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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요르단(Day3)

8. 페트라로 들어가면서...

by 미류맘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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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붉은 바위로 깍아 만든 산악도시, Rose City"


 Day 3: 2017년 2월 11일(토) 1: 1985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페트라 국립공원(Petra National Park)



드디어 요르단 성지순례의 정점 페트라(Petra (Arabic: البتراء, Al-Batrāʾ; Ancient Greek: Πέτρα) 이야기입니다.

우선 6시 알람, 7시 식사, 7시 45분 출발이 오늘 스케줄입니다. 호텔에서 식사하고 페트라로 출발합니다.



페트라 사진이 많아서 몇 개로 갈라서 올립니다. 우리가 묵었던 Golden Tulip Grand Palace 호텔에서 일정 중 유일하게 2박을 하네요.

가방을 두고 가서 시작은 약간 여유롭습니다. 오늘 이동 경로는 매우 기네요.



중간에 상가를 들려서 화장실도 사용하기로 안내가 있습니다.



호텔이 시내에 있어서 도로는 비교적 깨끗합니다.



공항 방향이 나오다가 지방도로로 연결되는 것 같네요. 공항은 어제 우리가 도착했던 공항인 것 같습니다.



중간에 만난 양떼. 당나귀가 양무리를 인도하는 모양이네요. 헐~

양이 앞서고 양 무리가 뒤따르고 그 뒤에 사람이 따릅니다.



지도를 검색해 보니 호텔이 있던 암만 오전 8시 출발해서

중간에 기사 식사를 위해 식당겸 gift shop에 들렸습니다. 화장실도 갈 겸... 

기사 식사하면서 매상 올리려고 들리는 모양인데 선물은 비싸다고 사지 말라고 합니다.

출발해서 페트라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규모가 엄청 컸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고... 



밖 풍경은 그저 황량한 사막입니다.



목사님 설명이 광야 중에서서 가장 삭막한 이곳이

출애굽 당시 만나와 메추라기가 떨어진 곳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그 당시 상황을 상상하니 찡해지더군요. 또 소금기둥, 불기둥... 



앞서 목사님의 설명이 이어 페트라에 도착해서 12시 경에 빙하수를 시식했습니다.



페트라 전망을 보고...



목사님 설명으로 이 페트라 시내가 다 물이었다고 합니다.



12시 30분경 Alquantarah Restaurant에서 뷔페식을 했는데 밥이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디저트는 너무 답니다 ㅠㅠ 1시 반에 페트라로 드디어 출발합니다. 

여기 일정까지는 무난했습니다. 다음 일정은 페트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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