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공적 기도에 대한 지침을 소개합니다. 우선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명령합니다. 그 목적은 모두의 안녕을 위함입니다. 모든 사람에는 권력자들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유일하신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모데전서 2:1-3. 공적 기도: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1. Therefore I exhort first of all that supplications, prayers, intercessions, and giving of thanks be made for all men.
2. For kings and all who are in authority, that we may lead a quiet and peaceable life in all godliness and reverence.
3. For this is good and acceptable in the sight of God our Savior, who desires all men to be saved and to come to the knowledge of the truth.
기도에 대한 가르침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개인번역) 1. 그러므로 내가 무엇보다도 먼저 권한다. 모든 사람을 위해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라. 2. 왕들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품위를 지키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하기 위함이다. 3. 이것은 우리 구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고 받으실만한 것이다. 4.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무엇보다도 먼저 (1절): 바울은 기도에 대한 가르침을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일 때 모든 사람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 간구, 기도, 중보, 감사.
- 간구: 무엇인가를 구하는 것
- 기도: 단순히 구하는 것이 그치지 않고 주님과의 소통을 의미함
- 중보: 다른 사람을 위해 드리는 기도
- 감사: 우리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
바울은 특정한 그룹을 위한 기도가 아닌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드리라고 명령합니다. 바울은 왕들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현대의 시작으로 보면, 모든 사람에는 정치인, 원수, 우리와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도 포함됩니다. 말 그대로 '모든 사람들'입니다. 말은 쉽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리고,
경건과 품위... 고요하고 평화로운 생활 (2절):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기도를 하는 사람도 기도를 받는 대상의 사람들도 모두 Win-Win을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어떤 사람인지 관계없이(악하던 선하던, 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디모데전서 2:5-7.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방법은?
5.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the Man Christ Jesus, who gave Himself a ransom for all, to be testified in due time,
6. for which I was appointed a preacher and an apostle; I am speaking the truth in Christ and not lying; a teacher of the Gentiles in faith and truth.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7.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개인번역)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이시다. 6. 그분은 모든 사람을 위한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으니, 적절한 때에 그 증거를 주셨다. 7. 이를 위해 내가 선포자와 사도로 세움을 받았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나는 믿음과 진리 안에서 이방인들의 스승이 되었다.
하나님은 한 분... 중보자도 한 분 (5절): 우리는 유일한 중보자이시자 사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통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4:6)
대속물로 자신을 주셨으니 (6절):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자신을 대속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의 기본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그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사도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에게 사역을 하는 스승이 되었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timothy-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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