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의 성경묵상

사도행전(Acts)15:36-16:15(분쟁과 너 넓게 퍼지는 말씀)

by 미류맘 2024. 6. 5.
728x90

마가라는 요한의 문제로 바울과 바나바는 갈라서고, 결국 바나바는 요한을 데리고 키프로스로 떠납니다. 그러나 바울은 실라와 디모데와 함께 사역을 시작하고 환상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빌립보에서 사역을 시작합니다.

 

사도행전 15:36-41. 마가라는 요한으로 인해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36. Then after some days Paul said to Barnabas, “Let us now go back and visit our brethren in every city where we have preached the word of the Lord, and see how they are doing.”

37. Now Barnabas was determined to take with them John called Mark.

38. But Paul insisted that they should not take with them the one who had departed from them in Pamphylia, and had not gone with them to the work.

39. Then the contention became so sharp that they parted from one another. And so Barnabas took Mark and sailed to Cyprus;

40. but Paul chose Silas and departed, being commended by the brethren to the grace of God.

41. And he went through Syria and Cilicia, strengthening the churches.

 

바울과 바나바가 갈라서다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개인번역) 36. 그 후 며칠 뒤에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전했던 여러 성읍으로 다시 가서 우리 형제들을 방문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봅시다." 37. 그런데 바나바는 마가라는 요한도 데리고 가기로 했다. 38. 그러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않는 그 사람을 데리고 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39. 그러자 갈등이 심해졌고 그들은 결국 갈라서고 말았다.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났다. 40. 반면 바울은 실라를 택하고 형제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환송을 받고 길을 떠났다. 41. 그래서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다니면서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였다. 

 

https://www.freebiblestudies.uk/

우리 형제들을 방문하고 그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알아 봅시다 (36절): 안디옥의 문제가 해결되자, 바울은 바나바에게 2차 선교여행을 떠날 것을 제의합니다. 이번 여행은 이미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을 강건하게 하고 격려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들은 뜻을 같이 했지만, 바나바는 요한을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사도들이 밤빌리아로 떠날 때 (마가는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지만) 요한은 그들과 합류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행 13:13). 

 

왼쪽 지도에서는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선교여행의 여정을 볼 수 있습니다:

 

1. 안디옥 교회가 바울과 바나바를 세워서 그들이 배를 타고 키프로스의 살라미에 이른다(outbound: 빨강 실선 화살표)

 

2. 더베에서 선교한 후에 바울과 가나바는 자신이 방문한 도시들을 지나면서 신도들을 권면한다. 그리고 아달리아에 이른다(inbound: 빨강 점선 화살표), 그런데

 

3. 돌아오는 길에 마가 요한이 그들과 합류하지 않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 (파랑 실선 화살표)

- 지도소스: https://www.freebiblestudies.uk/

 

데리고 가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38절): 바울은 요한을 신뢰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요한으로 인해서 갈라서게 됩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떠납니다. 바나바는 마가 요한의 사촌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그가 수용하는 성격의 소유자였을까요? 결국, 바나바는 마가 요한과 동행하기를 선택하고 바나바와 갈라서게 됩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키프로스로... 바울은 실라를 택하고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41절): 아래 지도는 그들이 갈라진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란색 선은 바나바가 마가와 떠나는 여정을, 주황색 선은 바나바가 시리아와 길리기아로 떠나는 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talkofjesus.com/

 

이렇게 바울의 2차 선교여행은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시리아(Syria)와 길리기아 (Cilicia)로 시작하는 여정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지금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가야 할 여정은 어마어마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은 헤어졌지만, 각자의 사역은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15장은 이렇게 끝납니다: 그래서 시리아와 길리기아를 다니면서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였다. (41절)

 

그들은 갈라졌지만 복음의 전파는 계속되었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어린이 성경공부 블로그에서 찾은 그림입니다. 바울은 실라와 함께, 바나바는 마가와 함께 각자 다른 사역 분야로 나누어져서 그들은 출발합니다. 어떤 의미에서 그들은 싸움은 어린아이와도 같습니다.

 

그들의 분쟁에서 우리는 인간의 한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사역을 위해서 발생한 장애물을 해결하지 않고 그들은 자신의 길을 떠납니다. 그리고 교회들을 강건하게 하였습니다. (좌측 이미지 소스: https://childrensbiblelessons.blogspot.com/)


사도행전 16:1-5. 바울은 디모데와 실라와 사역에서 동행한다.

1. Then he came to Derbe and Lystra. And behold, a certain disciple was there, named Timothy, the son of a certain Jewish woman who believed, but his father was Greek.

2. He was well spoken of by the brethren who were at Lystra and Iconium.

3. Paul wanted to have him go on with him. And he took him and circumcised him because of the Jews who were in that region, for they all knew that his father was Greek.

4. And as they went through the cities, they delivered to them the decrees to keep, which were determined by the apostles and elders at Jerusalem.

5. So the churches were strengthened in the faith, and increased in number daily.

 

바울이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개인번역) 16:1. 바울은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르렀을 때, 거기에 디모데라는 제자가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는 믿음이 있는 유대 여자이고, 아버지는 그리스인이었다.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받는 사람이었다. 3. 바울은 그를 데리고 함께 가고 싶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지방에 사는 유대인들로 인해서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다. 이는 그들 모두가 디모데의 아버지가 그리스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4. 바울과 그 일행은 여러 성읍을 다니면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정한 규정들을 지키도록 그들에게 전달했다. 5. 그래서 교회는 그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그 수가 나날이 늘어갔다. 

 

디모데라는 제자 (1절): 아래의 지도는 바울의 2차 선교여행의 일정을 보여줍니다(보라색 실선). 바울의 1차 선교여행 때, 그가 루스드라에 있었을 때 디모데라는 제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루스드라에서 바울은 사람들에 의해 신으로 숭배되고 나중에는 돌로 맞아 죽을 위기에 처했었습니다. 디모데는 그런 와중에 바울이 남긴 큰 유산일 수 있습니다.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다 (3절): 바울은 할례를 받는 것을 반대했는데 그에게 할례를 베풉니다. 그의 어머니는 아마도 개종한 기독교인으로 할례를 받지 않았고, 그의 아버지는 아직 개종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됩니다. 마가는 할례의 이유를 유대인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그들의 사역의 대상은 많은 유대인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의 동행자는 늘었습니다. 바울, 실라, 그리고 디모데 - 그들은 교회를 강건하게 하고 교인의 수를 더욱 늘어나게 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16:6-10. 성령이 바울에게 환상에서 마케도니아로 인도하신다

6. Now when they had gone through Phrygia and the region of Galatia, they were forbidden by the Holy Spirit to preach the word in Asia.

7. After they had come to Mysia, they tried to go into Bithynia, but the Spirit did not permit them.

8. So passing by Mysia, they came down to Troas.

9. And a vision appeared to Paul in the night. A man of Macedonia stood and pleaded with him, saying,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10. Now after he had seen the vision, immediately we sought to go to Macedonia, concluding that the Lord had called us to preach the gospel to them.


바울이 환상을 보다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개인번역) 6. 그들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성령께서 막으셨기 때문에, 바울과 그 일행은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지역을 두루 다녔다. 7. 그들이 무시아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비두니아로 가려했으나, 예수의 영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8. 그래서 그들은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다. 9. 그리고 밤에 바울에게 환상이 나타났는데,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라고 간청하였다.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본 뒤에, 우리는 곧 마케도니아로 가려고 하였다.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셨다고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6절): 바울과 그 일행은 아시아(좌측 지도에 표기)에서 사역을 하기를 원했으나 성령이 이를 막으십니다. 이 아시아는 오늘 우리가 아닌 아시아가 아닌, 현대의 터키와 같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좌측 지도 소스: https://vipministrynetwork.com/)

 

하나님이 그곳을 가지 못하게 하신 이유를 우리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사람에게 좋은 것이 하나님께도 좋은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비두니아로 가려했으나 (7절): 이 지역은 아시아의 북쪽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성령이 막으셨기 때문에 그들은 드로아로 내려갑니다(Troas, 위 지도의 아시아 지역). 그러나 바울은 순종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바울에게 환상이 (9절): 성령은 밤에 환상을 통해 바울과 그 일행을 마케도니아(Macedonia)로 이끄십니다. 환상에서 한 마케도니아 사람이 "마케도니아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간청합니다. 바울은 에게해를 건너 서쪽으로 가라는 초대를 받습니다. 그래서 바울 일행의 2차 선교여정은 아시아 대륙에서 유럽 대륙으로 이동됩니다. 이것이 유럽으로의 첫 번째 선교여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곧 마케도니아로 가려고 하였다 (10절): 성경에서는 갑자가 주어 인칭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어가 그들(they)이 우리(we)로 바뀝니다. 그 말은 누가가 그 그룹에 합류했다는 의미로 학자는 추정합니다. 그래서 바울 일행은 마케도니아로 선교일정을 정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6:11-15. 빌립보에 도착한 바울이 루디아를 만나다

11. Therefore, sailing from Troas, we ran a straight course to Samothrace, and the next day came to Neapolis,

12. and from there to Philippi, which is the foremost city of that part of Macedonia, a colony. And we were staying in that city for some days.

13. And on the Sabbath day we went out of the city to the riverside, where prayer was customarily made; and we sat down and spoke to the women who met there. 

14. Now a certain woman named Lydia heard us. She was a seller of purple from the city of Thyatira, who worshiped God. The Lord opened her heart to heed the things spoken by Paul.

15. And when she and her household were baptized, she begged us, saying, “If you have judged me to be faithful to the Lord, come to my house and stay.” So she persuaded us.


루디아가 믿다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사 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개인번역) 11. 우리는 배를 타고 드로아를 떠나서 모드라게로 바로 갔다가, 이튿날 네압볼리로 갔다. 12. 거기에서 빌립보에 이르렀다. 빌립보는 마케도니아 지방의 으뜸가는 도시이고 로마 식민지였다. 우리는 그 도시에서 며칠 동안 머물렀다. 13. 우리는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해서 안식일에 성문 밖 강가로 나갔다. 우리는 거기 앉아서 모여든 여자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14. 그 여자들 중에 루디아라는 여자가 우리의 말을 듣고 있었다. 그 여자는 다아디라 도시 출신의 자주색 옷감 장수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다.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었다. 15. 그와 그 집이 세례를 받고 나서 여자가 우리에게 간구했다. "제가 주님에게 신실한 사람이라고 여기시면, 우리 집에 오셔서 머물러 주십시오." 그래서 그 여자는 우리를 설득했다.

 

https://www.churchofjesuschrist.org/

 

바울 일행은 드로아(위 지도의 아시아 대륙 하단의 에게해 인근 항구)에서 배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야 했습니다. 그리고 사모드라게(Samothrace, 위 지도의 바다 상의 섬? - 19번 여정)을 거쳐서 다음날 네압볼리에 도착합니다. 

 

빌립보 (12절): 그리고 그들이 도착한 곳은 빌립보였습니다 (위 지도상의 20번 여정). 빌립보는 마케도니아 지방의 으뜸가는 도시이고 로마 식민지였다고 마가는 기록합니다. 그리고 빌립보에서 사역을 시작합니다. 

 

날을 안식일이었고 그는 강가로 갑니다. 그곳에 회당이 없고 강가에서 만난다는 사실은 빌립보에 유대인 남성이 많디 않았음의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귀한 물건을 파는 상인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한 여인을 만나서 집으로 초대를 받습니다. 

Unstoppable! 'A Sharp Disagreement' — Acts 15:36-41, 이미지 소스: https://www.heartlight.org/

 

우리는 삶을 살면서 어디로 갈지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들이 갈라서게 되고 그들의 사역의 지역이 변하게 됩니다. 

 

바울도 자신이 원하는 지역으로 선교를 하러 떠날 수 없었고 성령이 시키는 대로 움직였습니다. 성령은 바울을 통해 복음 전파를 유럽으로 이동시키십니다. (좌측 이미지 소스: https://www.heartlight.org/)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acts-15/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acts-16/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