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장은 계속해서 지혜로운 은인과 어리석은 악인의 훈계로 가득합니다. 매일성경에서는 '의인과 악인의 자비', '진실된 입술과 거짓된 혀'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biblepic.com/48/proverbs_12-1.htm
'지식(knolwledge)'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훈계(discipline, instruction)'을 사랑해야 하며
'징계(correction, reproof)'을 싫어해서는 안 된다고 되어 있네요.
사실 누가 나의 태도를 징계하면 좋은 사람은 없겠지요.
남의 징계를 겸허히 받아들여야 지식을 사랑하는 의인이 된다는 말이네요.
오늘 선택한 구절입니다.
의인과 악인 모두 '뿌리(root)'를 가지고 있지만,
의인의 뿌리는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여 결실을 이룹니다.
그 말은 어리석은 악인은 그 뿌리가 쉽게 흔들려 멸망으로 이른다는 말이겠지요.
1.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2. 선인은 여호와께 은총을 받으려니와 악을 꾀하는 자는 정죄하심을 받으리라
3. 사람이 악으로서 굳게 서지 못하거니와 의인의 뿌리는 움직이지 아니하느니라
1.Whoever loves discipline loves knowledge, but he who hates correction is stupid.
2.A good man obtains favor from the LORD, but the LORD condemns a crafty man.
3.A man cannot be established through wickedness, but the righteous cannot be uprooted.
아래의 말씀도 같은 맥락이네요. '징계(correction) = 권고(advice)'이니깐요.
15.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15.The way of a fool seems right to him, but a wise man listens to advice.
말은 칼로 찌르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말하기 전에 다시 생각하고 밷어야 되겠습니다.
18.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8.Reckless words pierce like a sword, but the tongue of the wise brings healing.
아래는 게으른 자와 부지런한 자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게으름도 죄악이라 결국 게으른 자에게는 사망이, 의인의 길에는 생명으로 끝난다는 것입니다.
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28.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27.The lazy man does not roast his game, but the diligent man prizes his possessions.
28.In the way of righteousness there is life; along that path is immortality.
QT가 계속 밀려 오늘 겨우 4일치를 타이핑했습니다.
다시 나의 게으름을 돌아봅니다.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나약함...
토요일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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