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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다니엘(Daniel)1:8-21(다니엘의 다짐)

by 미류맘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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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은 왕의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실천합니다. 자신들을 감시하는 환관장과 감독관을 설득하여 10일간 채식의 식사를 하고 , 다른 젊은이들보다 더 건강하고 지혜로움을 보여 왕을 모시게 됩니다.

 

8. But Daniel purposed in his heart that he would not defile himself with the portion of the king’s delicacies, nor with the wine which he drank; therefore he requested of the chief of the eunuchs that he might not defile himself.

8.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 1:8. 다니엘의 위험한 다짐

(개인번역) 8. 그러나 다니엘은 마음속으로 왕의 음식이나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속으로 다짐했다. 그래서 그는 환관장에게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자신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속으로 다짐했(8절): 느부갓네살은 네 명의 유다 젊은이들을 세뇌하기 위해 하나님과 관련된 그들의 이름을 바벨론의 신들과 관련된 이름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왕이 먹는 음식과 마시는 포도주를 그들이 먹도록 요구합니다. 음식은 한 나라의 문화입니다. 따라서 바벨론의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그들의 문화와 친숙해질 것을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런 단계를 걸쳐 그들은 자연스럽게 그들을 세뇌하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다니엘이 작은 것에서 하나님께 충실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그들이 지어준 바벨론식 이름을 거부한 기록이 없습니다. 그들이 그들 식의 이름으로 그를 불러도 다니엘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그 이름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바벨론식 교육도 거부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믿는 것이 무엇인지 그는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왕이 정한 음식은 거부합니다. 왕이 먹는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하는 것은 그들의 문화에 동화되는 것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교도 문화에서 포도주와 고기는 그들의 신들에게 바쳐졌기 때문에, 하나님께 충성하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그것을 거부하였습니다. 학자는 다니엘의 놀랄 정도의 용기 있는 결정에 대해 말합니다:

  • 이 식단을 주문했다. 그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왕을 거부하는 것이었고, 그로 인해 심한 처벌을 받을 수 있었다.

  • 음식을 거부하면 그들에게 비협조적이라는 낙인이 찍힐 수도 있었고 모든 발전의 기회를 망칠 수 있었다(다른 많은 유다 젊은이들이 그 음식을 먹었다).

  • 진짜 처벌의 위협이 있었다. 고대 왕들은 자신에게 반대한 사람들에 대한 잔인한 처벌로 유명하다. 느부갓네살은 매우 잔인했다. 그는 유다 왕 시드기야의 눈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죽인 다음 바로 시드기야의 눈을 도려냈다 (렘 39:6-7). 유다의 다른 통치자들은 문자 그대로 불에 태워 죽었다(렘 29:22).

  • 음식 자체는 의심 없이 훌륭했고 3년 동안 채식 위주의 식단과 물을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대안으로 보였다.

  • 가족과 집을 떠나 멀리 떨어져 있어 타협하기 쉬웠다.

  • 그들을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 허락하셔서 하나님이 그들을 절망시켰다고 생각하기 쉬웠다. 예루살렘에서 납치된 이 망명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나를 절망하도록 두신 하나님을 위해 왜 우리가 목숨을 걸어야 하는가?"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의 기대를 이루지 않으시더라도 순종할 것을 맹세했다.

다니엘은 속으로 다짐했: 여기에서 다니엘은 어려운 시험을 극복하고 시험 중에 남들보다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 첫째,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다니엘은 타협하지 않겠다고 미리 결정하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 삶은 긍정적이어야 한다. 다니엘은 자신을 지키는 사람의 환심을 샀다.

  • 항의는 정중해야 한다. 다니엘은 왕의 식탁에 앉지 않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신중함을 보이며 정중하게 부탁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편에 선다는 것은 우리가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 자기 거부를 추구해야 한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이로 인해 그들이 어떤 희생을 치루어야 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들은 그렇게 했다. "나쁜 평판을 받아들여라, 편협한 사람으로 불릴 각오를 하라, 우정을 잃을 각오를 하라, 그분의 소중한 피로 너를 사신 분 옆에 굳게 설 수 있는 한 무엇이든 각오하라." (Spurgeon)

  • 시험은 과감하게 치러야 한다. "나는 기독교인은 기꺼이 시험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종교가 시험대에 오르는 것을 기뻐해야 한다... 당신은 깃털 침대를 타고 천국으로 가고 싶은가? 당신은 언제나 모든 사람들의 비웃음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들로부터 보호받고 싶은가? 그리고 마치 주님의 날 대열을 만들어 행진하는 것처럼 천국으로 올라가고 싶은가?" (스퍼전)

그래서 그는 환관장에게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단 1:8, 이미지 소스: https://bibleteachingnotes.blog/

이 짧은 구절에서 우리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이 받을 수 있는 극도의 위험과, 반면 그들의 극도의 차분함을 읽을 수 있습니다. 절대권력을 가진 이국의 왕이 정한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그들에게는 당장의 죽음을 의미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마음으로 다짐합니다. 그래서,

그는 환관장에게 자신을 더럽히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8절)

9. Now God had brought Daniel into the favor and goodwill of the chief of the eunuchs.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다니엘 1:9. 하나님의 일하심

(개인번역) 9. 하나님이 다니엘이 환관장의 호의와 동정을 받도록 해 주셨다.

환관장의 호의와 동정 (9절): 그 순간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믿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의 길을 걷기를 결심한 젊은이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하나님께 자신을 맡겼고 하나님은 일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감시하는 환관장을 움직여서 그들을 향한 호의와 동정을 받게 하십니다. 


10. And the chief of the eunuchs said to Daniel, “I fear my lord the king, who has appointed your food and drink. For why should he see your faces looking worse than the young men who are your age? Then you would endanger my head before the king.”
11. So Daniel said to the steward whom the chief of the eunuchs had set over Daniel,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12. “Please test your servants for ten days, and let them give us vegetables to eat and water to drink. “
13. Then let our appearance be examined before you, and the appearance of the young men who eat the portion of the king’s delicacies; and as you see fit, so deal with your servants.”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같은 또래의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가 보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때문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롭게 되리라 하니라
11.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자에게 다니엘이 말하되
12.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13.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당신이 보는 대로 종들에게 행하소서 하매

다니엘 1:10-13. 계획을 제안하는 다니엘

(개인번역) 10.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말했다. "너희의 음식과 마실 것을 정해 주신 분인 내 주 왕이 두렵다. 어찌하여 왕이 너희의 얼굴이 너희와 같은 나이의 젊은이들보다 나빠 보이는 것을 보아야 하겠느냐? 그렇게 되면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험에 처할 것이다." 11. 그래서 다니엘은 환관장이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를 감독하게 한 감독관에게 말했다. 12. 부디 이 종들을 십일 동안 시험해 보시고, 우리에게 먹을 채소와 마실 물을 주도록 하십시오.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음식을 먹는 젊은이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시고, 당신들이 보는 대로 당신들의 종을 처분하여 주십시오."

부디 이 종들을 십 일 동안 시험해 보시고 (12a절): 하나님이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이셨으나, 다니엘은 그가 걱정스럽습니다. 그의 사정을 봐준 환관장의 목숨이 위태해질 수도 있습니다. 환관장은 자신의 위험을 다니엘에게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자신의 계획을 그를 감시하는 감독관에게 설명합니다. 환관장은 설득했는데, 다시 상황은 감독관을 설득해야 할 상황으로 변합니다. 합리적인 젊은이 다니엘은 감독관에게 제안합니다: 

부디 이 종들을 시험해 보십시오 (12a절)

 

다니엘은 지혜로웠습니다. 그는 단식투쟁도 하지 않았고, 왕이 믿고 그를 감시하게 한 환관장과 감독관을 모두 난감하게 하지 않을 지혜로운 타협점을 찾습니다. 그의 태도를 설명하면서 한 학자는 야고보서를 인용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오는 지혜는 첫째 순결하고, 다음으로 평화롭고,  친절하고, 양보하고, 자비와 선한 열매가 풍성하고, 편견과 위선이 없습니다." (야 3:17)

그가 찾은 타협은 야고보서의 지혜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 지혜에서 진정한 순교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가 기록한 것으로 보는데, 이 구절은 야고보가 예수님의 행적을 보고 쓴 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에게 먹을 채소와 마실 물을 주도록 하십시오 (12b절): 왕의 식탁에 올라오는 고기는 우상에게 제물로 바쳐진 것이었기 때문에 다니엘은 그 음식을 거부하고 채식주의자 식단을 달라고 요구합니다. 지혜롭고 유순하고, 진정으로 타협할 줄 아는 현명한 젊은이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안합니다:

당신들이 보는 대로 당신들의 종을 처분하여 주십시오 (12b절)

겁이 없어 보이는 이들 네 명의 젊은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14. So he consented with them in this matter, and tested them ten days.
15. And at the end of ten days their features appeared better and fatter in flesh than all the young men who ate the portion of the king’s delicacies.
16. Thus the steward took away their portion of delicacies and the wine that they were to drink, and gave them vegetables.

14.  그가 그들의 말을 따라 열흘 동안 시험하더니
15.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는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 보인지라
16.  그리하여 감독하는 자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마실 포도주를 제하고 채식을 주니라

다니엘 1:14-16. 더 건강해 보이든 다니엘과 친구들

(개인번역) 14. 그래서 감독관은 그 말에 그들과 동의하고 십일 동안 그들을 시험해 보았다. 15. 십 일이 지난 후, 그들의 얼굴이 왕의 음식을 먹은 모든 젊은이들보다 더 좋고 더 살이 올라 보였다. 16. 그래서 감독관은 그들에게 지정된 음식과 그들이 마셔야 하는 포도주를 주지 않고, 그들에게 채소를 주었다. 

그래서 감독관은 그 말에 그들과 동의하고 (14절): 하나님은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계속해서 감독관의 마음도 움직이십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의 목숨은 그들의 자비에 달려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감독관은 그들의 말에 동의합니다. 하나님이 타협점을 찾으신 것입니다. 약속된 10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이... 더 좋고 더 살이 올라 보였다: 채식주의의 식단으로 이것은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최근 저는 채식주의자들인 인도 사람들과 비즈니스 통역건으로 같이 식사를 했는데 채식 위주의 식사는 금방 배가 고프고, 먹은 후에도 무엇인가 허전합니다. 왕의 음식을 먹은 다른 유다 젊은이들과 같이 보일 수는 있어도, 상식적으로 '더 좋고 더 살이 올라 보일 수'는 없습니다. 게다가,


17. As for these four young men, God gave them knowledge and skill in all literature and wisdom; and Daniel had understanding in all visions and dreams.
18. Now at the end of the days, when the king had said that they should be brought in, the chief of the eunuchs brought them in before Nebuchadnezzar.
19. Then the king interviewed them, and among them all none was found like Daniel, Hananiah, Mishael, and Azariah; therefore they served before the king.
20. And in all matters of wisdom and understanding about which the king examined them, he found them ten times better than all the magicians and astrologers who were in all his realm.
21. Thus Daniel continued until the first year of King Cyrus.

17.  ○하나님이 이 네 소년에게 학문을 주시고 모든 서적을 깨닫게 하시고 지혜를 주셨으니 다니엘은 또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더라
18.  왕이 말한 대로 그들을 불러들일 기한이 찼으므로 환관장이 그들을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가니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매 무리 중에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자가 없으므로 그들을 왕 앞에 서게 하고
20.  왕이 그들에게 모든 일을 묻는 중에 그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은 줄을 아니라
21.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있으니라

다니엘 1:17-21. 축복받은 네 명의 젊은이들

(개인번역) 17. 이 네 젊은이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문학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셨고, 다니엘은 모든 환상과 꿈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18. 왕이 그들을 데려오도록 말한 기간이 끝나자, 환관장은 그들은 느부갓네살 앞으로 데리고 갔다. 19. 왕이 그들과 말하여 보니, 그들 가운데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왕을 모시게 되었다. 20. 왕이 지혜와 총명의 모든 문제에서 그들을 살펴보고, 왕의 모든 영역에 있던 어떤 마술사나 주술가보다도 열 배는 뛰어난 것을 알게 되었다. 21. 그래서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왕궁에 있었다.

지식과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셨고 (17a절): 왕의 음식을 거부한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에게 하나님은 지식과 능력과 지혜를 더하십니다. 채식주의 식단으로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영적으로 깨어 있었고, 이는 하나님이 개입하신 결과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다니엘은 모든 환상과 꿈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17b절): 그는 순결한 마음과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은 그에게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 또한 허락하십니다. 성경에서 다니엘은 구약의 4대 선지자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왕이 말한 3년의 기한이 되자, 환관장은 그들을 왕에게 데리고 갑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와 같은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19a절): 같이 유다에서 뽑혀서 온 다른 젊은이들은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마시고, 그들이 요구하는 교육(바벨론의 문화, 문학과 이교도 종교)를 받았지만, 그들 네 명의 젊은이에 버금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왕을 모시게 되었다 (19절): 그들의 몸은 바벨론에 있었지만 그들은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을 모시게 되었고,

다니엘은 고레스 왕 원년까지 왕궁에 있었다 (21절)

 

결국, 다니엘은 바벨론 1차 침공 때 포로로 끌려가 (BC 605년경) 고레스 왕 원년까지 (BC 530년경) 바벨론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이 아닌 바벨론에서 왕의 음식을 거부하며 '아니요!' 거부할 수 있는 이 네 명의 젊은이를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뜻은 무엇일까요?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daniel-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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