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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역대상(1Chronicles) 12:1-12:40 (다윗의 군대는 하나님의 군대)

by 미류맘 2019.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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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을 돕기 위해 여러 지파별로 모인 군인들의 명단을 소개합니다. 아직 사울이 왕위에 있을 때 자신들의 의지로 다윗에게 찾아와 도움을 준 사람들입니다. 그 최고의 우두머리는 하나님이셨기에 '하나님의 군대'였습니다.

  

1.  These were the men who came to David at Ziklag, while he was banished from the presence of Saul son of Kish (they were among the warriors who helped him in battle;
2.  they were armed with bows and were able to shoot arrows or to sling stones right-handed or left-handed; they were kinsmen of Saul from the tribe of Benjamin):
3.  Ahiezer their chief and Joash the sons of Shemaah the Gibeathite; Jeziel and Pelet the sons of Azmaveth; Beracah, Jehu the Anathothite,
4.  and Ishmaiah the Gibeonite, a mighty man among the Thirty, who was a leader of the Thirty; Jeremiah, Jahaziel, Johanan, Jozabad the Gederathite,
5.  Eluzai, Jerimoth, Bealiah, Shemariah and Shephatiah the Haruphite;
6.  Elkanah, Isshiah, Azarel, Joezer and Jashobeam the Korahites;
7.  and Joelah and Zebadiah the sons of Jeroham from Gedor.

 

다윗을 도운 용사들

1.  다음 사람들은 다윗이 기스의 아들 사울에게 쫓겨났을 때 시글락으로 다윗에게 찾아온 사람들이며 전쟁터에서 다윗을 도운 용사들이기도 합니다.
2.  이들은 활을 가졌고 오른손과 왼손, 곧 양손으로 화살을 쏘거나 물맷돌을 던질 수 있었으며 베냐민 지파 출신으로 사울의 친척들이었습니다.
3.  그들의 우두머리는 아히에셀이고 그 다음은 요아스인데 이들은 기브아 사람 스마아의 두 아들입니다. 또 아스마의 아들 여시엘과 벨렛, 브라가, 아나돗 사람 예후도
4.  30명의 용사에 들었습니다. 30명의 지도자격인 사람은 기브온 사람 이스마야와 예레미야, 야하시엘, 요하난, 그데라 사람 요사밧,
5.  엘루새, 여리못, 브아랴, 스마랴, 하룹 사람 스바댜,
6.  고라 사람인 엘가나, 잇시야, 아사렐, 요에셀, 야소브암,
7.  그돌 사람 여로함의 아들인 요엘라와 스바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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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절 다윗이 왕이 되기 전, 그가 사울에게 쫓겨났을 때 시그락에서 다윗의 편에 든 사람들이며 전쟁에서 그를 도운 용사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사울의 친척들로 베냐민 지파(오른쪽 지도의 사해의 위 요단강으로 올라가면서 좌측에 위치) 출신이었습니다. 그들은 혈연을 버리고 아직 왕이었던 사울을 버리고 하나님의 편에 있던 다윗을 따르기로 한 자들입니다.

 

3절 그들의 우두머리와 용사들의 명단이 소개되고 있는데 특이한 것은 여러 지역에서 몰린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기브아(유다 지파의 성읍), 아나돗(예루살렘 북동쪽에 위치한 성읍), 기브온(베냐민 지파의 성읍), 그레라(유다 평지의 성읍), 하룹, 고라, 그돌 등에서 몰려들었습니다.

 

현재의 권력이나 혈연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이 선택하신 다윗의 편에 든 그들의 용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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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Some Gadites defected to David at his stronghold in the desert. They were brave warriors, ready for battle and able to handle the shield and spear. Their faces were the faces of lions, and they were as swift as gazelles in the mountains.
9.  Ezer was the chief, Obadiah the second in command, Eliab the third,
10.  Mishmannah the fourth, Jeremiah the fifth,
11.  Attai the sixth, Eliel the seventh,
12.  Johanan the eighth, Elzabad the ninth,
13.  Jeremiah the tenth and Macbannai the eleventh.
14.  These Gadites were army commanders; the least was a match for a hundred, and the greatest for a thousand.
15.  It was they who crossed the Jordan in the first month when it was overflowing all its banks, and they put to flight everyone living in the valleys, to the east and to the west.

 

8.  갓 사람 가운데 몇몇이 광야에 있는 다윗의 요새로 도망쳐 왔습니다. 그들은 용감한 용사들이었고 전쟁에 나갈 준비가 돼 있었으며 방패와 창을 잘 다룰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을 내달리는 사슴 같았습니다.
9.  에셀이 그 우두머리고 둘째 오바댜, 셋째 엘리압,
10.  넷째 미스만나, 다섯째 예레미야,
11.  여섯째 앗대, 일곱째 엘리엘,
12.  여덟째 요하난, 아홉째 엘사밧,
13.  열째 예레미야, 열한째 막반내입니다.
14.  이 갓 사람은 군사 사령관이 돼 작게는 100명을 지휘하고 크게는 1,000명을 지휘했습니다.
15.  이들이 첫째 달에 요단 강물이 모든 언덕에 넘칠 때 강을 건너가 골짜기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쫓아내서 동쪽과 서쪽으로 도망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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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절 갓 지파(베냐민 우측에 위치) 중 몇몇이 당시 광야에 있던 다윗의 요새로 도망쳤습니다. '그들은 전쟁에 준비된 용감한 용사들이었고 얼굴은 사자 같고 빠르기는 산을 내달리는 사슴' 같았다고 설명합니다. 그들의 명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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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ther Benjamites and some men from Judah also came to David in his stronghold.
17.  David went out to meet them and said to them, "If you have come to me in peace, to help me, I am ready to have you unite with me. But if you have come to betray me to my enemies when my hands are free from violence, may the God of our fathers see it and judge you."
18.  Then the Spirit came upon Amasai, chief of the Thirty, and he said: "We are yours, O David! We are with you, O son of Jesse! Success, success to you, and success to those who help you, for your God will help you." So David received them and made them leaders of his raiding bands.
19.  Some of the men of Manasseh defected to David when he went with the Philistines to fight against Saul. (He and his men did not help the Philistines because, after consultation, their rulers sent him away. They said, "It will cost us our heads if he deserts to his master Saul.")

 

16.  베냐민 사람과 유다 출신의 몇몇 사람도 요새로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17.  다윗은 나가서 그들을 맞이하고 “너희가 평화를 위해 나를 도우려고 내게 왔다면 나는 너희와 연합할 준비가 돼 있다. 그러나 내 손에 잘못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나를 배반해 내 적들에게 넘겨주려고 왔다면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보시고 너희를 심판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18.  그때 성령께서 30명 용사의 우두머리인 아마새에게 오셔서 아마새를 사로잡았습니다. 아마새가 말했습니다. “다윗이여, 우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는 당신과 함께할 것입니다. 평화, 평화가 당신께 있기를 빕니다. 당신을 돕는 자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의 사령관으로 삼았습니다.
19.  다윗이 블레셋 사람과 함께 가서 사울과 싸우고 있을 때 므낫세 사람 가운데 몇몇이 다윗에게로 도망쳐 왔으나 다윗과 그들은 블레셋 사람을 돕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블레셋 지도자들이 의논한 뒤에 다음과 같은 말을 하면서 그들을 돌려보냈기 때문입니다. “저 사람은 우리를 죽여 우리 목을 가지고 제 주인 사울에게 항복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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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절 베냐민과 유다 족속들 몇몇이 다윗의 요새로 찾아왔을 때, 다윗은 그들의 출처를 확인하지 않고 '평화를 위해 자신에게 왔다면 연합하겠다고, 그러나 그들이 자신을 배반할 경우 하나님이 그들을 심판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8절 그때 성령께서 우두머리 아마새에게 오셨을 때 아마새가 말합니다. '우리는 다윗과 함께 합니다. 승리가 다윗에게 있을 것이고 하나님이 다윗을 도울 것이기 때문에 그를 도울 사람들에게 평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그들을 받아들여 군대의 사령관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다윗이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 가서 사울과 싸을 때, 몇몇 므낫세 사람들이 다윗에게 도망쳐서 왔으나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을 돕지 못했습니다. 블레셋 지도자들이 의논 후 '저 사람은 우리를 죽여 우리 목을 제 주인 사울에게 항복할지 모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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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When David went to Ziklag, these were the men of Manasseh who defected to him: Adnah, Jozabad, Jediael, Michael, Jozabad, Elihu and Zillethai, leaders of units of a thousand in Manasseh.
21.  They helped David against raiding bands, for all of them were brave warriors, and they were commanders in his army.

22.  Day after day men came to help David, until he had a great army, like the army of God.

 

20.  다윗이 시글락에 가 보니 므낫세 사람이 다윗에게 도망쳐 와 있었습니다. 그들은 아드나, 요사밧, 여디아엘, 미가엘, 요사밧, 엘리후, 실르대인데 그들은 모두 므낫세의 군사 1,000명을 거느린 부장이었습니다.
21.  그들은 다윗을 도와 적 무리를 물리쳤는데 왜냐하면 그들 모두는 용감한 군사고 군사의 사령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22.  사람들이 날마다 다윗을 도우러 왔으며 다윗의 군사는 큰 군대가 됐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하나님의 군대와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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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절 다윗이 시그락에 갔을 때 므낫세 (갓 위 요단강 우측에 위치) 사람들이 다윗에게 도망쳐 왔습니다. 그들은  천명을 거느린 우두머리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용감한 전사였고 사령관이었고 다윗을 도와 적 무리를 물리쳤습니다. 그들은 매우 커져서 '하나님의 군대(the army of God)'과 같았다고 합니다. 위의 그림 다윗의 용감한 군대를 묘사한 그림 같은데 (출처: http://jacobcherians.blogspot.com) 실제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매일성경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그들은 일찌감치 요단 동편에 터를 잡았지만 여후수아의 명령에 따라 가나안 정복의 선봉에 섰습니다. 사울과 다윗의 왕위 다툼이 직접 이해관계에 있지 않았기에 강 건너 일을 불구경하듯 지켜보다 승리한 편에 설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옳은 편에 적극적으로 가담했습니다. 불의에 침묵하는 것은 중립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불의를 용인함으로 불의의 편에 서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이 신앙적인 삶에서도 정치적으로 개인적인 판단을 세울 때에도 적용되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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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These are the numbers of the men armed for battle who came to David at Hebron to turn Saul's kingdom over to him, as the LORD had said:
24.  men of Judah, carrying shield and spear -- 6,800 armed for battle;
25.  men of Simeon, warriors ready for battle -- 7,100;
26.  men of Levi -- 4,600,
27.  including Jehoiada, leader of the family of Aaron, with 3,700 men,
28.  and Zadok, a brave young warrior, with 22 officers from his family;
29.  men of Benjamin, Saul's kinsmen -- 3,000, most of whom had remained loyal to Saul's house until then;
30.  men of Ephraim, brave warriors, famous in their own clans -- 20,800;
31.  men of half the tribe of Manasseh, designated by name to come and make David king -- 18,000;
32.  men of Issachar, who understood the times and knew what Israel should do -- 200 chiefs, with all their relatives under their command;
33.  men of Zebulun, experienced soldiers prepared for battle with every type of weapon, to help David with undivided loyalty -- 50,000;
34.  men of Naphtali -- 1,000 officers, together with 37,000 men carrying shields and spears;
35.  men of Dan, ready for battle -- 28,600;
36.  men of Asher, experienced soldiers prepared for battle -- 40,000;
37.  and from east of the Jordan, men of Reuben, Gad and the half-tribe of Manasseh, armed with every type of weapon -- 120,000.
38.  All these were fighting men who volunteered to serve in the ranks. They came to Hebron fully determined to make David king over all Israel. All the rest of the Israelites were also of one mind to make David king.
39.  The men spent three days there with David, eating and drinking, for their families had supplied provisions for them.
40.  Also, their neighbors from as far away as Issachar, Zebulun and Naphtali came bringing food on donkeys, camels, mules and oxen. There were plentiful supplies of flour, fig cakes, raisin cakes, wine, oil, cattle and sheep, for there was joy in Israel.

헤브론에서 다윗에 합세한 사람들

23.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울의 왕권을 다윗에게 넘겨주기 위해 헤브론으로 다윗에게 온 무장한 사람의 수는 이렇습니다.
24.  방패와 창을 들고 전쟁을 위해 준비한 유다 사람 6,800명,
25.  싸울 준비가 된 큰 용사들인 시므온 사람 7,100명,
26.  레위 사람 4,600명,
27.  아론 집안의 우두머리인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한 사람 3,700명,
28.  용감하고 젊은 용사인 사독과 그 집안 출신 우두머리 22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29.  사울의 친척 베냐민 사람 3,000명이 나아왔는데 그들 대부분은 그때까지 사울의 집안에 충성하고 있었습니다.
30.  자기 족속에게 유명했던 에브라임의 용감한 용사들 2만 800명,
31.  특별히 세움을 받아서 다윗을 왕으로 세우려고 온 므낫세 반 지파 사람 1만 8,000명,
32.  때를 알고 이스라엘이 할 일을 알았던 잇사갈 사람들 가운데 우두머리 200명과 그들 수하의 그 모든 친족들,
33.  모든 종류의 무기로 전쟁에 나갈 준비가 된 노련한 군인들이며 다윗만을 돕기로 한마음으로 충성을 바친 스불론 사람 5만 명,
34.  납달리 사람 가운데 1,000명의 장교들과 방패와 창을 가진 3만 7,000명의 군인들,
35.  싸울 준비가 된 단 사람 2만 8,600명,
36.  잘 훈련된 군인들로서 싸울 준비가 된 아셀 사람 4만 명,
37.  모든 종류의 무기로 무장하고 요단 강 동쪽에서 온 르우벤 사람과 갓 사람과 므낫세 반지파 사람 12만 명이었습니다.
38.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싸울 준비를 잘 갖춘 이 모든 용사들은 다윗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하고 헤브론으로 갔으며 이스라엘 남은 백성들도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 데는 한마음이었습니다.
39.  그 무리는 그곳에서 다윗과 함께 먹고 마시며 3일을 보냈고 그 가족들이 그들에게 먹을 것을 보냈습니다.
40.  뿐만 아니라 잇사갈, 스불론, 납달리처럼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황소에 먹을 것을 싣고 왔습니다. 밀가루, 무화과 과자, 건포도, 포도주, 기름, 소와 양을 먹을 것으로 많이 가져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기쁨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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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절 헤브론에서 다윗에 합세한 사람들의 명단입니다. 23절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사울의 왕권을 다윗에게 넘겨주기 위해 헤브론으로 다윗에게 온 무장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헤브론은 위의 지도상에 사해의 왼쪽 유다 지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의 남서쪽 30km지점에 위치한 해발 1,000m가 조금 안 되는 고산지대이다. 동서남북을 잇는 중요한 지역으로 유다 산악 지방의 최남단 요충 지대를 형성하고 있다. (http://goodtvbible.goodtv.co.kr/)'

 

하나님이 선택한 다윗의 군사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유다, 시므온, 레위인들, 아론 사람들, 베냐민 사람들, 에브라임 반 지파, 스불론 사람들, 납달리 사람들, 르우벤 사람들, 갓 사람들, 므낫세 반지파 사람들... 각 지파의 수십만의 사람들이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기 위해 결심을 하고 헤브론으로 갔고 이스라엘의 남은 백성들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그 많은 무리들은 헤브론에서 다윗과 함께 지냈고 먼 곳에서도 사람들이 나귀와 낙타와 노새와 황소에 먹을 것을 많이 싣고 와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기쁨이 넘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충성스러운 마음으로 싸울 준비를 잘 갖춘 이 모든 용사들은 다윗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세우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하고 헤브론으로 갔으며 이스라엘 남은 백성들도 다윗을 왕으로 세우는 데는 한마음이었습니다.  (역대상 12:38)

오늘의 말씀은 38절로 선택합니다. 역대상 12장을 보니 사울이 아직 왕이었던 때, 다윗이 이스라엘의 완전한 왕으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의지와 실천이 보입니다. 장 전체가 다이너믹해서 공부하는데 많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오후에 양평에서 돌아와 완전히 지친 상태에서 잠을 잤는데 주일인지 알았는데 밤이더군요. 남은 QT를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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