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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열왕기하(2 Kings)11:1-21(어린 왕 요아스)

by 미류맘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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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아달랴는 다윗 왕조의 자손들을 멸절하고 왕위에 오르지만, 여호세바는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성전에서 육 년 동안 숨깁니다. 그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의 치밀한 계획으로 어린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그의 명령으로 아달랴는 죽임을 당합니다.

 

 

열왕기하 11:1-3. 유다를 통치하는 아달랴 왕비 vs. 어린 요아스를 숨기는 여호세바

1. When Athaliah the mother of Ahaziah saw that her son was dead, she arose and destroyed all the royal heirs.

2. But Jehosheba, the daughter of King Joram, sister of Ahaziah, took Joash the son of Ahaziah, and stole him away from among the king’s sons who were being murdered; and they hid him and his nurse in the bedroom, from Athaliah, so that he was not killed.

3. So he was hidden with her in the house of the LORD for six years, while Athaliah reigned over the land.

 

유다 여왕 아달랴

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의 자손을 모두 멸절하였으나
2.  요람 왕의 딸 아하시야의 누이 여호세바가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빼내어 그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겨 아달랴를 피하여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게 한지라
3.  요아스가 그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 육 년을 숨어 있는 동안에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더라

 

(개인번역) 1.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의 아들이 죽은 것을 보고 일어나 왕족의 모든 자손을 죽이기 시작했다. 2. 그러나 요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죽임을 당하는 왕자들 가운데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그를 그의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겼다. 그래서 요아스는 아달랴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되었다. 3. 요아스는 여호세바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육 년 동안 숨어 지냈으며, 그동안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렸다.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왕족의 모든 자손을 죽이기 시작했다 (1절): 여호람과 아달랴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하시야가 예후의 손에 죽자, 그의 모친 아달랴(아합과 이세벨의 딸이자 여호람의 부인)가 육 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예후의 쿠데타 이후 아달랴은 유다에서 다윗의 가문을 제거하여 아합의 가문을 지키려고 합니다. 그 무서운 통치에 대한 욕망을 학자들은 설명합니다:

  • i. 통치의 욕망이 얼마나 무서운가! 그것은 삶의 모는 관용을 파괴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와 형제와 자녀를 가장 사나운 야만인으로 만들어버린다!”  (Clarke)
  • 몇 년 전, 유다 왕 여호사밧은 자신의 아들을 아합과 이세벨의 딸과 결혼시켜서 그 악하고 배교적인 지도자들과 동맹을 맺으려 했다. “그리고 이것이 여호사밧이 그의 아들을 아합의 우상 숭배적이고 사악한 집안의 딸과 결혼시킨 결과였으니, 그의 자손 중 한 명만 남기고 모두 멸망한 것이다.” (Poole)
  • “역사 속에서, 성경이든 세상적이든, 경건한 여호사밧의 며느리보다 더 악하고 혐오스러운 인물은 없다.” (Knapp)

여호세바 (2a절): 이 잘 알려지지 않은 여인은 유다 왕 여호람과 그의 악한 아내 아달랴 사이에서 난 딸로, 아하시야 왕의 누이이자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왕하 11:2; 대하 22:11)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 계획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녀의 지혜로 인하여 메시아가 오실 다윗 왕가의 후손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달랴를 빼내는 여호세바>, 이미지 소스: https://truthsnitch.com/

 

요아스를 빼내어 (2b절):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그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서 어린 요아스가 왕위에 오를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 왕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는 "왜 하나님께서 이렇게 악을 두고 보실까?" 의아하지만, 때가 되면 하나님은 의로운 손으로 여호세바와 같은 사람을 세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육 년 동안 숨어 지냈으며 (3절): 악하지만 다윗의 후손이었던 아하시아의 가문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은 아달랴의 학살에서 살아남은 어린 요아스를 구하셨습니다. 


열왕기하 11:4-8. 어린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여호야다의 치밀한 계획

4. In the seventh year Jehoiada sent and brought the captains of hundreds— of the bodyguards and the escorts— and brought them into the house of the LORD to him. And he made a covenant with them and took an oath from them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showed them the king’s son.

5. Then he commanded them, saying, “This is what you shall do: One-third of you who come on duty on the Sabbath shall be keeping watch over the king’s house,

6. one-third shall be at the gate of Sur, and one-third at the gate behind the escorts. You shall keep the watch of the house, lest it be broken down.

7. The two contingents of you who go off duty on the Sabbath shall keep the watch of the house of the LORD for the king.

8. But you shall surround the king on all sides, every man with his weapons in his hand; and whoever comes within range, let him be put to death. You are to be with the king as he goes out and as he comes in.” 


4.  ○일곱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 가리 사람의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러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언약을 맺고 그들에게 여호와의 성전에서 맹세하게 한 후에 왕자를 그들에게 보이고
5.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가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들어온 너희 중 삼분의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6.  삼분의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분의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7.  안식일에 나가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성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8.  너희는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너희 대열을 침범하는 모든 자는 죽이고 왕이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하니

 

(개인번역) 4. 칠 년째 해에 여호야다가 사람을 보내어 백부장들, 즉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데려왔다. 그리고 그들을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왕자에게 데려왔다. 그리고 그는 그들과 언약을 맺고 여호와의 성전에서 그들에게 맹세하게 한 후, 그들에게 요아스 왕자를 보여주었다. 5. 그리고 그들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그대들이 해야 할 일은 이렇소. 안식일에 일을 하는 너희 중 삼분의 일은 왕궁을 지키고, 6. 삼분의 일은 수르 문을 지키며, 나머지 삼분의 일은 호위병들 뒤에 있는 문을 지키시오. 이와 같이 왕궁을 지키시오. 7. 그리고 안식일에 일을 하지 않는 너희 중 두 조는 왕을 위해 여호와의 성전을 지키시오. 8. 너희는 무기를 손에 들고 왕을 사방에서 호위해야 하오. 누구든지 대열 안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죽이고, 왕이 나가고 들어올 때 항상 왕과 함께 있어야 하오.

 

여호야다 (4절): 여호야가는 아달랴가 통치할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내 여호세바와 함께 요아스를 구한 후 그를 성전에 감추어서 율법을 가르치고 7년 뒤에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웁니다(왕하 11:4). 그를 위한 일종의 쿠데타의 과정이 이 단락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요아스 왕자를 보여주었다 (4절): 성공적인 구테타를 위해 여호야다는 우선 이 일에 동참할 사람들이 하나님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를 시킵니다. 그리고 어린 왕자를 그들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안식일에 (5절): 그는 쿠데타의 날을 경비병들이 교대하는 날인 안식일로 정합니다. 안식일애 당번인 조와 비번인 조가 교차하기 때문에 그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하여 어린 왕을 호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세 조로 나누어 각자의 임무를 맡깁니다. 그의 작전은 매우 치밀해 보입니다. 


열왕기하 11:9-12.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 여호야다

9. So the captains of the hundreds did according to all that Jehoiada the priest commanded. Each of them took his men who were to be on duty on the Sabbath, with those who were going off duty on the Sabbath, and came to Jehoiada the priest.

10. And the priest gave the captains of hundreds the spears and shields which had belonged to King David, that were in the temple of the LORD.

11. Then the escorts stood, every man with his weapons in his hand, all around the king, from the right side of the temple to the left side of the temple, by the altar and the house.

12. And he brought out the king’s son, put the crown on him, and gave him the Testimony; they made him king and anointed him, and they clapped their hands and said, “Long live the king!”


9.  ○백부장들이 이에 제사장 여호야다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여 각기 관할하는 바 안식일에 들어오는 자와 안식일에 나가는 자를 거느리고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나아오매
10.  제사장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다윗 왕의 창과 방패를 백부장들에게 주니
11.  호위병이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고
12.  여호야다가 왕자를 인도하여 내어 왕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매 무리가 박수하며 왕의 만세를 부르니라

 

(개인번역) 9. 그래서 백부장들은 여호야다 제사장이 명령한 모든 것을 행했다. 그들 각자는 안식일에 당번인 사람들과 비번인 사람들을 데리고 여호야다 제사장에게 왔다. 10. 제사장이 백부장들에게 창과 방패를 나눠주었다. 그것은 다윗 왕의 것으로 여호와의 성전 안에 있었던 것이었다. 11. 그래서 호위병들은 각자 손에 무기를 들고, 성전 오른쪽에서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둘레를 둘러싸며 왕을 보호했다. 12. 여호야다는 왕자 요아스를 데리고 나와서, 그에게 왕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건네주고, 그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다. 백성이 손뼉을 치며 "왕 만세!" 하고 외쳤다.

 

백부장들에게 창과 방패를 나눠주었다 (10절): 제사장이 백부장들에게 나누어 준 무기들은 다윗 왕의 것이었습니다. 그 무기로 다윗 왕조를 지키기 위함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사장 여호야다는 요아스를 데리고 나와서 그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세웁니다. 그리고 그는 백성의 환영 속에서 왕으로 세움을 받습니다. 

 

The priests and soldiers swear allegiance to the future King of Judah, 이미지 소스: https://inspiredscripture.com/

 

 "왕 만세!" 하고 외쳤다 (12절): 당시 왕관은 폭군 아달랴의 머리에 있었고, 왕은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새로운 왕이 방에서 나와서 왕으로 세움을 받는 순간 사람들은 기뻐서 '왕 만세!'를 불렀습니다. 


열왕기하 11:13-16. 새 왕 요아스의 등장 vs. 죽임을 당하는 아달랴

13. Now when Athaliah heard the noise of the escorts and the people, she came to the people in the temple of the LORD.

14. When she looked, there was the king standing by a pillar according to custom; and the leaders and the trumpeters were by the king. All the people of the land were rejoicing and blowing trumpets. So Athaliah tore her clothes and cried out, “Treason! Treason!”

15. And Jehoiada the priest commanded the captains of the hundreds, the officers of the army, and said to them, “Take her outside under guard, and slay with the sword whoever follows her.” For the priest had said, “Do not let her be killed in the house of the LORD.”

16. So they seized her; and she went by way of the horses’ entrance into the king’s house, and there she was killed.

 

13.  ○아달랴가 호위병과 백성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 백성에게 이르러
14.  보매 왕이 규례대로 단 위에 섰고 장관들과 나팔수가 왕의 곁에 모셔 섰으며 온 백성이 즐거워하여 나팔을 부는지라 아달랴가 옷을 찢으며 외치되 반역이로다 반역이로다 하매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거느린 백부장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그를 대열 밖으로 몰아내라 그를 따르는 자는 모두 칼로 죽이라 하니 제사장의 이 말은 여호와의 성전에서는 그를 죽이지 말라 함이라
16.  이에 그의 길을 열어 주매 그가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가다가 거기서 죽임을 당하였더라

 

(개인번역) 13. 아달랴가 호위병들과 백성들의 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 백성들에게 이르렀다. 14. 아달랴가 보니, 왕이 관례대로 기둥 곁에 서 있고, 지휘관들과 나팔 부는 자들이 왕 곁에 있었다. 온 백성은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었다. 아달랴는 옷을 찢으며 외쳤다. "반역이다! 반역이다!" 15. 그러자 여호야다 제사장이 군대를 이끌고 있는 백부장들에게 명령했다.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시오. 그리고 그녀를 따르는 자는 누구든지 칼로 죽이시오." 제사장이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녀를 여호와의 성전에서 죽이지 말라"라고 그가 전에 말했기 때문이다. 16. 그들은 아달랴를 붙잡아, 왕궁의 말이 다니는 길로 데리고 가서 거기서 그녀를 죽였다.

 

 아달랴가 보니 (14절): 백성의 환호소리를 들은 아달랴는 새로운 왕을 보게 됩니다. 그녀는 자신의 손자인 어린 요아스가 살해에서 살아서 살아남았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현실을 본 그녀는 '반역이다!'를 외칩니다. 그러나,  

 

저 여자를 대열 밖으로 끌어내시오 (15절): 여호야다의 명령으로 사람들을 그녀를 죽이되 거룩한 성전에서는 죽이지 않고 마구간 입구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그녀의 최후도 처참한 이세벨의 죽음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열왕기하 11:17-21. 새로운 언약을 새우는 여호야다의 개혁

17. Then Jehoiada made a covenant between the LORD, the king, and the people, that they should be the LORD’s people, and also between the king and the people.

18.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went to the temple of Baal, and tore it down. They thoroughly broke in pieces its altars and images, and killed Mattan the priest of Baal before the altars. And the priest appointed officers over the house of the LORD.

19. Then he took the captains of hundreds, the bodyguards, the escorts, and all the people of the land; and they brought the king down from the house of the LORD, and went by way of the gate of the escorts to the king’s house. Then he sat on the throne of the kings.

20. So all the people of the land rejoiced; and the city was quiet, for they had slain Athaliah with the sword in the king’s house.

21. Jehoash was sev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여호야다의 개혁

17.  ○여호야다가 왕과 백성에게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우게 하매
18.  온 백성이 바알의 신당으로 가서 그 신당을 허물고 그 제단들과 우상들을 철저히 깨뜨리고 그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 제사장이 관리들을 세워 여호와의 성전을 수직하게 하고
19.  또 백부장들과 가리 사람과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려와 호위병의 문 길을 통하여 왕궁에 이르매 그가 왕의 왕좌에 앉으니
20.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이 평온하더라 아달랴를 무리가 왕궁에서 칼로 죽였더라
21.  ○요아스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칠 세였더라

 

(개인번역) 17. 여호야다는 여호와와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세웠다. 그래서 그들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왕과 백성 사이에도 언약을 세웠다. 18. 그렇게 한 후에 그 땅의 온 백성이 바알의 신전으로 가서 그 신전을 헐어 버리고, 제단들과 우상들을 완전히 부수어 버렸다. 또 그들은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였다. 그리고 여호야다는 여호와의 성전에 경비병들을 세웠습니다. 19. 그리고 그는 백부장과 경호대와 호위병과 온 백성을 거느리고, 왕을 인도하여 여호와의 성전에게 데리고 나와서, 호위병의 문을 지나 왕궁으로 갔다. 왕이 왕좌에 앉으니, 20. 그 땅의 온 백성이 기뻐하였다. 아달랴가 왕궁에서 죽임을 당했으므로 도성은 평온해졌다. 21. 요아스는 왕이 될 때 나이가 일곱 살이었다.

 

여호야다는 여호와와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세웠다 (17절): 그리고 여호야다는 하나님과 왕과 백성 사이에 언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바알의 신전을 헐고, 제단과 우상을 없애버립니다. 그뿐 아닙니다. 바알의 제사장 맛단도 죽입니다. 백성들이 예루살렘에서 바알 숭배를 혐오한 이유 중 하나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사악한 여인 아달랴가 자기 아들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성전을 부수고 들어가게 하였고, 또 그 안에 있던 성물들까지 꺼내다가 바알에게 바치게 하였기 때문에, 성전 보수를 서둘러야만 하였다. (새번역, 역하 24:7) 

 

왕이 왕좌에 앉으니 (19절): 결국 어린 요아스가 왕좌에 앉고 온 백성이 기뻐합니다. 21장은 이렇게 다윗 왕조의 회복으로 끝납니다. 과연 요아스는 어떠한 정치를 펼칠까요?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2-kings-1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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