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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디를 갔는가 찾아보았는데 ‘다빈체험장’이란 곳이었네요.
행사장에서는 도예체험, 사물놀이체험, 부채만들기, 계곡에서 물고기잡기 체험도 있다네요. 수영장도 있는 모양입니다.
식사는 시골밥상으로 나오고요. 생활공동체 협동조합이네요.
저희는 산림욕하고 점심먹고 돌아왔답니다.
협동조합에는 단체숙소도 있고 세미나 장소도 있습니다. 다녀와서도 무슨 일을 하는 곳인지 몰랐네요.
어디를 가나 몸풀기에 여념이 없는 엄마들입니다.
어느날 TV에서 보았는지 상모를 돌리겠다고 엄마 힘들게 한 달을 서울로 출퇴근 시켰습니다.
결국 재료비만 쓰고 힘들다고 포기했지만요. 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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