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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쓰는일기

엄마 모교 방문 & 상모수업 (2015.10.04)

by 미류맘 201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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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상무 오후 수업이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상모 모자를 씌어주는데 많이 아픈 모양입니다. 그래도 하고 싶은지 군소리 없이 참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수업이 끝나고 이전에 엄마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근처에 있어서 학교를 아이와 같이 갔습니다. 학교를 졸업 후 처음으로 아이와 같이 들리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언제 커진 은행나무가 보호수가 되었더군요. 은행도 줍고 나오는 길 토이키노 전시장에 들렸는데 입장료 내고 들어갔을 리는 없고 돌아오는 길에 창동극장에서 베비장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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