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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1:12-2:4(단결하고 겸손하라!)

by 미류맘 2023.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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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자신의 매임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며, 시기나 좋은 뜻으로 하든 그리스도 전파에 기뻐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죽든 살든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고 겸손하라고 성도들에서 당부합니다.

 

빌립보서 1:12-14. 바울의 매임이 오히려 복음 전파에 도움이 되었다

12. But I want you to know, brethren, that the things which happened to me have actually turned out for the furtherance of the gospel,
13. so that it has become evident to the whole palace guard, and to all the rest, that my chains are in Christ;
14. and most of the brethren in the Lord, having become confident by my chains, are much more bold to speak the word without fear.

 

바울의 매임과 복음 전파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개인번역) 12. 형제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된 것을 여러분이 알기를 바랍니다. 13.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매인 것이 모든 경비대와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분명히 알려졌습니다. 14. 주님 안에 있는 많은 형제들이 나의 매임으로 인해 확신을 얻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움 없이 더욱 담대하게 전하게 되었습니다. 

 

내게 일어난 일 이 도리어 복음을 전하는데 도움이 된 것 (12절): 바울이 실로에서 감옥생활을 하던 중에 있었던 그를 포함한 죄수들의 수갑과 차꼬가 풀리고 간수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사례가 있었습니다(행 16:11-40). 바울은 그 일을 언급하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말하면서 빌립보 교인들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라!"라고 권유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매인 것 (13절): 감옥에서 사슬에서 풀려난 바울은 도리어 '그리스도 안에서' 매이게 되었고, 그 증거는 심지어 궁전 경비원들 중 일부를 개종시켜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확언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파하라고 빌립보 교인들에게 권면합니다.


빌립보서 1:15-18. 어떤 목적으로 하든 그리스도 전파에 나는 기뻐한다!

15. Some indeed preach Christ even from envy and strife, and some also from good will:
16. The former preach Christ from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supposing to add affliction to my chains;
17. but the latter out of love, knowing that I am appointed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8. What then? Only that in every way, whether in pretense or in truth, Christ is preached; and in this I rejoice, yes, and will rejoice.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개인번역) 15. 어떤 이들은 시기와 분쟁으로, 또 어떤 이들은 좋은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16. 시기와 분쟁으로 하는 이들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불순하게 그리스도를 전하면서, 나의 매임에 고통을 더 심하게 합니다. 17. 그러나 좋은 뜻으로 하는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호하는 일에 세우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사랑으로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18.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겉치레로 하든 진실로 하든, 어떤 식으로 하든지 그리스도가 전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으로 기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기뻐할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시기와 분쟁... 좋은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15절): 전자는 공동체 안에서 바울과 같은 사도를 '앞서나가기' 위하여 시기와 분쟁으로, 후자는 선의의 뜻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합니다. 그러나,

 

그렇지만 어떻습니까? (18절): 바울은 상관하지 않습니다. 그 동기가 무엇이든 목적은 하나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 - 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안은 특히 목회자들에게 민감한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지만 그 누구도 그의 복음 전파를 막지는 못했습니다.


빌립보서 1:19-20. 나는 살든 죽든 나의 구원을 확신한다 

19. For I know that this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through your prayer and the supply of the Spirit of Jesus Christ,
20. according to my earnest expectation and hope that in nothing I shall be ashamed, but with all boldness, as always, so now also Christ will be magnifi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개인번역) 19. 나는 여러분의 기도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도우심으로 나의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내가 아무 일에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온전히 담대해져서, 살든지 죽든지 전과 같이 지금도, 내 몸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존귀함을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구원에 이르게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19절): 직역하면 "성도들의 기도와 예수님의 도우심으로 바울이 구원될 것'을 바울은 알고 있다"입니다. 여기에서 '구원'이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이기도 하지만,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의 구원이 아닌 '하나님 앞에서의'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그는 말합니다. 순서를 생각하면 ① 성도들의 기도, ② 그리스도의 도움, 그리고 ③ 구원의 순서가 아닐까요? 

 

나의 간절한 기대와 희망은 (20절): 바울은 감옥에서 순교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신도들에게 전합니다. 그는 자신의 육체가 살던 죽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통해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빌립보서 1:21-26. 나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But if live on in the flesh, this will mean fruit from my labor; yet what I shall choose I cannot tell.
23. For I am hard pressed between the two, having a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hich is far better.
24. Nevertheless to remain in the flesh is more needful for you.
25. And being confident of this, I know that I shall remain and continue with you all for your progress and joy of faith,
26. that your rejoicing for me may be more abundant in Jesus Christ by my coming to you again.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25.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26.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로 말미암아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개인번역) 21.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22. 그러나 내가 육신으로 사는 것이 내 수고의 열매라면, 내가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3. 나는 그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나으나, 24. 그러나 여러분을 위해서 육신으로 남아 있는 것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25. 이렇게 확신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믿음의 발전과 기쁨을 위하여 여러분 모두와 함께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26.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가면, 나로 인하여 여러분의 기쁨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더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21절): 바울에게는 사는 것 자체가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광으로의 졸업이기 때문에,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말합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 (빌 1:21, 이미지 소스: https://shortpowerfulsermons.com/)

 

나는 그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23a절): 생(生)과 사()의 사이에 끼여 사는 것은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바울에게 죽고 사는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가 살아서 수고하면 수고의 열매가 생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영광으로의 졸업이 되는 것입니다. 단지 그에게 걸림돌이 되는 것은 성도들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세상을 떠나서 (23b절): 어떤 면에서 바울은 오히려 죽어서 그리스도 옆으로 가는 것을 더 원하고 그리워합니다. 그는 죽는 것을 'to depart and be with Christ(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항구에서 배가 떠나듯 죽어서 예수님 옆으로 가는 것'이 그에게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위해서 (24절): 바울은 성도들을 위해 할 일이 남이 있기 때문에, 그는 살아서 그들과 함께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믿음이 자라고 기쁨이 커지기 위해서는 사도로서 그의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울이 생(生)과 사()를 결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선택하라면, 바울은 죽는 것을 더 원했습니다. 그의 글에서 이 세상의 수고를 끝내고 예수님 옆으로 가고 싶어 하는 그를 읽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바울은 석방된 후 빌립보 성도들을 방문하였고, 나중에 로마에서 순교하게 됩니다. 바울의 예시에서도 볼 수 있듯, 우리는 생(生)과 사() 사이에서 살고 있으나, 죽고 사는 문제는 우리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빌립보서 1:27-30. 내가 어디에 있든지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27. Only let your conduct be worthy of the gospel of Christ, so that whether I come and see you or am absent, I may hear of your affairs, that you stand fast in one spirit, with one mind striving together for the faith of the gospel,
28.
And not in any way terrified by your adversaries, which is to them a proof of perdition, but to you of salvation, and that from God.

29. For to you it has been granted on behalf of Christ, not only to believe in Him, but also to suffer for His sake,
30. having the same conflict which you saw in me and now hear is in me.

 

27.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에게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한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증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라
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30.  너희에게도 그와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개인번역) 27. 여러분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십시오. 그래서 내가 가서 여러분을 만나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이 한 정신으로 굳게 서서, 한 마음으로 복음의 믿음을 위하여 함께 싸우며, 28. 무슨 일이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듣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그들에게는 멸망의 증거이고 여러분에게는 구원의 증거이니,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것입니다. 29.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여러분에게 특권을 주신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특권도 주셨습니다. 30. 여러분은 내 안에서 본 똑같은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지금 내 안에 듣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생활하십시오 (27절): 영문으로 'let your conduct(행실하라)'는 문자적 의미로 '시민으로서 살다'를 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하나님 왕국의 선한 시민'으로 살라고 당부합니다. 그리고,

 

한 정신으로... 한 마음으로... 함께 싸우며 (28절): '한 정신, 한 마음으로' 살라고 당부합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내에서의 분열을 우리는 자주 목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사는 것은 일종의 전투(치열한 싸움) 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권을 주신 것은 (29절): 바울은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두 가지 특권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 또 하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고난을 받을 특권입니다. 특히 후자는 처벌이 아닌 특권(또는 선물) 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울도 성도들도 똑같은 투쟁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일종의 특권이지만 투쟁을 필요로 하는 고난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2:1-4. 마음과 뜻을 합하여 그리스도의 겸손을 배우라!

2:1. Therefore if there is any consolation in Christ, if any comfort of love, if any fellowship of the Spirit, if any affection and mercy,

2. Fulfill my joy by being like-minded, having the same love, being of one accord, of one mind. 
3. Let nothing be done through selfish ambition or conceit, but in lowliness of mind let each esteem others better than himself.
4. Let each of you look out not only for his own interests, but also for the interests of others.

 

그리스도의 겸손

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개인번역)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 마음을 같이 하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3. 무슨 일을 하든지, 이기적인 생각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4. 각각 자기 일만 돌보지 말고, 서로 다른 사람들의 일에도 관심을 가져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그러므로 (1절): 2장은 '그러므로'로 이어집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에게 어떻게 굳게 서야 하는지 다시 상기시킵니다. 권면, 사랑, 위로, 교제, 긍휼, 자비 등 - 무엇을 하든지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라고 단결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서로 남을 낫게 여기십시오 (빌 2:3, 이미지 소스: https://www.moreprecious.co.uk/)

 

겸손한 마음 (3절): 무엇이든 이기적인 생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바울의 권면은 말이 쉽지 실천하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 아닐까요? 겸손을 기반으로,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생활을 하는 것은 자신을 버려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자신을 비천하게 생각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매사에 겸손하라!"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philippians-1/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philippians-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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