 상반되었고, '일반인'으로 번역한 'outsider'는 제사장에게 속하지 않은 손님, 외부인, 일반인 등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남편이 죽었거나 이혼했는데 자식이 없는 성장한 딸이 아버지 제사장의 집으로 돌아오면 결혼 전의 법적 지위를 되찾기 때문에(딸의 신분 변화), 제사장 집에서 성물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임시로 고용된 노예는 제사장 집안사람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제사장의 집에서 태어난 종이나 그 자식들은 가족의 일부로 여겨져서 성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고대 이스라엘 당시 노예가 가족의 일부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학자는 설명합니다: "그들의 상황은 다른 유럽 정부 아래에 있는 노예들의 상황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았다."


14. ‘And if a man eats the holy offering unintentionally, then he shall restore a holy offering to the priest, and add one-fifth to it.
15. They shall not profane the holy offerings of the children of Israel, which they offer to the LORD,
16. or allow them to bear the guilt of trespass when they eat their holy offerings; for I the LORD sanctify them.’”

14.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그들은 속되게 하지 말지니
16.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14-16. 모르고 제물을 먹었을 경우

14.  '어떤 사람이 모르고 그 거룩한 제물을 먹으면, 제사장에게 바치는 그 성물에 그것의 5분의 1을 더해서 제사장에게 갚아야 한다. 15. 제사장들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바친 거룩한 제물을 더럽히지 마라. 16. 만일 그들이 제사장의 성물을 먹으면, 그 들은 그 죄의 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모르고 성물을 먹었다면 (가족을 위해 남겨진 것을 외부인이 먹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에), 1/5의 이자를 더해서 그 값을 갚아야 했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사채이자 수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떤 사람'도 외부인이나 일반인일 것입니다. 그 이유를 불문하고 기본적인 원리는 주님의 백성이 주님께 바친 제물을 더럽히지 말라는 명령에서 시작합니다.

모르고 먹은 것도 성경은 죄로 여기는데 모르고 지은 죄 (죄를 짓고도 '전 그것이 죄인지 몰랐어요' 하는 것은 더 심한 죄)는 하나님이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고 짓는 죄가 많습니다. 늘 자신의 언행을 돌아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17.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18. “Speak to Aaron and his sons, and to all the children of Israel, and say to them: ‘Whatever man of the house of Israel, or of the strangers in Israel, who offers his sacrifice for any of his vows or for any of his freewill offerings, which they offer to the LORD as a burnt offering—
19. you shall offer of your own free will a male without blemish from the cattle, from the sheep, or from the goats.
20. Whatever has a defect, you shall not offer, for it shall not be acceptable on your behalf.
21. And whoever offers a sacrifice of a peace offering to the LORD, to fulfill his vow, or a freewill offering from the cattle or the sheep, it must be perfect to be accepted; there shall be no defect in it.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제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스라엘 자손이나 그 중에 거류하는 자가 서원제물이나 자원제물로 번제와 더불어 여호와께 예물로 드리려거든
19.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소나 양이나 염소의 흠 없는 수컷으로 드릴지니
20.  흠 있는 것은 무엇이나 너희가 드리지 말 것은 그것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21.  만일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든지 자의로 예물을 드리려 하여 소나 양으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아무 흠이 없는 온전한 것으로 할지니

레위기 22:17-21. 희생제물의 원칙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18.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 전하여라. 이스라엘 집안사람, 또는 이스라엘에서 사는 외국인은 그것이 서원제물이든 자원제물이든 번제로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 때 19. 너의 자유 의지로 소나 양이나 염소에서 흠 없는 수컷으로 드려야 한다. 20. 흠이 있는 것은 어떤 것이든 드려서는 안 된다. 그런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로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21. 누구든지 서원한 것을 갚으려 하거나 스스로 원해서 드리려고 소나 양에서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는 자는 여호와께서 기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온전해야 한다. 그 제물에 어떤 흠도 있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드리는 희생제물의 원칙은 간단합니다. 흠이나 결함이 있거나 기형인 짐승은 바칠 수 없었습니다. 제물로 데려온 동물의 흠이나 결함을 확인하는 책임은 제사장에게 있었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상관에게 하자가 있는 선물을 가져오는 것은 터무니없을 뿐만 아니라 모욕적일 것이다." (Rooker)

그러나 불행히도 이 율법은 예수님 시대에 남용되어 부패한 제사장은 정직하지 않은 높은 가격에 인정된 제물을 살 것을 요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환전상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것을 기억합니다(마 21:12-13). 예나 지금이나 틈새시장을 노리는 비열한 상인들은 존재합니다.

서원한 것을 드리는 서원제물이든 자유 의지로 드리는 자원제물이든 하나님께 바치는 제물은 그냥 괜찮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온전하고 완벽해야(perfect) - 불량(하자)의 반대' 했습니다.


22. Those that are blind or broken or maimed, or have an ulcer or eczema or scabs, you shall not offer to the LORD, nor make an offering by fire of them on the altar to the LORD.
23. Either a bull or a lamb that has any limb too long or too short you may offer as a freewill offering, but for a vow it shall not be accepted.

22.  너희는 눈 먼 것이나 상한 것이나 지체에 베임을 당한 것이나 종기 있는 것이나 습진 있는 것이나 비루먹은 것을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이런 것들은 제단 위에 화제물로 여호와께 드리지 말라
23.  소나 양의 지체가 더하거나 덜하거나 한 것은 너희가 자원제물로는 쓰려니와 서원제물로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리라

레위기 22:22-23. 선천적 결함이나 질병으로 인한 흠이 있으면... 

22. 눈이 먼 것이나, 뼈가 부러지거나, 다리를 절거나, 고름을 흐르는 것이나, 습진이 있는 것이나, 딱지가 있는 것은 주께 드려도 안되고 제단 위에서 태워서 바쳐서도 안 된다. 23. 소나 양이 한쪽 다리가 길거나 다른 다리는 짧은 것이라도 자유로운 뜻으로 바치는 제물(자원제물)로는 바쳐도 괜찮다. 그러나 맹세한 것을 갚기 위해 바치는 서원제물로는 기쁘게 받으시지 않을 것이다.

이 구절은 한글 번역본마다 번역이 다른데 영문도 다양해서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것은 중요하지 않고 요점은 실제적으로 선천적인 결함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형이거나 피부에 문제가 있는 동물은 희생제물로 바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육체적으로, 그리고 정신적으로) 어떤 종류의 희생제물이 되어야 하는지 이 구절은 일깨워줍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을 설명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이다....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1-2)


24. ‘You shall not offer to the LORD what is bruised or crushed, or torn or cut; nor shall you make any offering of them in your land.
25. Nor from a foreigner’s hand shall you offer any of these as the bread of your God, because their corruption is in them, and defects are in them. They shall not be accepted on your behalf.’”

24.  너희는 고환이 상하였거나 치었거나 터졌거나 베임을 당한 것은 여호와께 드리지 말며 너희의 땅에서는 이런 일을 행하지도 말지며
25.  너희는 외국인에게서도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드리지 말라 이는 결점이 있고 흠이 있는 것인즉 너희를 위하여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할 것임이니라

레위기 22:24-25. 거세로 인한 결점이 있는 것들

24. '고환이 터졌거나 으스러졌거나 찢기거나 잘린 것을 여호와께 바쳐서는 안 된다. 너희가 사는 땅에서 이런 것들을 제물로 드려서는 안 된다. 25. 너희는 외국인에게 이런 것을 받아 너희의 하나님의 음식으로 바쳐서는 안 된다. 그런 상하고 흠이 있는 것을 제물로 바치면,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지 않으실 것이다."

만약 동물이 어떤 방식으로든 거세되었다면(터졌거나 으스러지거나 찢기거나 잘린 경우), 그것은 제물로 받아들여질 수 없었다. 거세가 우연히 발생했든 고의로 발생했든 상관없었다. 그리고 만일 이스라엘 자손이 외국인에게서 어떤 방식이든 거세가 된 동물을 샀다면 그들은 그것을 바칠 수 없었다.


26. 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7. “When a bull or a sheep or a goat is born, it shall be seven days with its mother; and from the eighth day and thereafter it shall be accepted as an offering made by fire to the LORD. 
28. Whether it is a cow or ewe, do not kill both her and her young on the same day.
28. And when you offer a sacrifice of thanksgiving to the LORD, offer it of your own free will.
30. On the same day it shall be eaten; you shall leave none of it until morning: I am the LORD.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수소나 양이나 염소가 나거든 이레 동안 그것의 어미와 같이 있게 하라 여덟째 날 이후로는 여호와께 화제로 예물을 드리면 기쁘게 받으심이 되리라
28.  암소나 암양을 막론하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지니라
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가 기쁘게 받으심이 되도록 드릴지며
30.  그 제물은 그 날에 먹고 이튿날까지 두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26-30. 다른 규정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7. "소나 양이나 염소가 태어나면, 그 어미와 함께 이레 동안 지내야 한다. 여덟째 날부터는 여호와께 불살라 바치는 제물로 받아들이실 것이다. 28. 암소나 암양이든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마라. 29. 너희가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릴 때에는, 너희의 자유 의지로 제물을 드려라. 30. 그 날에 그 제물을 먹어라. 다음날 아침까지 남기지 마라. 나는 여호와이다.

생후 8일 미만의 동물은 제물로 드릴 수 없었습니다. 이 관습은 우상에게 바치는 이교도의 제물에 적용되었을 것이라고 학자는 추측합니다. 또한 '어미와 새끼를 같은 날에 잡지 말라'는 규정은 가나안의 관습을 모방하는 것이었고 이것은 이스라엘에서는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도덕적으로 생명체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이 반영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감사제물을 드릴 때에는 드리는 사람의 자유 의지로 드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실한 감사만을 원하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물이든 마음이든 억지로 드린다면 기쁘게 받으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 날에 그 제물을 먹어라: 감사제물을 드릴 때에, 그 짐승의 일부는 주께 바쳐져서 제단 위에서 태워졌다. 그중 일부는 제사장을 위한 것이었고 그에게 주어졌다. 그 짐승에게서 남은 고기는 제물을 가져온 사람의 몫이었고, 그들은 자기 가족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 남은 고기는 제물을 바치는 날 먹어야 했다.


31. “Therefore you shall keep My commandments, and perform them: I am the LORD.
32. You shall not profane My holy name, but I will be hallowed among the children of Israel. I am the LORD who sanctifies you,
33. who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to be your God: I am the LORD.”

31.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32.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22:31-33. 요약

31.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32. 너희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거룩하게 여겨질 것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33.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나는 여호와이다.

여기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특히 제사장들에게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의 이름을 존경해야 하는 네 가지 이유를 주셨다:

  • 나는 여호와이다.
  • 내 이름은 거룩하다.
  •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 나는 너희를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여라. 나는 여호와이다. 너희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마라. 그러나 나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거룩하게 여겨질 것이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다. (레 22:32-33)

예수님이 오시기 전 이스라엘은 '나의 계명을 지키고 행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여야 할 차고 넘치는 이유(위의 학자가 설명한)가 있었습니다. 알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 구약시대의 동물제사는 지금 없어진 관행이지만, 우리는 사도 바울이 말한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라. (롬 12:1)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leviticus-2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ES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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