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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 27-12-22(바벨론 왕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설득)

by 미류맘 2018.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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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다시 한번 강조하십니다. 바벨론 왕을 섬기는 길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거짓 예언자들의 거짓 예언에 귀 기울여서 베벨론 왕을 섬기진 않는 사람들은 칼과 굶주림과 전염병으로 죽을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12.  I gave the same message to Zedekiah king of Judah. I said, "Bow your neck under the yoke of the king of Babylon; serve him and his people, and you will live.


12.  내가 똑같은 말을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주었다. “너희의 목을 바벨론 왕의 멍에 아래에 숙이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겨라. 그러면 너희가 살 것이다.


왜 멍에를 메라고 하셨을까? 매일성경의 설명입니다. "징계 이후에 회복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멍에를 메고 자신의 죄악을 슬퍼하는 자에게만 살길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징계 목적은 '멸망'이 아닌 '정화'입니다. 바벨론은 소각로가 아니라 정화하는 용광로입니다. 그러므로 징계를 달게 받는 자들의 형벌의 시간이 끝나고 더 나은 모습으로 회복될 것입니다" (우측 이미지 소스: https://929chapters.com)


13.  Why will you and your people die by the sword, famine and plague with which the LORD has threatened any nation that will not serve the king of Babylon?

14.  Do not listen to the words of the prophets who say to you, `You will not serve the king of Babylon,' for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15.  `I have not sent them,' declares the LORD. `They are prophesying lies in my name. Therefore, I will banish you and you will perish, both you and the prophets who prophesy to you.'"


13.  왜 너와 네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않으려는 민족에게 말씀하신 대로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죽으려 하느냐?

14.  그러므로 ‘너희가 바벨론 왕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예언자들의 말에 너희는 귀 기울이지 말라. 이는 그들이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기 때문이다.

15.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하니 내가 너희를 쫓아낼 것이고 너희가 멸망할 것이다. 너희도, 너희에게 예언하는 예언자들도 다 멸망할 것이다.’”


13-15절 바벨론 왕을 섬기기를 주저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왜 살아남지 않고 칼, 기근과 점염병으로 죽으려 하는지? 거짓 예언자들은 베벨론 왕을 섬기지 않을 것이다'라는 거짓 예언을 주 하나님의 말로가 아니라 자신의 말로 전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이 보낸 자들이 아니다. 그리고 그들의 말을 들으면 백성들고 거짓 예언자들도 다 멸망할 것이라고 합니다.


16.  Then I said to the priests and all these people, "This is what the LORD says: Do not listen to the prophets who say, `Very soon now the articles from the LORD's house will be brought back from Babylon.' They are prophesying lies to you.


16.  그러고 나서 제사장들과 이 모든 백성에게 내가 말했다.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라. 여호와의 집의 기물들이 바벨론에서 이제 속히 돌아올 것이다’라고 너희에게 예언하는 너희 예언자들의 말에 너희는 귀 기울이지 말라. 이는 그들이 너희에게 거짓을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 집의 기물들이 바벨론에서 돌아올 것이다'고 예언하는 거짓 예언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하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을 빙자해서 그들의 거짓된 마음으로 예언하기 때문입니다


17.  Do not listen to them. Serve the king of Babylon, and you will live. Why should this city become a ruin?

18.  If they are prophets and have the word of the LORD, let them plead with the LORD Almighty that the furnishings remaining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Judah and in Jerusalem not be taken to Babylon.


17.  너희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고 바벨론 왕을 섬기라. 그러면 너희가 살 것이다. 이 성읍이 왜 폐허가 돼야 하느냐?

18.  만약 그들이 예언자라면 그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그들과 함께한다면 그들로 하여금 만군의 여호와께 간청해 여호와의 집과 유다 왕의 집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물들이 바벨론으로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17-18절 다시 바벨론 왕을 섬겨야 살 수 있다고. 왜 이 도시를 폐허로 만들려고 하냐고 물으십니다. 거짓 예언자들이 여호와의 말씀이 같이 하는 예언자들이러면 여호와께 간청해서 여호와의 집과 유다 와의 집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물을 바벨론으로 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19.  For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about the pillars, the Sea, the movable stands and the other furnishings that are left in this city,

20.  which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did not take away when he carried Jehoiachin son of Jehoiakim king of Judah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along with all the nobles of Judah and Jerusalem --

21.  yes,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the God of Israel, says about the things that are left in the house of the LORD and in the palace of the king of Judah and in Jerusalem:

22.  `They will be taken to Babylon and there they will remain until the day I come for them,' declares the LORD. `Then I will bring them back and restore them to this place.'"


19.  기둥들과 청동바다와 받침대와 이 성읍에 남아 있는 다른 기물들에 대해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20.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니야를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귀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갈 때 가져가지 않았던

21.  여호와의 집과 유다 왕의 집과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기물들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22.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질 것이고 내가 그것들을 돌아볼 그날까지 거기 남아 있을 것이다. 후에 내가 그것들을 가져와 이곳에 다시 둘 것이다.’ 여호와의 말이다.”


19-22절 여호와는 이 성읍에 남아있는 다른 기물들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십니다. 그 기물들은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고니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귀족들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아갈 때 남긴 것들입니다. 그 남은 기물들을 바벨론으로 가지고 가서 그 날이올 때까지 그 곳에 있을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그리고 이 성읍에 기물들을 다시 가지고 와서 복원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오늘 아침일찍  양평을 가야되어 급하게 공부하고 출발합니다. 어제와 같은 내용 12절로 선택했습니다. 계속 멍에를 메라는 여호와의 말씀. 그리고 징계 후의  회복은 무엇일지요? 매일성경의 말대로 하나님의 징계 목적은 '멸망'이 아닌 '정화'이고, 바벨론은 징계하는 '소각로'가 아니라 정화하는 '용광로'라면 말이지요? 어떤 '정화'가 기다리고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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