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경주는 마치 결승점을 향해 달리는 마라토너와 같습니다. 힘들 때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어지는 그러나 우리는 우리 앞에서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신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결승점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2.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3.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formed at God's comman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what was visible.
믿음의 선진들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며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입니다.
2. 참으로 조상들은 이 믿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3.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됐고 따라서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지어지지 않은 것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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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믿음은 우리가 희망하는 것에 대한 실체이며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증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매일성경은 설명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고 완주하신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십니다.' 죽음의 공포, 당신이 그들의 죄를 위해 오셔서 죽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의 조롱의 수치를 이기시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셨습니다. 위태롭고 넘어지려고 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만 보고 믿음의 완주를 해야 합니다. 힘들어서 U-turn하고 싶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잡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해야 합니다.
지난 주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믿음의 경주를 하는 우리들은 불필요한 것을 다 없애고 앞만 보고 뛰는 마라토너와도 같다고. 마라톤에 마의 구간이 있듯이 우리의 믿음의 경주에서 마의 구간이 있어서 유턴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고초를 다 인내심으로 견디고 결승점에 이를 때 우리의 믿음의 경주는 보상을 받을 것입니다. 힘들 때 시선을 그리스도에게만 고정하고 우리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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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y faith Abel offered God a better sacrifice than Cain did. By faith he was commended as a righteous man, when God spoke well of his offerings. And by faith he still speaks, even though he is dead.
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고 이로써 그는 의롭다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예물에 대해 인정해 주셨습니다. 그는 죽었지만 믿음으로 여전히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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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좋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믿음으로 그는 의로운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예물은 아벨이나 가인이나 비슷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드린 제사를 하나님은 인정해 주셨습니다.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의 여정을 생각할 때 우리는 우리 안의 적들과 우리 밖의 적들과 싸워서 죽을힘으로 이겨야 합니다. 사탄의 유혹은 사탕처럼 달콤해서 우리는 잘 넘어가곤 합니다. 우리의 선들은 죽음까지 갈 수 있는 싸움을 싸우고 결승점에 도달했습니다. 죄는 우리 내부와 외부에 다 존재합니다. 그 달콤한 사탄의 유혹에 빠지면 우리는 결승점을 바로 코 앞에 두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신 예수님도 40일 단식 기도를 하시고 사탄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내 앞에서 절하면 이 온 세상을 다 주겠다고 유혹하면서. 십자가에 매달려서 피를 흘리실 때에도 결단만 하셨다면 하늘에서 천사들을 불러서 내려오셔서 당신을 조롱한 사람들을 다 없애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길을 담대히 걸으셨습니다. 저의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당신의 뜻대로 하시라고 순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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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y faith Enoch was taken from this life, so that he did not experience death; he could not be found, because God had taken him away. For before he was taken, he was commended as one who pleased God.
6. And without faith it is impossible to please God, because anyone who comes to him must believe that he exists and that he rewards those who earnestly seek him.
7. By faith Noah, when warned about things not yet seen, in holy fear built an ark to save his family. By his faith he condemned the world and became heir of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by faith.
8. By faith Abraham, when called to go to a place he would later receive as his inheritance, obeyed and went, even though he did not know where he was going.
9. By faith he made his home in the promised land like a stranger in a foreign country; he lived in tents, as did Isaac and Jacob, who wer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 For he was looking forward to the city with foundations, whose architect and builder is God.
11. By faith Abraham, even though he was past age -- and Sarah herself was barren -- was enabled to become a father because 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들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기 때문에 그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습니다. 들려가기 전에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았습니다.
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
7.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들에 대해 경고를 받고 자기 집안의 구원을 위해 경외함으로 방주를 지었으며 이로 인해 그는 세상을 단죄했습니다. 또한 그는 믿음으로 인해 의의 상속자가 됐습니다.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해 장차 유업으로 받을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나아갔습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의 땅에서 다른 나라에 사는 이방 사람처럼 잠시 머물렀는데 그는 동일한 약속을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했습니다.
10. 이것은 그가 하나님께서 친히 설계하시고 건축하신 견고한 터 위에 세워진 도시를 고대했기 때문입니다.
11.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비록 그 자신이 너무 늙고 사라도 단산됐지만 임신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이는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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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절 에녹은 믿음으로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들림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고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저자는 믿음으로 방주를 지은 노아의 믿음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부르심을 받고 어디로 가는지 알지도 못하고 장차 유업으로 받을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나그네처럼 약속의 땅에서 잠시 머물렀습니다. 너무 늙었던 아브라함과 사라는 믿음으로 자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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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And so from this one man, and he as good as dead, came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count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13. 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12. 이렇게 해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수많은 별과 같이 그리고 바닷가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났습니다.
13.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으며 세상에서는 외국 사람이며 나그네임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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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절 그들의 믿음으로 단절된 자손은 하늘의 수많은 별과 같이 바닷가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수많은 자손들이 태어납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살다가 죽었고, 약속받을 것을 받지는 못했으나 멀리서 보고 환영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땅에서 자신들이 외국인이며 나그네임을 인정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13절로 선택합니다.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은 선조들. 그들은 약속받은 것을 받지는 못했으나 멀리서 보고 환영했고, 이 땅에서는 외국인이며 나그네임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주 목사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믿음의 경주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교회라는 공동체의 사람들과 힘들 때 서로 격려하면서 포기하는 사람이 없도록 같이 뛰는 마라톤과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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