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다시 부르시면서, 호세아를 통해 현재 이스라엘의 뿌리 깊은 속임수와 그들의 조상 야곱의 속임수를 연결시키십니다. 자신감에 차 있고 속이기를 좋아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을 약속하시면서, 에브라임의 수치를 그들에게 돌리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호세아 11:12. 이스라엘을 다시 부르시는 하나님
“Ephraim has encircled Me with lies,
And the house of Israel with deceit;
But Judah still walks with God,
Even with the Holy One who is faithful.”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12. ○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개인번역) 12. "에브라임이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속임수로 나를 둘렀다. 유다도 하나님, 곧 신실하신 거룩한 이를 여전히 거역하고 있다."
에브라임... 유다 (12절):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 하나님께 범죄 하였으나, 하나님은 유다의 상태가 이스라엘보다는 더 낫다는 것을 알고 계셨지만 여전히 약속을 하십니다.
호세아 12:1-6. 현재 이스라엘의 뿌리깊은 속임수 vs. 이전 야곱의 속임수
1. “Ephraim feeds on the wind,
And pursues the east wind;
He daily increases lies and desolation.
Also they make a covenant with the Assyrians,
And oil is carried to Egypt.”
2-6. “The LORD also brings a charge against Judah,
And will punish Jacob according to his ways;
According to his deeds He will recompense him.
He took his brother by the heel in the womb,
And in his strength he struggled with God.
Yes, he struggled with the Angel and prevailed;
He wept, and sought favor from Him.
He found Him in Bethel,
And there He spoke to us–
That is, the LORD God of hosts.
The LORD is His memorable name.
So you, by the help of your God, return;
Observe mercy and justice,
And wait on your God continually.”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종일토록 거짓과 포학을 더하여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기름을 애굽에 보내도다
2. 여호와께서 유다와 논쟁하시고 야곱을 그 행실대로 벌하시며 그의 행위대로 그에게 보응하시리라
3. 야곱은 모태에서 그의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힘으로는 하나님과 겨루되
4. 천사와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5. 여호와는 만군의 하나님이시라 여호와는 그를 기억하게 하는 이름이니라
6.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랄지니라
(개인번역) 1.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쫓으며 매일 거짓말과 폭력을 더한다. 또한 그들은 앗시리아와 언약을 맺고, 기름을 이집트로 보낸다.” 2. “여호와께서 유다를 책망하시고, 야곱을 그 행위에 따라 그를 벌하실 것이다. 그의 행실대로 갚으실 것이다. 3. 야곱은 모태에서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힘으로 하나님과 대결했다. 4. 야곱은 천사와 씨름하여 이기고 울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였다. 하나님은 벧엘에서 그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이다. '주님'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이름이다. 6. 그러므로 너는 네 하나님을 의지하여 돌아오라. 인애와 정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의지하라.”
에브라임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쫓으며 (1절): 이스라엘이 우상과 세상의 강대국에 의지했던 일을 호세아는 '바람을 먹으려는' 헛된 시도였다고 표현합니다. 클라크는 동풍에 대해 설명합니다:
- 동풍은 단순히 공허한 것일 뿐만 아니라 위험하고 파괴적이다. 동풍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모든 나라에서 메마르고 해로운 바람으로 여겨진다.” (Clarke)
앗시리아와 언약을 맺고 (1b절): 그리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잊은 그들은 더 강하다고 생각한 앗시리아아 이집트와 동맹을 맺고 그들에게 기름을 조공으로 바칩니다. 그런 이스라엘과 유다를 하나님은 그들의 행실대로 갚으실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야곱은 (3절): 그들의 조상 야곱은 형을 속이고 장자로 태어났음을 상기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벧엘에서 천사의 모습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씨름해서 이겼고, 울며 하나님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야곱은 이겼지만 하나님께 패배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너는 (6절): 6절은 'So you'로 시작합니다. 이러한 배경을 염두에 두고 하나님은 호세아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너 이스라엘아! 너는 네 하나님을 의지하여 돌아오라."
호세아 12:7-11. 속이기를 좋아하는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 약속
“A cunning Canaanite!
Deceitful scales are in his hand;
He loves to oppress.
And Ephraim said,
‘Surely I have become rich,
I have found wealth for myself;
In all my labors
They shall find in me no iniquity that is sin.’
But I am the LORD your God,
Ever since the land of Egypt;
I will again make you dwell in tents,
As in the days of the appointed feast.
I have also spoken by the prophets,
And have multiplied visions;
I have given symbols through the witness of the prophets.”
Though Gilead has idols;
Surely they are vanity;
Though they sacrifice bulls in Gilgal,
Indeed their altars shall be heaps in the furrows of the field.
거짓 저울을 쓰는 에브라임
7. ○그는 상인이라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속이기를 좋아하는도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죄라 할 만한 불의를 내게서 찾아 낼 자 없으리라 하거니와
9. 네가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내가 너로 다시 장막에 거주하게 하기를 명절날에 하던 것 같게 하리라
10. 내가 여러 선지자에게 말하였고 이상을 많이 보였으며 선지자들을 통하여 비유를 베풀었노라
11. 길르앗은 불의한 것이냐 과연 그러하다 그들은 거짓되도다 길갈에서는 무리가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며 그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 같도다
(개인번역). 7. “간교한 가나안 사람아! 속이는 저울이 그의 손에 있으며 속이기를 좋아한다. 8. 에브라임이 말하기를, ‘나는 정말로 부자가 되었고 나 스스로 재물을 얻었으니, 내가 수고한 모든 것 중에서 그 아무도 나에게 죄가 될 악을 찾지 못할 것이다’ 하였다. 9. 그러나 나는 네가 이집트 땅에 있을 때부터 네 하나님 여호와이다. 내가 다시 너를 장막에 살게 하리니, 정한 절기의 날에 하던 것 같이 할 것이다. 10. 내가 여러 예언자들을 통해 말하였으며, 많은 환상을 보였으며, 선지자들의 증언을 통해 비유도 주었다.” 11. “길르앗에는 우상들이 있다. 참으로 그것들은 헛된 것이다. 그들이 길갈에서 수송아지로 제사를 드리고 있으니, 그들의 제단은 밭이랑에 쌓인 돌무더기와도 같다.
나는 정말로 부자가 되었고 (8절): 이스라엘은 경제적으로는 크게 번영하였으니 영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타락한 시대를 살았습니다. 그들은 풍요할 때 자신의 부유함에 빠져서(내가 수고해서 얻은 재물이니, 나는 죄가 없다!) 자신의 위기를 알지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가나안 사람'은 '상인(경제적으로는 성공했으나 영적으로는 부패한)'으로 번역됩니다. 당시 그들은 상업과 무역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내가 다시 너를 장막에 살게 하리니 (9절): 진노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다시 장막생활을 하도록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예언자들을 보내어 말씀하셨고, 환상도 보이셨고 비유도 주셨지만 그들은 그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우상숭배에 빠진 그들의 제단을 하나님은 '밭이랑의 돌무더기'로 만들 것을 약속하십니다.
호세아 12:12-14. 주님께서 에브라임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실 것이다!
Jacob fled to the country of Syria;
Israel served for a spouse,
And for a wife he tended sheep.
By a prophet the LORD brought Israel out of Egypt,
And by a prophet he was preserved.
Ephraim provoked Him to anger most bitterly;
Therefore his Lord will leave the guilt of his bloodshed upon him,
And return his reproach upon him.
12. 야곱이 아람의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를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를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한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고 이스라엘이 한 선지자로 보호 받았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하게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의 주께서 그의 피로 그의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시리라
(개인번역) 12. 야곱은 시리아 땅으로 도망하였고, 이스라엘은 아내를 얻기 위해 사람을 섬겼으며, 아내를 얻으려고 양 떼를 쳤다. 13. 여호와께서 한 예언자를 시키셔서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고, 예언자 한 사람을 시켜 이스라엘을 돌보게 하셨다. 14. 그러나 에브라임이 주님을 몹시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그의 주께서 그의 피 흘린 죄를 그에게 남기실 것이며, 그의 수치를 그에게 돌리실 것이다.
야곱은 시리아 땅으로 도망하였고 (12절): 이스라엘의 임박한 포로생활을 언급한 호세아는 야곱이 에서로부터 도망쳐서 시리아의 외삼촌 라반에게로 간 사건을 언급합니다. 당시 야곱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양을 쳤고 아내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긍휼의 하나님은 예언자를 보내셔서 길 잃은 양 떼인 이스라엘을 돌보셨습니다. 그럼에도,
에브라임이 주님을 몹시 격노하게 하였으므로 (14절): 이스라엘의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향한 배반은 계속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죗값을 그들에게 넘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hosea-11/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hosea-1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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