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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21:1-14(항복만이 생명의 길이다!)

by 미류맘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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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이 유다를 공격하자 시드기야가 예레미야에게 전령들을 보내 하나님께 자비를 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직접 유다와 싸우실 것이며, 남은 자들을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리고 항복만이 생명의 길이라고 하십니다. 

 

예레미야 21:1-2. 시드기야 왕이 예레미야에게 보낸 전령들

1. The word which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when King Zedekiah sent to him Pashhur the son of Melchiah, and Zephaniah the son of Maaseiah, the priest, saying,
2. “Please inquire of the LORD for us, for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makes war against us. Perhaps the LORD will deal with us according to all His wonderful works, that the king may go away from us.”

여호와께서 두신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시드기야 왕이 말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내니라
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니 청컨대 너는 우리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라 여호와께서 혹시 그의 모든 기적으로 우리를 도와 행하시면 그가 우리를 떠나리라 하니

(개인번역) 1. 시드기야 왕이 멜기야의 아들 바스훌과 제사장 마아세야의 아들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냈을 때, 여호와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했다. 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우리를 치려고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혹시 우리를 위해 기적을 베풀어 주시면 왕이 우리에게서 물러갈 것입니다." 

여호와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했다 (1절): 예레미야서는 시간순으로 배열되어 있지 않습니다. 21장을 시작하기 전에 역사적 사실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자료: : Enduringword).

  1. 예레미야 20장 끝에서 예레미야 21장 시작까지, 예레미야 20장는 요시아의 아들 여호야김의 통치 기간 중에 끝난다. 예레미야 21장은 바벨론 군대가 유다에 있고 예루살렘이 포위될 때까지를 기록한다.

  2. 588년경의 이야기는 예레미야 20장 사건이 있은 지 약 20년 후, 즉 예루살렘의 마지막 포위 사건으로 갑자기 이동한다.

  3. 이보다 약 17년 전에 느부갓네살은 여호야김 왕이 통치할 때 처음 예루살렘에 와서 도성을 토벌하고, 다니엘을 포함한 유다의 가장 우수하고 명철한 사람들을 포로를 잡았다 (BC 605년경).

  4. 이보다 약 10년 전에 느부갓네살이 여호야김 왕이 통치할 때 다시 와서 예루살렘의 보물을 빼앗고 더 많은 사람들(에스겔과 같은)을 포로로 잡았다. 그리고 그는 여호야긴 왕을 폐위시키고(BC 598년경), 시드기야를 꼭두각시 왕으로 즉위시켰다.

  5. 예레미야 21장에서 시드기야 왕의 통치는 거의 끝나간다. 느부갓네살은 세 번째로 돌아와 예루살렘을 파괴하고 유다의 남은 백성들을 데려간다 (BC 586년경).

이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는 느부갓네살의 업적(?)이 눈에 띄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C605년에 왕위에 오른 그는 남진 정책을 추진합니다. 다니엘 등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가고(위의 3번), 남유다의 여호야김, 여호야긴 왕도 차례로 포로로 잡아가고, 결국 예루살렘을 함락시키고, 시드기야를 꼭두각시 왕으로 즉위시킵니다(위의 4번). 그리고 시드기야 왕과 유다의 남은 백성들을 마찬가지로 포로로 끌고 갑니다(위의 5번). 21장은 시드기야 왕 때의 사건입니다. 

시드기야 왕이... 바스훌과... 스바냐를 예레미야에게 보냈을 때 (1절): 시드기야는 요시야 왕의 셋째 아들로 그 이전에 그의 형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과 여호야긴의 통치가 있었습니다. 여기의 바스훌은 20년 전 예레미야를 나무 고랑에 채운 바스훌(렘 20:1-2)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혹시 우리를 위해 기적을 베풀어 주시면 (2절): 꼭두각시 왕 시드기야는 바스훌과 스바냐를 선지자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기적을 베푸실 것을 부탁합니다. 당시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고 있던 극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가기를 거부하고 어떻게든 그 결과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기적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어떤 것일까요?


예레미야 21:3-7. 시드기야에게: '내가 직접 너희와 싸울 것이다!'

3. Then Jeremiah said to them, “Thus you shall say to Zedekiah,
4. ‘Thus says the LORD God of Israel: “Behold, I will turn back the weapons of war that are in your hands, with which you fight against the king of Babylon and the Chaldeans who besiege you outside the walls; and I will assemble them in the midst of this city.
5. I Myself will fight against you with an outstretched hand and with a strong arm, even in anger and fury and great wrath.
6. I will strike the inhabitants of this city, both man and beast; they shall die of a great pestilence.”
7. “And afterward,” says the LORD, “I will deliver Zedekiah king of Judah, his servants and the people, and such as are left in this city from the pestilence and the sword and the famine, into the hand of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into the hand of their enemies, and into the hand of those who seek their life; and he shall strike them with the edge of the sword. He shall not spare them, or have pity or mercy.”‘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하되 너희는 시드기야에게 이같이 말하라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너희가 성 밖에서 바벨론의 왕과 또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과 싸우는 데 쓰는 너희 손의 무기를 내가 뒤로 돌릴 것이요 그것들을 이 성 가운데 모아들이리라
5.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6.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7.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후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및 이 성읍에서 전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남은 자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과 그들의 원수의 손과 그들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칼날로 그들을 치되 측은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며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개인번역) 3.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했다. "시드기야에게 이렇게 말하시오. 4.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너희 손에 있는 전쟁 무기가 있다. 너희는 그 무기로 너희는 지금 성벽 밖에서 너희를 에워싼 바벨론의 왕과 갈대아인들과 싸우는 데 쓰고 있다. 내가 그 무기를 돌려보내고, 그것들을 이 도성 한가운데 모으겠다. 5. 이 분노, 노여움, 진노를 참을 수 없어서, 내가 손을 뻗어 힘센 팔로 내가 직접 너희와 싸울 것이다. 사람이나 짐승을 모두 이 도성에 사는 모든 것을 칠 것이니, 그들이 무서운 염병에 걸려 죽을 것이다." 7. 여호와가 말씀하신다. "그런 다음에,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의 신하들과 백성과 이 도성에서 염병과 칼과 기근에서 살아남은 자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과 그들의 원수들의 손과 그들의 목숨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면 느부갓네살은 그들을 칼날로 칠 것이다. 그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 지도 않고, 가엽게 여기 지도 않고 자비도 베풀지 않을 것이다."' 

시드기야에게 이렇게 말하시오 (3절): 당시 시드기야 통치 10년이 되는 해에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하고 차분하게 전합니다. 말씀의 내용으로 보면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기 위한 '기적(His wonderful works, 2절)'을 행하지 않으실 것이며, 오히려 느부갓네살을 도구로 사용하여 하나님이 그들을 친히 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내가 그 무기를 돌려보내고 (4절): 그들의 손에 있는 전쟁 무기를 돌려보내고(turn back, 회수하여), 바벨론 사람들이 성을 포위하고, 허물고, 그들이 성을 정복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무기들을 도성 한 가운데 모으겠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바벨론은 유다를 치는 무기와 같은 도구이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손을 뻗어 힘센 팔로 내가 직접 너희와 싸울 것이다 (5절): 바벨론을 지휘하는 것은 하나님의 강한 손과 팔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는 바벨론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도 싸워야 할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결과는  

염병과 칼과 기근... 느부갓네살과... 에게 넘겨주겠다 (7절): 유다는 염병과 칼과 굶주림으로 죽을 것이고, 살아남은 자들은 그의 원수들에게 넘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유다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그들의 땅을 떠나 바벨론 땅으로 추방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언이 있은 지 얼마 후에 바벨론은 시드기야를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그는 비참함과 슬픔 속에서 그곳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을 처형하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뺀 다음에, 쇠사슬로 묶어서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새번역, 왕하 25:7)

그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가엽게 여기지도 않고 자비도 베풀지 않을 것이다 (7절): 성경의 기록대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서 그들은 동정도 자비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7절은 긴 구절로 그 역사적 배경을 생각하면 무거운 심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1:8-10. 예루살렘에게: 내가 너희 앞에 생명과 사망의 길을 두겠다!

8. “Now you shall say to this people, ‘Thus says the LORD: “Behold, I set before you the way of life and the way of death.
9. He who remains in this city shall die by the sword, by famine, and by pestilence; but he who goes out and defects to the Chaldeans who besiege you, he shall live, and his life shall be as a prize to him.
10. For I have set My face against this city for adversity and not for good,” says the LORD. “It shall be given into the hand of the king of Babylon, and he shall burn it with fire.”’

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라 너는 이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느니라
9.  이 성읍에 사는 자는 칼과 기근과 전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워싼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나 그의 목숨은 전리품 같이 되리라
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읍으로 향함은 복을 내리기 위함이 아니요 화를 내리기 위함이라 이 성읍이 바벨론 왕의 손에 넘김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사르리라

(개인번역) 8. "너는 이 백성에게 이렇게 전하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겠다. 9. 누구든지 이 도성에서 머무르는 자는 칼이나 기근이나 염병으로 죽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를 포위하고 있는 갈대아인들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사람은 살 것이다. 그의 목숨은 그에게 상과 같을 것이다.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내 얼굴을 이 도성으로 향한 것은 복을 내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재앙을 내리기 위해서이다. 이 도성은 바벨론 왕의 손에 주어질 것이고 그는 그것을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겠다 (8절):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유다와 예루살렘에게 결단의 순간을 주십니다. 이미 여러 차례 그런 순간이 있었지만, 이것은 최후통첩으로 들립니다. 생명은 '선'의 결과이고 사망은 '악'의 결과입니다. 학자는 성경구절을 인용합니다:

  • "보십시오. 나는 오늘 선과 악, 생명과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여러분에게 주었습니다." (새번역, 신 30:15)

  • 그때 엘리야가 백성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들은 언제까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을 작정이오? 만일 여호와가 하나님이면 여호와를 섬기고,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바알을 섬기시오.” 그러나 백성들은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았다. (새번역, 왕상 18:2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겠다."(렘 21:8, 이미지 소스: https://www.alittleperspective.com/)

누구든지 이 도성에서 머무르는 자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항복하는 사람은 살 것이다 (9절): 예레미야는 그들에게 생명과 사망 중에서 생명을 선택하려면 항복하라고 경고합니다. 그들은 갈대아인들에게 항복하는 것이나, 결국 하나님께 항복 선언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에 있어서 역설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잃을 것이며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생명을 영원히 보존할 것이다." (요 12:25)

유다와 예루살렘의 남은 자들이 선택해야 하는 길은 갈데아를 상대로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항복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21:11-14. 다윗의 집에게: '너희의 행위대로 벌할 것이다!'

11-13. “And concerning the house of the king of Judah, say, ‘Hear the word of the LORD, O house of David! Thus says the LORD:
“Execute judgment in the morning;
And deliver him who is plundered
Out of the hand of the oppressor,
Lest My fury go forth like fire
And burn so that no one can quench it,
Because of the evil of your doings.”
“Behold, I am against you, O inhabitant of the valley,
And rock of the plain,” says the LORD,
“Who say, ‘Who shall come down against us?
Or who shall enter our dwellings?’
But I will punish you according to the fruit of your doings,” says the LORD;
“I will kindle a fire in its forest,
And it shall devour all things around it.”’”

유다 왕의 집에 내린 벌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정의롭게 판결하여 탈취 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내 분노가 불 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골짜기와 평원 바위의 주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모든 주위를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개인번역) 11. "그리고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다. '다윗의 집아!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너는 아침마다 공정한 재판을 내려라. 압제자의 손에서 약탈당한 사람을 구해 주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악행 때문에 나의 분노가 불처럼 타올라 그 누구도 그것을 끌 수 없을 것이다. 13. "보아라, 골짜기와 평원 바위의 주민들아! '우리를 치러 내려올 자가 누구냐? 우리의 거처에 들어올 자가 누구냐?'라고 너희는 말하지만, 14. 내가 너희의 행위의 결실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그 숲에 불을 질러 그 주변의 모든 것을 삼켜버리게 할 것이다."'" 

다윗의 집아! (11절): 하나님은 다윗의 집에서 메시아가 오실 때까지 이 왕가를 특별하게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회개가 있으면 구원의 희망을 보여주십니다. 11-14절에서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희망과 심판의 메시지를 같이 전달하십니다. 다윗의 집에는 공정한 재판을 요구하시고, 남은 유다에게는 행위 대로 벌할 것을 선언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치러 내려올 자가 누구냐? 우리의 거처에 들어올 자가 누구냐? (13절): 골짜기와 평원 바위에서 거주하면서 예루살렘은 스스로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내가 너희의 행위의 결실대로 너희를 벌할 것이다 (14절):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 한, 그들에게 불과 같은 심판이 임박함을 다시 경고하십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eremiah-2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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