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중부와 남부가 점령되자 북부의 하솔 연합군이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모입니다. 하나님의 격려로 여호수아는 그들보다 강한 북부 가나안도 물리칩니다. 북부 가나안의 중심인 하솔과 아낙인들도 패배합니다. 완전한 승리를 이루고 전쟁은 끝납니다.
여호수아 11:1-5. 이스라엘에게 대항하기 위해 연합하는 북부 가나안 왕들
1. And it came to pass, when Jabin king of Hazor heard these things, that he sent to Jobab king of Madon, to the king of Shimron, to the king of Achshaph,
2. and to the kings who were from the north, in the mountains, in the plain south of Chinneroth, in the lowland, and in the heights of Dor on the west,
3. to the Canaanites in the east and in the west, the Amorite, the Hittite, the Perizzite, the Jebusite in the mountains, and the Hivite below Hermon in the land of Mizpah.
4. So they went out, they and all their armies with them, as many people as the sand that is on the seashore in multitude, with very many horses and chariots.
5. And when all these kings had met together, they came and camped together at the waters of Merom to fight against Israel.
가나안 북방을 취하다
1. 하솔 왕 야빈이 이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과 악삽 왕과
2. 및 북쪽 산지와 긴네롯 남쪽 아라바와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3. 동쪽과 서쪽의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산지의 여부스 족속과 미스바 땅 헤르몬 산 아래 히위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매
4. 그들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나왔으니 백성이 많아 해변의 수많은 모래 같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으며
5. 이 왕들이 모두 모여 나아와서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 가에 함께 진 쳤더라
(개인번역) 1. 하솔 왕 야빈이 이 모든 소식을 듣고 마돈 왕 요밥, 시므론 왕, 악삽 왕과 2. 북쪽 산지, 긴네롯 남쪽 평야, 저지대와 서쪽 돌의 높은 지역에 있는 왕들과 3. 동서쪽에 있는 가나안 사람, 산지에 있는 아모리 사람, 헷 사람, 브리스 사람, 산지의 여부스 사람, 미스바 땅의 헤르몬 산 아래에 있는 히위 사람들에게도 사람을 보냈다. 4. 그러자 그들과 그 모든 군대가 함께 나왔다. 그 군인의 수는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았고, 말과 병거도 매우 많았다. 5. 이 모든 왕들이 모여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메롬 물가에 진을 쳤다.
하솔 왕 야빈이 이 모든 소식을 듣고 (1절): 이스라엘이 남부를 완전히 정복했다는 소식을 들은 북부 왕들은 이스라엘을 무찌르기 위해 연합합니다. 갈릴리 호수 북쪽에 위치한 하솔에 대해 학자는 말합니다:
- 하솔의 "고고학적 유적지는 분명하다. 그 유적은 갈릴리 해에서 북쪽으로 약 8마일 떨어진 200에이커가 넘는 거대한 언덕에서 발견될 수 있다. 성경적 및 비성경적 증거 모두 하솔이 크고 전략적인 도시였음을 보여준다." (Howard)
말과 병거도 매우 많았다 (4절): 그들의 수는 "바닷가의 모래같이 많았고, 말과 병거도 심히 많았다"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남부 연합군을 대상으로 한 이스라엘의 기지는 길갈(Gilgal)이었으며, 북부 연합군을 대상으로 한 전쟁의 기지는 하솔(Hazor)로 기입되어 있습니다. 당시 하솔은 크고 전략적인 성읍이었다고 합니다.
여호수아 11:6-9. 하나님의 격려 vs. 북부 가나안을 물리치는 여호수아
6. But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because of them, for tomorrow about this time I will deliver all of them slain before Israel. You shall hamstring their horses and burn their chariots with fire.”
7. So Joshua and all the people of war with him came against them suddenly by the waters of Merom, and they attacked them.
8. And the LORD delivered them into the hand of Israel, who defeated them and chased them to Greater Sidon, to the Brook Misrephoth, and to the Valley of Mizpah eastward; they attacked them until they left none of them remaining.
9. So Joshua did to them as the LORD had told him: he hamstrung their horses and burned their chariots with fire.
6.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에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 넘겨 주어 몰살시키리니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사르라 하시니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 가로 가서 갑자기 습격할 때에
8.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격파하고 큰 시돈과 미스르봇 마임까지 추격하고 동쪽으로는 미스바 골짜기까지 추격하여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쳐죽이고
9.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여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로 살랐더라
(개인번역) 6. 그때에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일 이맘때 내가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넘겨주어 죽게 할 것이다. 너는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에 태워라." 7. 이에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와 함께 메롬 물가로 가서 그들을 갑자기 공격하였다. 8. 주님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다. 이스라엘은 그들을 무찌르고 큰 시돈, 미스르봇 마임 시내, 미스바 골짜기 동쪽까지 추격하며, 한 사람도 없을 때까지 그들을 쳐서 죽였다. 9.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웠다.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6절): 그때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승리를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힘의 상징인 말의 뒷발 힘줄을 끊고 병거를 불사르라고 명령하십니다. 여호수아는 지체하지 않고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고) 메롬 물가로 가서 그들을 공격합니다. 적군은 규모나 기술이나 이스라엘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시작한 전쟁은 기적적이었고 대성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 뒷발의 힘줄을 끊고 그들의 병거를 불태웠다 (9절): 어떻게 승리했는지 기록이 없어서 우리는 알 수 없지만, 북쪽 연합군에는 한 사람도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전리품으로 얻은 말과 병거에 대하여 주님께서 명하신 대로 행합니다.
여호수아 11:10-15. 북부 가나안 왕국의 중심인 하솔의 패배
10. Joshua turned back at that time and took Hazor, and struck its king with the sword; for Hazor was formerly the head of all those kingdoms.
11. And they struck all the people who were in it with the edge of the sword, utterly destroying them. There was none left breathing. Then he burned Hazor with fire.
12. So all the cities of those kings, and all their kings, Joshua took and struck with the edge of the sword. He utterly destroyed them, as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had commanded.
13. But as for the cities that stood on their mounds, Israel burned none of them, except Hazor only, which Joshua burned.
14. And all the spoil of these cities and the livestock, the children of Israel took as booty for themselves; but they struck every man with the edge of the sword until they had destroyed them, and they left none breathing.
15.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his servant, so Moses commanded Joshua, and so Joshua did. He left nothing undone of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10. ○하솔은 본래 그 모든 나라의 머리였더니 그 때에 여호수아가 돌아와서 하솔을 취하고 그 왕을 칼날로 쳐죽이고
11. 그 가운데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또 하솔을 불로 살랐고
12. 여호수아가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모든 왕을 붙잡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바쳤으니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것과 같이 하였으되
13. 여호수아가 하솔만 불살랐고 산 위에 세운 성읍들은 이스라엘이 불사르지 아니하였으며
14. 이 성읍들의 모든 재물과 가축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탈취하고 모든 사람은 칼날로 쳐서 멸하여 호흡이 있는 자는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으니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개인번역) 10. 그때 여호수아는 돌아와서 하솔을 점령하고, 그 왕을 칼로 쳤다. 하솔은 이전에 그 모든 왕국의 머리였다. 11. 이스라엘은 하솔 성에 있는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살아남은 자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그는 하솔을 불태웠다. 12. 여호수아는 그 왕들의 모든 성읍과 그 왕들을 붙잡아 칼날로 진멸시켰다. 이는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대로였다. 13. 그러나 이스라엘은 언덕 위에 세워져 있는 성읍들 중에서 하솔만 불태웠다. 14. 이스라엘 백성은 이 성읍들의 모든 전리품과 가축을 차지하였고, 사람들은 칼날로 쳐서 모두 죽이고 한 사람도 남기지 않고 죽였다. 15. 여호와께서 그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하솔 성에 있는 모든 사람을 칼날로 쳐서 진멸하여 (11절): 전쟁에서 승리한 여호수아는 돌아와서 하솔을 점령합니다. 하솔을 '모든 왕국의 머리'였다고 기록합니다. 이 성읍은 국제적 교류가 있었던 요새화된 성읍이었다고 합니다. 여호수아는 그 안에 남은 자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죽였습니다. 잔인해 보이지만 그는 모세의 명령에 따랐습니다.
이스라엘은... 하솔만 불태웠다 (13절): 하솔에 대한 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
- “고고학적 발굴 결과, 하솔은 기원전 14세기 후반에 파괴되었고, 솔로몬 시대까지 재건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열왕기상 9:15 참조) .” (Madvig)
아래는 어제 유튜브 뉴스를 보면서 적은 저의 생각입니다:
길갈과 하솔은 전쟁 기지이지만 우리의 영적 전쟁터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직면하는 영적 전쟁은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지금도 유튜브를 통해서 분열된 나라가 보입니다. 그 분열을 기독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전광훈이라는 자칭 목사가 선도하는 것을 보고 자괴감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팔면서 장사하는 사람이 기독교인일까요? 요즘 정치판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오늘 일어나자마자 유튜브를 보니 윤석열이 구속되었다는 뉴스가 보입니다. 다행입니다. 그런 정신병자를 위해 난동을 부리는 극우 폭동들은 무엇을 믿고 저럴까요? 의아스럽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조절하는 배후에 기독교인을 가장한 전광훈이 있다는 것이 분노스럽습니다.
여호수아 11:16-20. 승리 요약: 가나안 북부와 남쪽에서의 완승
16. Thus Joshua took all this land: the mountain country, all the South, all the land of Goshen, the lowland, and the Jordan plain—the mountains of Israel and its lowlands,
17. from Mount Halak and the ascent to Seir, even as far as Baal Gad in the Valley of Lebanon below Mount Hermon. He captured all their kings, and struck them down and killed them.
18. Joshua made war a long time with all those kings.
19. There was not a city that made peace with the children of Israel, except the Hivites, the inhabitants of Gibeon. All the others they took in battle.
20. For it was of the LORD to harden their hearts, that they should come against Israel in battle, that He might utterly destroy them, and that they might receive no mercy, but that He might destroy them,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여호수아가 취한 지역
16. ○여호수아가 이같이 그 온 땅 곧 산지와 온 네겝과 고센 온 땅과 평지와 아라바와 이스라엘 산지와 평지를 점령하였으니
17. 곧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 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까지라 그들의 왕들을 모두 잡아 쳐죽였으며
18.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 지가 오랫동안이라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이스라엘 자손이 싸워서 다 점령하였으니
20.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싸우러 온 것은 여호와께서 그리하게 하신 것이라 그들을 진멸하여 바치게 하여 은혜를 입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을 멸하려 하심이었더라
(개인번역) 16. 이처럼 여호수아는 이 모든 땅, 곧 산지와 남부와 모든 고센 땅과 저지대와 요단 평야와 이스라엘 산지와 그 평지를 점령하였다. 17. 그리고 세일로 올라가는 할락산에서부터 헤르몬 산 아래 레바논 골짜기의 바알갓에 이르기까지였다. 그는 모든 왕들을 사로잡아 죽였다. 18. 여호수아는 이 모든 왕들과 오랫동안 전쟁을 하였다. 19.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외에는 이스라엘 자손과 평화 조약을 맺은 성읍이 없었다. 이스라엘은 나머지 성읍들과 싸워서 정복하였다. 20.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이스라엘과 대항하여 싸우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그들을 진멸하셨고,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여호수아는 이 모든 땅... 점령하였다 (16절): 여호수아가 점령한 땅은 매우 넓었습니다. 그리고 왕들과의 전쟁은 단시간에 끝나지 않고 오랫동안(약 5-7년 추측) 점진적으로 계속되었습니다. 심지어 다윗 왕의 통치 때까지 가나안 사람들의 마지막 항복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자료: Madvig).
여호와께서 그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20절): 이처럼 하나님은 목적을 달성하시기 위해서 때로는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원래 선한 사람을 완악하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악한 사람의 죄악을 그대로 두심으로써 일어나게 됩니다. 그럴 경우, 그들의 행동은 사탄에 의해 조정됩니다. 그들을 심판하기 위해 주님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을 사용하셨지만, 가나안 사람들이 회개할 시간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과정은 매우 길 수도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요?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였다 (20절): 하나님은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완악하게 또는 부드럽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아이러니하게도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은 죄악의 동기도 제공하시고 회개의 동기도 제공하십니다.
여호수아 11:21-23. 아낙인들의 패배 vs 완전한 승리와 전쟁의 끝
21. And at that time Joshua came and cut off the Anakim from the mountains: from Hebron, from Debir, from Anab, from all the mountains of Judah, and from all the mountains of Israel; Joshua utterly destroyed them with their cities.
22. None of the Anakim were left in the land of the children of Israel; they remained only in Gaza, in Gath, and in Ashdod.
23. So Joshua took the whole land, according to all that the LORD had said to Moses; and Joshua gave it as an inheritance to Israel according to their divisions by their tribes. Then the land rested from war.
21.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들의 성읍들을 진멸하여 바쳤으므로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이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남았더라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
(개인번역) 21. 그때 여호수아가 가서 산간지방과 헤브론, 드빌, 아납, 유다의 온 산지, 이스라엘의 모든 산지에서 아낙 사람들을 멸절시켰다. 여호수아는 그들과 그들의 성읍들을 철저히 멸망시켰다. 22.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는 아낙 사람들은 하나도 남지 않았으며, 가사, 가드, 아스돗에만 남아 있었다. 23. 이와 같이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차지하였다. 여호수아는 그 땅을 이스라엘의 지파별로 나누어 기업으로 주었다. 그리고 그 땅에는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왔다.
여호수아가... 아낙 사람들을 멸절시켰다 (21절): 성경은 아낙 사람들을 '키가 크고 강한 부족'으로 기록합니다(민수기 13:27-33). 여호수아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멸망시킵니다. 그래서 그들 중에 아낙 사람들은 하나도 남지 않습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주님의 명령을 의지하고 따른 결과였습니다.
가사, 가드, 아스돗에만 남아 있었다 (22절): 일부 아낙 사람들만 남았는데, 약 500년 후 거인 골리앗은 가드에서 나왔습니다(사무엘상 17:4).
이와 같이 여호수아는... 그 온 땅을 차지하였다 (23절): 결론입니다. 여호수아는 가나안 족속이 살던 모든 땅을 점령했습니다. 땅은 정복되었고, 그 땅을 이스라엘 지파별로 나누어 유산으로 줍니다. 그리고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유산을 주시지는 않습니다.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도록 각 지파들에게 전쟁에 참여하도록 초대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약속된 결과를 노력 없이는 얻을 수 없습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믿음에 기반한 우리의 노력을 요청하십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oshua-1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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