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과의 전투를 앞두고 여호와는 여호수아에게 군대 대장을 보내셔서 여리고 성을 무너트릴 준비를지시하십니다.
13. Now when Joshua was near Jericho, he looked up and saw a man standing in front of him with a drawn sword in his hand. Joshua went up to him and asked, "Are you for us or for our enemies?"
14. "Neither," he replied, "but as commander of the army of the LORD I have now come." Then Joshua fell facedown to the ground in reverence, and asked him, "What message does my Lord have for his servant?"
15. The commander of the LORD's army replied, "Take off your sandals, for the place where you are standing is holy." And Joshua did so.
13.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이르렀을 때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손에 칼을 빼 들고 그 앞에 서 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그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우리 편이오, 우리 원수의 편이오?”
14. 그가 대답했습니다. “아니다. 나는 지금 여호와의 군사령관으로 왔다.” 그러자 여호수아가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에게 말했습니다. “내 주께서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렵니까?”
15. 여호와의 군사령관이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다.” 그러자 여호수아는 그렇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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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13-15절 여호와께서 군대 대장을 여호수아에게 보내십니다. 어안한 여호수아는 칼을 빼 들고 그 앞에 서 있는 대장에서 누구의 편이냐고 묻습니다. 그의 대답은 자신은 여호와의 군사령관이라고 설명합니다. 여호수아는 땅에 엎드려 경배하고 '주께서 종에게 어떤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를 묻습니다. 여호와의 군 사령관이 '여호수아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곳이기 때문에 신을 벗으라'는 말에 여호수아는 그렇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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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w Jericho was tightly shut up because of the Israelites. No one went out and no one came in.
2.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See, I have delivered Jericho into your hands, along with its king and its fighting men.
여리고 성이 무너짐1. 여리고 성은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물샐틈없이 닫혀 있었고 드나드는 사람이 전혀 없었습니다.
2 그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가 여리고와 여리고 왕 그리고 여리고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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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1-2절 오늘 제목은 '여리고 성이 무너짐'입니다. 그 가운데에는 옛날에 모세를 선두에 세워 홍해를 건너신 것처럼, 광야에서 길을 열어주신 것처럼 이번에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앞에 세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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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ch around the city once with all the armed men. Do this for six days.
4. Have seven priests carry trumpets of rams' horns in front of the ark. On the seventh day, march around the city seven times, with the priests blowing the trumpets.
5. When you hear them sound a long blast on the trumpets, have all the people give a loud shout; then the wall of the city will collapse and the people will go up, every man straight in."
3. 모든 군인들은 그 성을 둘러싸라. 그 성을 한 번 돌아라. 6일 동안 그렇게 하여라.
4. 그리고 일곱 명의 제사장이 법궤 앞에서 양의 뿔로 만든 일곱 개의 나팔을 들어라. 그러다가 일곱 번째 날에는 성 주위를 일곱 번 돌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어라.
5. 제사장들이 양의 뿔을 길게 불 것이다. 백성들이 나팔소리를 들었을 때 모든 백성들은 함성을 질러라. 그러면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릴 것이니 백성들은 일제히 올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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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절 3장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때 여호와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리고, 여리고 왕과 용사들을 그의 손에 넘겼다'라고. 그리고 모근 군인들로 성을 둘러싸라고 그 일을 6일 동안 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일곱 명의 제사장이 법궤 앞에서 양의 뿔로 만든 나팔을 둘고, 일곱 번째 날에 도시 주위를 일곱 번 들고 나팔을 불라고 하십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소리를 길게 부는 것을 들을 때 모든 백성들이 함성을 지르게 하라. 그러면 성벽이 붕괴되고 백성들은 올라갈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큰 일을 이루시기 전에 치르는 부정을 씻기 위한 성결식 같습니다.
우측 이미지는 트럼펫을 들고 앞장서는 제사장들, 물론 그 앞에는 여호수아가 있었겠지요. 그리고 뒤따르는 백성들, 그 뒤로 무너지는 여리고성을 묘사한 그림입니다. (이미지: ww.toughquestionsanswered.org)
이스라엘 백성들은 드디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으나 문제는 요단강을 건너는 일이었습니다. 젊고 늙은 수많은 백성들과 게다가 물건들을 가지고 작지 않은 요단강을 어떻게 건넜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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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o Joshua son of Nun called the priests and said to them, "Take up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have seven priests carry trumpets in front of it."
7. And he ordered the people, "Advance! March around the city, with the armed guard going ahead of the ark of the LORD."
6. 그러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말했습니다. “너희는 언약궤를 메라. 일곱 명의 제사장이 일곱 개의 양 뿔나팔을 들고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서라.”
7. 그러고는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나아가 성을 포위하라. 무장한 자는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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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절 여호수아의 앞에는 여호와가 전두 지시하십니다. 시키는 대로 행하는 여호수아, 그리고 언약궤를 앞세운 제사장들의 성결식. 7명의 제사장, 7명의 나팔, 일곱 번 성을 도는 같은 숫자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무장한 군인은 언약궤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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