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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말로 가고 있는데 학원에서 남한강 방향을 가 보니
달팽이가 더운지 해수욕을 즐기려고 산책을 나왔네요.
왼쪽으로 가는데 연잎이 한창입니다.
산을 배경으로 한참을 자태를 뽐내는 연의 모습입니다.
남한강을 배경으로 촉촉히 젖은 강가 산책이라...
지금 생각해도 시원해집니다.
도시락 싸서 가는 한증막도 너무 좋답니다.
한증막은 마침 숱불을 빼는 날입니다.
참숱으로 태우는 숱불 앞에 앉아 있으면 불을 바라보면 눈이 맑아 옴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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