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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잠언 (Proverbs) Chapter 9: 지혜와 미련한 여인의 초청

by 미류맘 201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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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9장은 지혜 (Wisdom)의 초청과 미련한 여인 (Woman Folly)의 초청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주님께 대한 경외 (fear of the LORD)가 지혜의 시작'이고 '거룩한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라도 설명합니다.

 

이미지 소스: http://www.kingjamesbibleonline.org/Proverbs-9-10_Inspirational_Image/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10."The fear of the LORD is the beginning of wisdom, and knowledge of the Holy One is understanding.

 

반면, '어리석은 여인'도 초청을 하지만 '훔친 물과 숨어 먹는 포도주'로 유혹을 합니다.  왜냐하면 땀흘려 일하고 함께 먹는 음식보다 맛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알지 못하고 먹는 훔친 물과 숨어 먹는 포도주로 차린 초대에 응한 자는 죽음과 파멸로 이른다는 설명입니다.

13.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17.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18.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 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3.The woman Folly is loud; she is undisciplined and without knowledge.
17."Stolen water is sweet; food eaten in secret is delicious!"
18.But little do they know that the dead are there, that her guests are in the depths of the grave.

 

지혜의 큰 소리를 듣지 못하고 미련한 여인의 '물과 음식'의 유혹에 빠져서 생명의 축제가 아닌 죽음의 축제로 가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뜻 같네요.  생명의 축제를 제공하는 지혜의 소리가 크다는데, 왜 우리는 자꾸 어리석은 여인의 죽음의 축제의 유혹에 빠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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