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서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음을 선언하십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질문합니다. 또 그들이 주님의 제단을 더럽혔다는 말씀에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더럽혔나이까?' 질문합니다.
반역하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vs. 이스라엘의 첫 번째 질문
말라기 1:1-5.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1. The burden of the word of the LORD to Israel by Malachi.
2-5. “I have loved you,” says the LORD.
“Yet you say, ‘In what way have Y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Says the LORD.
“Yet Jacob I have loved;
But Esau I have hated,
And laid waste his mountains and his heritage
For the jackals of the wilderness.”
Even though Edom has said,
“We have been impoverished,
But we will return and build the desolate places,”
Thus says the LORD of hosts:
“They may build, but I will throw down;
They shall be called the Territory of Wickedness,
And the people against whom the LORD will have indignation forever.
Your eyes shall see,
And you shall say,
‘The LORD is magnified beyond the border of Israel.’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개인번역)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신 경고의 말씀이다. 2.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묻는구나.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다.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유산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겨주었다.” 4. 에돔이 말하기를 “비록 우리가 황폐하게 되었으나 다시 돌아와 황폐한 곳을 다시 세우겠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그들이 쌓을지라도 나는 헐어 버리겠다. 그들은 악한 나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진노하시는 백성이라고 불릴 것이다. 5. 너희가 이것을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경계 밖에서도 높임을 받으신다’라고 말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해 (1절): 말라기의 내용을 알기 위해서는 역사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서, 그의 사역 시기에 대해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자료: https://enduringword.com/)
말라기는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지 약 100년 후, 스가랴와 학개의 시대 이후에 이방 땅에 살던 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말라기는 느헤미야 시기 또는 그 직후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했다.
- 말라기의 시기에 이미 성전이 재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말라기 1:13, 3:10).
말라기의 시기에는 유대인이 시민 통치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말라기 1:8).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마지막 시민 통치자였다.
말라기가 책망한 죄들은 느헤미야가 언급한 죄들과 동일하다.- 제사장 직분이 타락했다(느 13:29, 말 1:6–2:9).
- 이스라엘의 결혼 제도가 부패했다(느 13:23-25, 말 2:14-15).
- 레위인에게 돌아가야 할 십일조가 그들에게 지급되지 않았다(느 13:10-11, 말 3:8-12).
- 이 시점에서 성전은 재건되었고 제사와 절기가 재개되었지만, 학개와 스가랴와 같은 선지자들이 약속했던 극적인 예언들은 여전히 성취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는 백성들에게 실망과 낙심을 가져왔고,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확신과 불순종에 대한 경고가 필요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다' vs.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2a절):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한 이스라엘 책망 이전에 그들을 향한 사랑을 확신시키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자신의 현재 삶의 모습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정말로 저를 사랑하였다면, 왜 제 삶이 이렇습니까?" 질문합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 말라기의 예언은 백성들이 하나님께 던진 일곱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질문들은 그들의 의심 많고 낙심하며 죄된 마음을 드러냈다:
-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까?” (말 1:2)
-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말 1:6)
-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습니까?” (말 1:7)
- “우리가 어떻게 주를 번거롭게 하였습니까?” (말 2:17)
- “우리가 어떻게 돌아가리이까?” (말 3:7)
-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습니까?” (말 3:8)
-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습니까?” (말 3:13)
내가 야곱은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2b-3a절): 하나님은 야곱과 에서 중에 주님의 주권과 선택권으로 야곱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는 '왜요?'라고 물을 수 있으나, 이는 그들이 태어나기 전에 하나님에 의해 이미 무조건적으로 선택되어 있었기 때문에(창 25:23), 우리는 하나님을 탓할 수 없습니다. 아 선택은 우리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학자는 말합니다:
- 말라기는 *이중 예정론(double predestination)*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다. “말라기는 한 형제의 예정과 다른 형제의 정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대표하는 두 민족의 역사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두 민족 모두 죄를 지었고 벌을 받았으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용서받고 회복되었으며, 에돔은 스스로의 죄악으로 인한 비참함에 남겨졌습니다.” (Deane)
에서는 미워하였다 (3절): 야곱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은 그의 후손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야곱의 후손인 이스라엘과 에서의 후손인 에돔은 모두 바벨론 제국에 의해 정복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포로 생활에서 회복시키셨지만, 에돔은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과 그의 후손들에게 더 큰 은혜를 보이기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유산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겨주었다."
그들이 쌓을지라도 나는 헐어 버리겠다 (4절):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한 에돔은 영원히 황폐하게 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결국 에돔은 버림을 받았고, 이스라엘은 현재 힘든 상태에 있지만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의 두 번째와 세 번째 질문
말라기 1:6-8.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더럽혔나이까?:
6-8. “A son honors his father,
And a servant his master.
If then I am the Father,
Where is My honor?
And if I am a Master,
Where is My reverence?
Says the LORD of hosts
To you priests who despise My name.
Yet you say, ‘In what way have we despised Your name?’
You offer defiled food on My altar.
But say,
‘In what way have we defiled You?’
By saying,
‘The table of the LORD is contemptible.’
And when you offer the blind as a sacrifice,
Is it not evil?
And when you offer the lame and sick,
Is it not evil?
Offer it then to your governor!
Would he be pleased with you?
Would he accept you favorably?”
Says the LORD of hosts.
제사장과 백성들의 죄
6.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버지를,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 너희가 더러운 떡을 나의 제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식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하기 때문이라
8.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 먼 희생제물을 바치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을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너를 받아 주겠느냐
(개인번역) 6. “아들은 그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그 주인을 존경한다. 내가 너희의 아버지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공경했느냐? 내가 주인이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느냐?”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 이름을 멸시하는 너희 제사장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하는구나. 7. 너희가 내 제단에 더러운 음식을 드리고 ‘우리가 언제 주의 이름을 더럽혔나이까?’ 하는구나. 이는 너희가 ‘여호와의 상은 업신여겨도 괜찮다’하고 말하기 때문이다. 8. 너희가 눈먼 짐승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다리 절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그런 것들은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기뻐하겠느냐? 그가 너희를 좋게 받아 주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공경했느냐 (6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공경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이스라엘의 제사를 주관하는 제사장들에게 물으십니다. 그들은 주님께 제사를 드렸지만 형식적인 것이었고, 더러운(다리 절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언제 (7절): 제사장들은 자신의 행동이 범죄 하였음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형식적으로 제물과 예배를 드렸고 마음으로는 섬기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범죄 하였습니다. 현대의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세상의 것으로 가득한 설교를 한다면, 그것도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 제단에 더러운 음식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것들은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8절): 하나님은 그러한 더러운 음식을 세상의 총독에게 바치면 거부당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세상의 총독에게는 깨끗한 것을 바쳤을 것입니다. '다리 절거나 병든 짐승'을 바치면 그들에게 돌아올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말라기 1:9-11.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실 것이나, 그의 백성을 통한 것은 아니다
“But now entreat God’s favor,
That He may be gracious to us.
While this is being done by your hands,
Will He accept you favorably?”
Says the LORD of hosts.
Who is there even among you who would shut the doors,
So that you would not kindle fire on My altar in vain?
I have no pleasure in you,”
Says the LORD of hosts,
“Nor will I accept an offering from your hands.
For from the rising of the sun, even to its going down,
My name shall be great among the Gentiles;
In every place incense shall be offered to My name,
And a pure offering;
For My name shall be great among the nations,”
Says the LORD of hosts.
9.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는 나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여 보라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으니 내가 너희 중 하나인들 받겠느냐
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
1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될 것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리리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임이니라
(개인번역) 9. “이제 너희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간구해 보아라. 너희 손으로 이러한 일을 행하였으니 그가 너희를 기쁘게 받으시겠느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10. “너희 중에 누가 성전 문을 닫아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할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너희를 기뻐하지 않으며 너희 손으로 드리는 제물도 받지 않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11.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내 이름을 위하여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이 바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크게 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제 너희는 (9절): 말라기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서 긍휼히 여겨 달라고 간구해 보아라!'라고 마치 빈정거리듯 촉구합니다. 그러한 더러운 제사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차라리 누군가가 성전 문을 닫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너희를 기뻐하지 않는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오히려 교회문을 닫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 이름이 이방 민족 중에서 크게 될 것 (11절): 하나님을 향한 예배는 계속될 것을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에서 진정한 예배자가 없으면 이방인 중에서도 찾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향한 참된 예배가 온 땅에 퍼질 것을 선언하십니다.
말라기 1:12-14. 하나님은 형식적이고 이기적이고 거짓된 예배를 저주하실 것을 약속하신다
“But you profane it,
In that you say,
‘The table of the LORD is defiled;
And its fruit, its food, is contemptible.’
You also say,
‘Oh, what a weariness!’
And you sneer at it,”
Says the LORD of hosts.
“And you bring the stolen, the lame, and the sick;
Thus you bring an offering!
Should I accept this from your hand?”
Says the LORD.
“But cursed be the deceiver
Who has in his flock a male,
And takes a vow, but sacrifices to the LORD what is blemished–
For I am a great King,”
Says the LORD of hosts,
“And My name is to be feared among the nations.”
12.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여호와의 식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에 있는 과일 곧 먹을 것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하여 내 이름을 더럽히는도다
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또 말하기를 이 일이 얼마나 번거로운고 하며 코웃음치고 훔친 물건과 저는 것, 병든 것을 가져왔느니라 너희가 이같이 봉헌물을 가져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이는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짐승 떼 가운데에 수컷이 있거늘 그 서원하는 일에 흠 있는 것으로 속여 내게 드리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니 나는 큰 임금이요 내 이름은 이방 민족 중에서 두려워하는 것이 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개인번역) 12. “그러나 너희는 ‘여호와의 상은 더러워졌고 그 위의 열매와 먹거리는 업신여겨도 괜찮다’라고 말한다. 13. 너희는 또 말하기를 ‘아, 이것이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가!’ 하며 코웃음을 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훔친 것과 다리 저는 것과 병든 것을 가져와 제물이라고 드린다! 내가 그것을 너희 손에서 받겠느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14.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는 그의 양 떼 중에 수컷이 있는데도 그것을 바치기로 서원을 하고도 흠 있는 것을 여호와께 드린다. 나는 위대한 왕이다,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은 두려움을 받는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업신여겨도... 얼마나 번거로운 일인가 (12-13절):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상에 올리는 음식은 '경멸을 받을 것(comtemptible)이어도 괜찮고 이런 일은 번거로운 일이다' 말합니다. 그들은 주님께 깨끗한 음식을 드리지도 않았고 마음도 드리지 않았기 때문에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 또한 그들에게는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너희를 사랑하였다'로 시작하는 말라기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척하면서 계속해서 더러운 음식을 주님의 제단에 드리는 이스라엘을 향한 경고의 말씀으로 이어집니다. 쉽지 않은 말라기서의 내용으로 계속해서 QT가 밀렸습니다. 예언자 말라기를 통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나님의 다음의 논쟁은 무엇일까요?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malachi-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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