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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열왕기하(2 Kings)12:1-21(요아스의 반쪽 성공과 반쪽 실패)

by 미류맘 2024.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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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에 왕위에 오른 요아스는 성전 복구에 성공적인 업적을 남깁니다. 그러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조공을 바치는 등 그의 말년은 하나님께 불복종하여, 결국 신하들의 반역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습니다. 

 

열왕기하 12:1-3. 요아스 통치의 요약

1. In the seventh year of Jehu, Jehoash became king, and he reigned forty years in Jerusalem. His mother’s name was Zibiah of Beersheba.

2. Jehoash did what was right in the sight of the LORD all the days in which Jehoiada the priest instructed him.

3.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taken away; the people still sacrificed and burned incense on the high places.

 

유다 왕 요아스

1.  예후의 제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간 통치하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3.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더라

 

(개인번역) 1. 예후 제 칠 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통치하였다.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브엘세바 사람 시비아였다. 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가르치는 동안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하였다. 3. 그러나 산당들은 제거되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드리고 향을 피웠다.

 

요아스가... 사십 년 동안 통치하였다 (1절): 어린 요아스는 왕이 되어 축복받은 긴 통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 여호야다가 그를 가르치는 동안" 옳은 일을 하였다는 뜻은 여호야가가 죽은 후에는 그렇지 않았음을 암시합니다. 그가 죽은 뒤 요아스는 우상숭배로 돌아섰고 심판을 받았습니다(역하 24:15-23). 

 

산당들은 제거되지 않아서 (3절): 이것은 요아스가 반쪽 개혁만 했다는 의미입니다. 학자는 산당 제거의 어려움에 대해 말합니다: 

  • "백성들이 산당에 이상하리만큼 애착을 가졌기 때문에, 이전의 왕들도 나이가 많고 권력과 용기가 있으며 왕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산당들을 제거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여호야다가 이를 제거하지 못한 것도 이상하지 않다."(Poole)

열왕기하 12:4-8. 성전 복구에 성공적인 요아스의 업적

4. And Jehoash said to the priests, “All the money of the dedicated gifts that are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each man’s census money, each man’s assessment money— and all the money that a man purposes in his heart to bring into the house of the LORD,

5. let the priests take it themselves, each from his constituency; and let them repair the damages of the temple, wherever any dilapidation is found.”

6. Now it was so, by the twenty-third year of King Jehoash, that the priests had not repaired the damages of the temple.

7. So King Jehoash called Jehoiada the priest and the other priests, and said to them, “Why have you not repaired the damages of the temple? Now therefore, do not take more money from your constituency, but deliver it for repairing the damages of the temple.”

8. And the priests agreed that they would neither receive more money from the people, nor repair the damages of the temple.


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성전에 거룩하게 하여 드리는 모든 은 곧 사람이 통용하는 은이나 각 사람의 몸값으로 드리는 은이나 자원하여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는 모든 은을
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 성전의 어느 곳이든지 파손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으나
6.  요아스 왕 제이십삼년에 이르도록 제사장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는지라
7.  요아스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제사장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성전의 파손한 데를 수리하지 아니하였느냐 이제부터는 너희가 아는 사람에게서 은을 받지 말고 그들이 성전의 파손한 데를 위하여 드리게 하라
8.  제사장들이 다시는 백성에게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 성전 파손한 것을 수리하지도 아니하기로 동의하니라

 

(개인번역) 4.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말했다. "여호와의 성전으로 드리는 모든 헌금, 곧 각 사람이 내는 인구세와 각 사람이 약속하여 바친 돈과 각 사람이 자원하여 바친 돈을 모두 5. 제사장마다 그가 섬기는 백성들에게서 돈을 받아서 성전이 파손된 곳을 수리하도록 하시오." 6. 그러나 요아스 왕 제 이십삼 년째가 되도록 제사장들이 성전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지 않았다. 7. 그래서 요아스 왕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서 말했다. "왜 성전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지 않고 있소?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이 섬기는 백성들에게 돈을 받지 말고, 그 돈을 성전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는 데 바치시오." 8. 그러자 제사장들은 더 이상 백성들에게서 돈을 받지 않고, 성전이 파손된 것도 수리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제사장마다 그가 섬기는 백성들에게서 돈을 받아서 성전이 파손된 곳을 수리하도록 하시오 (왕하 12:5, 이미지 소스: https://bibleteachingnotes.blog/)

 

여호와의 성전으로 드리는 모든 헌금 (4절): 당시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오는 헌금은 세 가지 방법으로 모였습니다:  

  • 각 사람이 내는 인구세: 이는 20세 이상의 인구 조사를 받는 이스라엘 남자들이 매년 지불해야 했던 반 세겔이다 (출 30:14-15).
  • 각 사람의 평가 돈: "이는 문자 그대로 '각 사람의 영혼의 평가에 따른 돈'이다. 이는 개인 평가에 따라 부과된 일종의 재산세였다 (레위기 27:2)." (딜데이)
  • 사람이 마음에 정한 바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려는 모든 돈: 이는 필수 헌금 외에 자발적으로 드린 헌물이다.

헌금의 종류가 흥미롭습니다. 두 번째 헌금은 레위기에 성별, 나이별로 드려야 하는 헌금(소위 몸값?)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주에게 사람을 드리기로 서약하고, 그 사람에 해당되는 값을 돈으로 환산하여 드리기로 하였으면, 그 값은 다음과 같다... (레 27:2)

 

요아스 왕 제 이십삼 년째가 되도록 (6절): 그런데 문제는 여호와의 성전에 헌금은 들어오지만, 제사장들은 오랫동안 성전의 손상된 부분을 수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그들에게 아달랴와 그녀의 아들들에 의해 파손된 성전을 수리할 것을 명령합니다. 


열왕기하 12:9-13. 성전 복구를 위해 돈을 모으는 요아스

9. Then Jehoiada the priest took a chest, bored a hole in its lid, and set it beside the altar, on the right side as one comes into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priests who kept the door put there all the money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10. So it was, whenever they saw that there was much money in the chest, that the king’s scribe and the high priest came up and put it in bags, and counted the money that was found in the house of the LORD.

11. Then they gave the money, which had been apportioned, into the hands of those who did the work, who had the oversight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y paid it out to the carpenters and builders who worked on the house of the LORD,

12. and to masons and stonecutters, and for buying timber and hewn stone, to repair the damage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for all that was paid out to repair the temple.

13. However there were not made for the house of the LORD basins of silver, trimmers, sprinkling-bowls, trumpets, any articles of gold or articles of silver, from the money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9.  ○제사장 여호야다가 한 궤를 가져다가 그것의 뚜껑에 구멍을 뚫어 여호와의 전문 어귀 오른쪽 곧 제단 옆에 두매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 오는 모든 은을 다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그 궤에 넣더라
10.  이에 그 궤 가운데 은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와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대로 그 은을 계산하여 봉하고
11.  그 달아본 은을 일하는 자 곧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자의 손에 넘기면 그들은 또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와 건축하는 자들에게 주고
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성전 파손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성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
13.  여호와의 성전에 드린 그 은으로 그 성전의 은 대접이나 불집게나 주발이나 나팔이나 아무 금 그릇이나 은 그릇도 만들지 아니하고

 

(개인번역) 9. 제사장 여호야다는 궤를 하나 가져다가, 그 뚜껑에 구멍을 뚫어 제단 곁에 두었는데, 여호와의 성전으로 들어가는 길 오른쪽, 곧 제단 옆에 그것을 놓았다. 그래서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져오는 모든 돈을 그 궤에 넣게 하였다. 10. 궤 안에 돈이 가득 차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그 돈을 자루에 담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돈을 세었다. 11. 그런 다음 돈 계산이 끝나면, 그 돈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에 전달되었다. 그것은 다시 주님의 성전에서 일하는 목수와 건축가들에게 주었고, 12. 또 미장이와 석수들에게도 주었으며,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 드는 나무와 다듬은 돌을 사는 데 사용되었다. 13. 그러나 여호와의 성전에 바친 돈으로는 은 대접과 부집게와 그릇과 나팔과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만드는 데 쓰이지는 않았다.

궤 안에 돈이 가득 차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올라와서 그 돈을 자루에 담고,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돈을 세었다 (왕하 12:10, 이미지 소스: https://bible.art/)

 

궤를 하나 가져다가 (9절): 요시야는 헌금을 모으는 방법을 구체화합니다. 왕의 지시에 따라 여호야다는 백성들이 헌금을 드릴 수 있게 궤의 위치를 정하고, 궤에 들어간 헌금을 세고, 그리고 성전 수리를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정합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자신이 드린 헌금이 성전 수리를 위해 사용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12:14-16. 수리되는 성전

14. But they gave that to the workmen, and they repaired the house of the LORD with it.

15. Moreover they did not require an account from the men into whose hand they delivered the money to be paid to workmen, for they dealt faithfully.

16. The money from the trespass offerings and the money from the sin offerings was not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It belonged to the priests.


14.  그 은을 일하는 자에게 주어 그것으로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게 하였으며
15.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16.  속건제의 은과 속죄제의 은은 여호와의 성전에 드리지 아니하고 제사장에게 돌렸더라

 

(개인번역) 14. 그들은 그 돈을 일꾼들에게 주어 여호와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만 쓰게 하였다. 15. 또한 그들은 그 돈을 일꾼들에게 지급한 사람들로부터 회계 감사를 하지 않았는데, 이는 그들이 성실하게 일을 처리했기 때문이다. 16. 속건제와 속죄제의 돈은 여호와의 성전에 가져오지 않았다. 그것은 제사장들에게 속한 것이었다. 

 

회계 감사를 하지 않았는데 (15절): 요시아의 프로젝트는 성공적이어서 백성들이 헌금으로 낸 돈을 지혜롭고 정직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돈은 성전을 수리할 일꾼들에게 주어서 재정의 낭비가 없었습니다. 

 

속건제와 속죄제의 돈 (16절): 성전 보수에 필요한 돈과 속건제와 속죄제의 돈은 제사장들에 의해 별도로 관리되었고 그들은 그 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12:17-18. 공격을 피하기 위해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조공을 바치는 요아스

17. Hazael king of Syria went up and fought against Gath, and took it; then Hazael set his face to go up to Jerusalem.

18. And Jehoash king of Judah took all the sacred things that his fathers, Jehoshaphat and Jehoram and Ahaziah, kings of Judah, had dedicated, and his own sacred things, and all the gold found in the treasuri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king’s house, and sent them to Hazael king of Syria. Then he went away from Jerusalem.


17.  ○그 때에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서 가드를 쳐서 점령하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오고자 하므로
18.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개인번역) 17. 그 무렵, 시리아의 왕 하사엘이 올라와 가드를 공격하여 점령하였고, 예루살렘을 치려고 올라왔다. 18. 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는 그의 조상들, 즉 유다 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하나님께 바친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바친 성물,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창고에 있던 모든 금을 가져다가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냈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에서 떠났다.

 

시리아의 왕 하사엘 (17절): 그때 열악하고 소수인 군대를 가진 시리아의 하사엘 왕이 유다를 공격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 불순종한 요아스를 심판하는 도구로 시리아 군대를 사용하십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해가 바뀔 무렵에, 시리아 군대가 요아스를 치러 진군하였다. 그들은 유다와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백성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노략한 물건은 다마스쿠스에 있는 자기들의 왕에게로 보냈다. 시리아 군대는 수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유다 백성이 주 조상의 하나님을 버린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셔서, 그 적은 수의 시리아 군대가 유다의 대군과 싸워 이기게 하셨다. 이렇게 요아스에게 심판이 내렸던 것이다 (역하 24:23-24) 

 

요아스는... 모든 금을 가져다가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냈다 (18절): 요아스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성전의 보물들을 시리아 왕에게 주고 왕국을 시리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예루살렘 외곽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열왕기하 12:19-21. 신하들에게 암살되는 요아스

19. Now the rest of the acts of Joash, and all that he did,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20. And his servants arose and formed a conspiracy, and killed Joash in the house of the Millo, which goes down to Silla.

21. For Jozachar the son of Shimeath and Jehozabad the son of Shomer, his servants, struck him. So he died, and they buried him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Then Amaziah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19.  ○요아스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요아스의 신복들이 일어나 반역하여 실라로 내려가는 길 가의 밀로 궁에서 그를 죽였고
21.  그를 쳐서 죽인 신복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더라 그는 다윗 성에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장사되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개인번역) 19.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은 유다 왕들의 역대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20. 그의 신하들이 음모를 꾸며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 궁에서 그를 살해하였다. 21. 요아스를 죽인 신하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그는 죽어서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묻혔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를 이어 왕이 되었다.

 

그의 신하들이 음모를 꾸며... 그를 살해하였다 (20절): 그의 최후도 불행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지 않았고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왕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붙잡는 왕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그는 신하들의 음모로 죽습니다. 그의 시작은 좋았지만 끝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불순종의 대가는 너무도 쓰라린 것을 그의 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요아스를 살해한 신하들이나 하인들의 행위는 하사엘에게 패배한 후 불만이 쌓인 결과일 수 있다." (Wiseman)

그의 시작은 좋았지만 끝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불순종의 대가는 너무도 쓰라린 것을 그의 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2-kings-1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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