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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2:13-2:20 (바울의 영광이요 기쁨인 데살로니가 신도들)

by 미류맘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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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사역자들의 말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스스로 고난의 길을 선택한 그들의 변화된 삶을 설명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바로 그의 영광이요 기쁨이라고 고백합니다.

 

13.  And we also thank God continually because, when you received the word of God, which you heard from us, you accepted it not as the word of men, but as it actually is, the word of God, which is at work in you who believe.
14.  For you, brothers, became imitators of God's churches in Judea, which are in Christ Jesus: You suffered from your own countrymen the same things those churches suffered from the Jews,

 

13.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우리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제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또한, 신도 여러분 가운데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14.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유대 사람에게서 고난을 받은 것과 같이, 여러분도 여러분의 동족에게서 꼭 같은 고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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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절 바울은 그들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데살로니가 신도들이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리고 그 말씀이 신도들 가운데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신도들은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를 본받는 사람들(imitators)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그들도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는 교회와 같은 고난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데살로니가 신도들이 고난의 길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편한 길을 포기하고 가시밭길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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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who killed the Lord Jesus and the prophets and also drove us out. They displease God and are hostile to all men
16.  in their effort to keep us from speaking to the Gentiles so that they may be saved. In this way they always heap up their sins to the limit. The wrath of God has come upon them at last.

 

15.  유대 사람은 주 예수와 예언자를 죽이고, 우리를 내쫓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었습니다.
16.  그들은, 우리가 이방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여, 구원을 얻게 하려는 일까지도 방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의 죄의 분량을 채웁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진노가 그들에게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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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절 유대 사람들은 주님과 예언자들을 죽이고 사역자들을 쫓아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않았고 모든 사람들의 적이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말씀을 전하여 구원을 받게 하는 일도 방해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결국 그들에게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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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But, brothers, when we were torn away from you for a short time (in person, not in thought), out of our intense longing we made every effort to see you.
18.  For we wanted to come to you -- certainly I, Paul, did, again and again -- but Satan stopped us.

19.  For what is our hope, our joy, or the crown in which we will glory in the presence of our Lord Jesus when he comes? Is it not you? 
20.  Indeed, you are our glory and joy.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다시 방문하다

17.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잠시 여러분을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닙니다. 우리는 얼굴을 마주하고 여러분을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18.  그러므로 우리는 여러분에게로 가려고 하였고, 특히 나 바울은 한두 번 가려고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사탄이 우리를 방해하였습니다.

19.  우리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20.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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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절 바울이 급히 데살로니가 교회를 떠나고 방문하지 않자 그들은 바울이 그들에게 관심이 없어졌다고 의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말합니다. 잠시 떠난 것은 사람이지 마음은 아니라고 (in person, not in thought). 다시 볼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그는 계속해서 가려고 했으나 바울과 데살로니가 교회 사이에서 사탄이 방해했다고 설명합니다. 

 

오늘도 내 주변을 돌며 달콤한 유혹을 하는 사탄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내부의 사탄, 외부의 사탄. 그런 사탄은 늘 우리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또 그 유혹에 넘어지는 우리입니다.  

 

사탄의 끈질긴 방해에도 불구하고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자신의 희망, 기쁨, 자랑할 면류관은 바로 데살로니가 신도들이라고 그들이 바로 그들의 영광이고 기쁨이라고 주장합니다. 사람보다 더 귀한 재산은 없습니다. 돈을 벌고 재력을 쌓아도 사람을 잃으면 무슨 공이 남을까요? 

 

우리 주 예수께서 오실 때에, 그분 앞에서, 우리의 희망이나 기쁨이나 자랑할 면류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 (데살로니가전 2:19)

오늘의 말씀은 19절로 선택합니다. 주 예수께서 앞에서 우리의 희망, 기쁨, 영광스러운 면류관은 사역자들의 말을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로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신도이고, 그들이 바로 그들의 영광이고 기쁨이라는 바울의 고백입니다. 사진은 성지순례를 떠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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