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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로마서(Romans) 13:1-14: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된 새 삶

by 미류맘 2018.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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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ission to Governing Authorities
통치자들에게 복종하라

1. Let everyone be subject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for there is no authority except that which God has established. The authorities that exist have been established by God.
2 Consequently, whoever rebels against the authority is rebelling against what God has instituted, and those who do so will bring judgment on themselves. 

1. 모든 사람들은 통치자들에게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정하지 않으신 권세는 없기 때문이다. 존재하는 권세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다.
2. 그러므로, 권세에 거역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만드신 것에 대하여 거역하는 것이며, 그렇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심판을 받을 것이다.

1-2절 바울은 국가를 통치하는 통치자들에게 복종할 것을 권면합니다.  모든 권력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통치자들의 권세에 거역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3 For rulers hold no terror for those who do right, but for those who do wrong. Do you want to be free from fear of the one in authority? Then do what is right and you will be commended.
4 For the one in authority is God’s servant for your good. But if you do wrong, be afraid, for rulers do not bear the sword for no reason. They are God’s servants, agents of wrath to bring punishment on the wrongdoer. 

3. 통치자들은 선한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무서워하지 않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무서워하게 된다. 너는 권세을 가진 사람을 두려워하고 싶지 않느냐? 그러면 올바른 것을 행하라 그러면 칭찬을 받을 것이다. 
4. 권세를 가진 자는 너의 선행을 위하여 하나님의 사역자이다. 그러나 네가 잘못을 행하면 두려워하라. 통치자들은 이유없이 칼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역자이며 악을 행하는 자을 처벌하는 분노의 대리인들이라.

3-4절 통치자들의 역할은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권력가들을 바울은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만일 그들이 역할을 잘못하더라도 그 권력을 인정할 것을 명합니다.

5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ubmit to the authorities, not only because of possible punishment but also as a matter of conscience.
6 This is also why you pay taxes, for the authorities are God’s servants, who give their full time to governing.
7 Give to everyone what you owe them: If you owe taxes, pay taxes; if revenue, then revenue; if respect, then respect; if honor, then honor.

5. 그러므로 통치자들에게 복종해야 하며, 이는 가능한 처벌 뿐이 아니라 양심에 따라서도 하기 때문이다. 
6. 너희가 세금을 내는 이유도 같은 이유이다. 왜냐하면 권세자들은 자신의 모든 시간을 통치하는데 사용하는 하나님의 사역자이기 때문이다.
7. 너희가 빗을 진 모든 사람에게 주되, 세금을 주어야 하면 세금을 주고, 관세라면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5-7절 다시 한번 통치자들에게 복종할 것을 명하며, 세금이면 세금, 관세면 관세를 정직하게 납부하라고 합니다.

Love Fulfills the Law
율법을 지키는 것을 사랑하라

8 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whoever loves others has fulfilled the law.
9 The commandments,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covet,” and whatever other command there may be, are summed up in this one comm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0 Love does no harm to a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8. 서로 사랑하는 빚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율법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그리고 그 외의 다른 계명이 있더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라고 하는 그 명령에 다 요약되어 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8-10절 율법을 지킬 것을 요구합니다. 사랑하는 빚 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네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에 모든 계명이 다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사랑이 율법의 완성입니다.

The Day Is Near
낮이 가까워온다

11 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already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 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 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carousing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 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flesh.

11. 이 시기를 알고 있으므로 이를 행하라.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을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왔다.
12. 밤이 거의 끝나고 낮이 가까웠다. 그러므로 어둠의 행위를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 동안처럼 단정히 처신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고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라.
14. 대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11-14절 이제 오랜 밤의 옷을 벋고 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 낮 동안처럼 조신히 처신하기를 요청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변화된 새로운 삶을 교훈합니다. 어떠한 권력이라도 국가 권력에 복종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어둠에서 나와서 빛의 갑옷을 입기를 명령하고 있습니다. 

오늘 한글버전도 제가 번역한 것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기 바랍니다. 많이 피곤한지 오늘 번역이 잘 안되네요.
오늘의 말씀은 로마서 13장 1절로 정했습니다. 
사실 현재를 사는 우리로서는 이전 권력을 생각해보면 어떠한 권력에라도 복종하라는 명령에는 걸림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인정하면 지금이던 미래던 복종하고 시민으로서 할 일을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어떠한 권력에도 복종하라는 말씀보다 긴 밤이 지나고 낮이 가까워오기 때문에 준비하고 있으라는 말씀이 귀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는 기본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라"에 다 요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고 이웃을 사랑하면 모든 율법은 지켜지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내용은 매일성경을 공부하면서 인용한 부분도 있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종일 나가 있어야 되서 내일 QT를 미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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