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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대략 정리하고 집 근처에 있는 언니와 같이 연산군묘를 찾았다. 주변환경도 보고 새로 시작할 일도 있을까 생각해 볼 겸.
방학동에는 조선 제10대 왕 연산군과 부인 신씨의 묘소가 있는데 그 일대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다. 근처에는 수령이 600년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연산군 내외가 여기에 묻히는 장면도 본 은행나무라 한다. 주변은 주택가가 조성되어 있다.
또 근처에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차녀인 정의공주 가족의 묘와 김수영 문학관이 있다. 이전에 보았던 방학동과는 완연히 다른 문화의 거리고 조성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이전에는 보지도 못했던 은행나무와 둘레길이었는데...
근처의 아름다운 자연과 언니네 강아지 코코의 귀여운 모습이다.
아름다운 느티나무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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