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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23:23-40(내가 너희를 칠 것이다!)

by 미류맘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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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는 예언자들이 말씀을 도둑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겨와 밀'의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불과 같은 말씀을 강조하시면서 거짓 예언자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부담스러워하는 백성을 버리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 23:23-24. 나는 가까운 곳에 계신 하나님이다!

23-24. “Am I a God near at hand,” says the LORD,
“And not a God afar off?
Can anyone hide himself in secret places,
So I shall not see him?” says the LORD;
“Do I not fill heaven and earth?” says the LORD.

2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가까운 데에 있는 하나님이요 먼 데에 있는 하나님은 아니냐
2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신을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개인번역) 23. "내가 가까운 곳에 계신 하나님이요, 먼 곳에 계신 하나님은 아니냐? 나 주의 말이다. 24. 사람이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해도, 내가 그를 보지 못하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나는 하늘과 땅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나 주의 말이다." 

내가 가까운 곳에 계신 하나님이요 (23a절): 예레미야를 통해 수사학적인 질문을 하십니다. 유다는 하나님의 눈을 피하기 위해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해도", 하나님 눈에는 숨을 곳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늘과 땅에 충만한" 하나님은 언제 어디에서든 우리의 행위를 지켜보시기 때문입니다. 

먼 곳에 계신 하나님은 아니냐? (23b절): 이 말씀은 먼 곳에 계신 하나님이시기도 하시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천지 한가운데 어디인지 모르지만 존재하시는 하나님은 가까이도 멀리도 계시지만 우리의 행위를 감지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은밀한 곳에 숨는다고 해도, 내가 그를 보지 못하겠느냐? 나 주의 말이다. 나는 하늘과 땅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나 주의 말이다(렘 23:24, 이미지 소스: https://www.heartlight.org/)


예레미야 23:25-27.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말

25. “I have heard what the prophets have said who prophesy lies in My name, saying, ‘I have dreamed, I have dreamed!’
26. How long will this be in the heart of the prophets who prophesy lies? Indeed they are prophets of the deceit of their own heart,
27. who try to make My people forget My name by their dreams which everyone tells his neighbor, as their fathers forgot My name for Baal.

25.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에 내가 꿈을 꾸었다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이 마음을 품겠느냐 그들은 그 마음의 간교한 것을 예언하느니라
27.  그들이 서로 꿈 꾼 것을 말하니 그 생각인즉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말미암아 내 이름을 잊어버린 것 같이 내 백성으로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함이로다

(개인번역) 25. "나는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들은 '내가 꿈을 꾸었다! 내가 꿈을 꾸었다!'라고 말한다. 26. 거짓을 예언하는 선지자들이 언제까지 그런 마음을 품겠느냐? 진실로 그들은 그 마음의 거짓을 예언한다. 27. 그들은 모두 그 이웃에게 그들의 꿈 이야기를 하여, 그들의 조상들이 바알로 인해 내 이름을 잊은 것처럼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한다.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는 예언자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다 (25a절): 하나님은 누구를 통해서가 아니라 직접 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자신 마음 대로 예언하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선포하였습니다. 

내가 꿈을 꾸었다! (25b절): 어떤 예언자가 꿈을 꾸었다고 하면, 듣는 사람은 귀가 솔깃해지면서 판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고하십니다. 물질적인 세상의 이면에 숨어 있는 영적 세계에서 어떤 것을 구하려는 것이 우리 인간의 심성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을 이용하는 것이 교활한 거짓 예언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꿈 이야기를 하여... 내 백성이 내 이름을 잊게 하려 한다 (27절): 그들은 자신의 영적 세계인 꿈 이야기를 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잊게 유도하개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3:28-29. 겨와 밀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The prophet who has a dream, let him tell a dream;
And he who has My word, let him speak My word faithfully.
What is the chaff to the wheat?” says the LORD.
Is not My word like a fire?” says the LORD,
“And like a hammer that breaks the rock in pieces?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꿈을 꾼 선지자는 꿈을 말할 것이요 내 말을 받은 자는 성실함으로 내 말을 말할 것이라 겨가 어찌 알곡과 같겠느냐
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쳐서 부스러뜨리는 방망이 같지 아니하냐

(개인번역) 28. "꿈을 꾼 예언자는 꿈을 말하게 하고, 내 말을 받은 사람은 내 말을 진실하게 말해야 한다. 겨와 밀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나 주의 말이다. 29. 내 말은 불과 같이 않느냐? 바위를 산산조각 내는 망치와 같지 않으냐?  나 주의 말이다. 

꿈을 꾼 예언자는 꿈을 말하게 하고 (28절): 하나님은 "꿈을 꾼 사람은 자신의 꿈 이야기를 하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꿈을 하나님과 연결시키지는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예언자)의 꿈 이야기를 존경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꿈 이야기라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 말을 받은 사람은 (28b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말씀을 받은 사람은 성실하게 그 말씀을 전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레미야의 시대에 부패한 예언자들이 진실한 예언자들보다 그 수가 훨씬 더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와 밀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 (28c절): 부패한 예언자의 꿈은 바람만 불면 날아가는 "겨"와도 같이 때문에 내용(속 빈 강정과 같이)이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영양과 생명의 능력이 있는 "밀"과 관계가 없습니다. 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항할 힘이 없습니다. 

내 말은 불과 같이 않느냐? 바위를 산산조각 내는 망치와 같지 않으냐?  나 주의 말이다.(렘 23:29, 이미지 소스: https://www.alittleperspective.com/)

불과 같이 않느냐?... 망치와 같지 않으냐? (29절): 때로는 불과 같이 따뜻하고, 고통을 주고, 녹이고,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바위를 산산조각 내는 망치와도 같이, 힘이 있고 짓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바람만 불면 날아가는 "겨"는
불과 망치와 같은 "밀"에 대항할 수 없습니다! 

예레미야 23:30-32. 부패한 예언자들을 내가 칠 것이다!

30. “Therefore behold, I am against the prophets,” says the LORD, “who steal My words every one from his neighbor.
31. Behold, I am against the prophets,” says the LORD, “who use their tongues and say, ‘He says.’
32. Behold, I am against those who prophesy false dreams,” says the LORD, “and tell them, and cause My people to err by their lies and by their recklessness. Yet I did not send them or command them; therefore they shall not profit this people at all,” says the LORD.

30.  여호와의 말씀이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여호와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3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거짓 꿈을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개인번역) 30. "그러므로 보아라. 서로 내 말을 그 이웃에게서 도둑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칠 것이다. 31. 보아라. 그들의 혀를 사용하여 '여호와의 말씀이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칠 것이다. 32. 보아라, 거짓 꿈을 예언하는 자들을 내가 칠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그들은 거짓말과 허풍으로 내 백성을 잘못된 길로 가도록 한다. 나는 그들을 보내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명하지도 않았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 백성에게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 나 주의 말이다." 

서로 내 말을 그 이웃에게서 도둑질하는 선지자들 (30절): 하나님은 앞에서 "겨"와 같은 영적 현상에 이끌려서 하나님의 진정한 말씀이 무시되는 것을 '도둑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속이면서 자신의 마음대로 백성을 교활하게 조절한 선지자들을 직접 멸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이는, 그들이

그들의 혀를 사용하여 (31절): 자신의 혀를 사용해서 '거짓 꿈'을 예언했고, 그것이 마치 하나님의 말씀인 것처럼 자신의 말을 선언했개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보내지도, 명하지도 않았습니다. 속고 속이는 일이 백성과 거짓 선지자들 사이에 있었습니다.


예레미야 23:33-40. 더 이상 '주님의 엄중한 말씀'을 말하지 마라!

33. “So when these people or the prophet or the priest ask you, saying, ‘What is the oracle of the LORD?’ you shall then say to them, ‘What oracle?’ I will even forsake you,” says the LORD.
34. “And as for the prophet and the priest and the people who say, ‘The oracle of the LORD!’ I will even punish that man and his house.
35. Thus every one of you shall say to his neighbor, and every one to his brother, ‘What has the LORD answered?’ and, ‘What has the LORD spoken?’
36. And the oracle of the LORD you shall mention no more. For every man’s word will be his oracle, for you have perverted the words of the living God, the LORD of hosts, our God.
37. Thus you shall say to the prophet, ‘What has the LORD answered you?’ and, ‘What has the LORD spoken?’
38. But since you say, ‘The oracle of the LORD!’ therefore thus says the LORD: ‘Because you say this word, “The oracle of the LORD!” and I have sent to you, saying, “Do not say, ‘The oracle of the LORD!’”
39. therefore behold, I, even I, will utterly forget you and forsake you, and the city that I gave you and your fathers, and will cast you out of My presence.
40. And I will bring an everlasting reproach upon you, and a perpetual shame, which shall not be forgotten.’”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네게 물어 이르기를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인가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 묻느냐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희를 버리리라 하셨고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는 선지자에게나 제사장에게나 백성에게는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을 벌하리라 하셨다 하고
35.  너희는 서로 이웃과 형제에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응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하고
36.  다시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지 말라 각 사람의 말이 자기에게 중벌이 되리니 이는 너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말씀을 망령되이 사용함이니라 하고
37.  너는 또 선지자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무엇이라 대답하셨으며 여호와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셨느냐
38.  너희는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말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 말씀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니 너희는 말하지 말라 하였으나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 하였은즉
39.  내가 너희를 온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준 이 성읍을 내 앞에서 내버려
40.  너희는 영원한 치욕과 잊지 못할 영구한 수치를 당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개인번역) 33. "이 백성이나 선지자나 제사장이 너에게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여라. '엄중한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내가 너희를 버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4. 또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라고 말하는 선지자나 제사장이나 백성이 있으면,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릴 것이다. 35. 너희는 그 이웃과 형제에게 '여호와께서 무엇이라고 대답하셨느냐?',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라고 물어야 한다. 36.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을 더 이상 언급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런 말을 하는 사람에게 그 말은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말하는 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말씀을 왜곡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37. 너는 예언자에게 '여호와께서 네가 무엇이라고 대답하셨느냐? 여호와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라고 물어라. 38. 그러나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나 주가 말한다. 너희가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사람을 보내어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라고 말하지 말라고 했다. 39. 그러므로 보아라, 내가 너희를 완전히 잊어버리며, 내가 너희를 던져 버리고 내가 너희와 너의 조상에게 준 이 도성도 내 앞에서 던져 버리겠다. 40.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비난과 잊히지 않는 영원한 수치를 안겨 줄 것이다."

'여호와의 엄중한 말씀이 무엇이냐?'고 묻거든 (33a절): 이틀 전에 이 부분을 번역하고 혼동이 되고 급한 일도 있고 잠시 공부를 접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장난'을 하실 리가 없는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말을 하는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 이 부분은 히브리어로 된 말장난 때문에 다소 어렵다. 핵심 단어는 massa입니다. massa는 부담(burden)과 신탁(oracle, 하나님의 계시라는 뜻)을 모두 의미한다. 때로는 단어의 한 뜻을, 때로는 다른 뜻을, 때로는 두 뜻을 모두 의미한다.

  • 말장난이 계속해서 전개되기 때문에 전체 논쟁이 우리에게 다소 복잡한 것으로 다가온다. massa의 두 가지 의미인 '예언적 발언'과 '부담', 그리고 동사 nasa가 여러 번 반복된다. 여호와의 massa는 사람들이 massa라는 것이다." (Thompson)  

  • 이것은 아마도 타락한 예언자들이 예레미야를 놀리기 위한 조롱의 질문일 것이다. 예레미야의 예언은 대부분 파멸을 알리고 회개를 부르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들은 조롱하면서 오늘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전하고 싶은 부담되는 말을 알고 싶었다. 

이해를 위해 정리합니다. '하나님의 엄중한 말씀(신탁: the oracle of the LORD)'는 매우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백성과 제사장과 예언자들이 이 말씀을 조롱하면서 사용했습니다(33절).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도대체 그 엄중한 말씀이란 것이 무엇이냐?" 하면서 조롱했습니다. 학자는 또 설명합니다: 

  • "이 백성들이나 어떤 예언자나 제사장이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어떤 부담을 주셨습니까?'라고 물으면, 여러분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해야 한다. '나 주가 선언한다. 너희가 (나에게) 부담이며, 내가 너희를 쫓아낼 것이다.'" (Feinberg)

'엄중한 말씀이라고 하였느냐? 내가 너희를 버릴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33b절): 하나님은 예레미야가 그들에게 대답할 말을 입에 담아주십니다. 선지자에게 그들의 질문을 되물으라고 말씀하시면서 "나에게는 너희가 부담(oracle)이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버릴 것이다!" 라고 대답하라고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과 그 집안에 벌을 내릴 것이다 (34절): 자신의 생각을 예언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벌하시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너희는 그 말도 입 밖으로 꺼내지 마라!" (36절) 경고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비난과 잊히지 않는 영원한 수치를 안겨 줄 것이다 (40절):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이 '주님의 엄중한 말씀'으로 가장하면서 백성을 미혹하는 말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영원한 비난과 수치를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그들 자신이 하나님께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구절인데 학자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알쏭달쏭한데... 요점은 하나님의 중요한 말씀을 가지고 실제로 말장난을 하는 거짓 지도자들에게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을 약속하시는 것이 아닐까요? 성경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겠다다가도 알겠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엄중한) 책인 것 같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eremiah-23/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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