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올리브 나무와 촛대로 비유되는 교회의 실체인 '두 증인'은 예언을 하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조롱을 받고 방치된 그들은 스스로 일어나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1. I was given a reed like a measuring rod and was told, "Go and measure the temple of God and the altar, and count the worshipers there.
두 증인
1. 또 그는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 하나를 주며 말했습니다. “너는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측량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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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요한에게 강한 천사가 나타나서 환상에서 본 것을 기록하지 말고 먹으라고 한 이후 아직 일곱 번째 나팔의 재앙은 오고 있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요한에게 측정하는 막대기 같은 갈대를 주며 '가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곳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재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심판 전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신 것처럼 환란 전에 경배자들의 수와 성전과 제단을 측정하시게 하십니다. 그곳, 그 사람들은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의지이십니다.
우측의 이미지는 지팡이 같은 갈대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사람들을 측량하는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이미지: https://www.blogtalkradio.com/)
2. But exclude the outer court; do not measure it, because it has been given to the Gentiles. They will trample on the holy city for 42 months.
3. And I will give power to my two witnesses, and they will prophesy for 1,260 days, clothed in sackcloth."
2. 그러나 성전 바깥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마라. 이는 그것이 이방 사람들에게 주어졌고 그들이 42개월 동안 그 거룩한 도성을 짓밟을 것이기 때문이다.
3. 내가 내 두 증인에게 권세를 줄 텐데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예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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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절 이어지는 말은 '성 밖은 제외하고 측량하지 말라. 그 곳은 이방인들에게 주었고 그들은 거룩한 성을 42개월 동안 밟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어서 그들은 1260일 동안 베옷을 입고 예언할 것이다'라고 합니다. 42달은 1260일입니다. 이방인들이 그동안 성을 밟을 동안 두 증인에게 예언할 권세도 주십니다. 이 기간은 '삼 년 반의 기간으로 이는 두 증인인 교회가 복음을 증언하며 회개의 메시지를 선포해야 할 기간이며, 동시에 이방인들의 극심한 박해로 교회가 핍박받는 시기이며, 박해받는 시간도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시간도 제한되어 있다'라고 매일성경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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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These are the two olive trees and the two lampstands that stand before the Lord of the earth.
5. If anyone tries to harm them, fire comes from their mouths and devours their enemies. This is how anyone who wants to harm them must die.
6. These men have power to shut up the sky so that it will not rain during the time they are prophesying; and they have power to turn the waters into blood and to strike the earth with every kind of plague as often as they want.
4. 이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요 두 촛대입니다.
5.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집어삼킬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반드시 이같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6. 이들은 하늘을 닫을 권세를 가지고 있어 그들이 예언하는 날들 동안 비가 내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또 그들은 물을 피로 변하게 하며 언제든지 원하는 때 갖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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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절 이들 두 증인은 이 땅의 주 앞에 서 있는 '두 올리브 나무'요 '두 촛대'입니다. 왜 이 두 비유를 사용했을까 알아보았습니다. '촛대'는 성지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데 원래 '등대'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성스러움의 상징이겠지요. 올리브나무는 감람나무로도 불리는데지중해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며 올리브나무의 가지는 비둘기와 함께 평화의 상징입니다. 구약성경에서 대홍수 이후에 형성된 육지를 찾기 위하여 노아가 보낸 비둘기가 올리브나무 가지를 가지고 돌아오기도 했고, 요한이 환상 속에서 본 일곱 개의 금촛대 가운데 계신 분으로 예수님을 묘사했는데 그때의 촛대는 교회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즉 여기에서 평화와 성스러움의 상징인 두 증인은 '교회'를 의미합니다.
위 이미지는 이 구절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궁금해서 찾았는데 사용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든지 그들을 해치려고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적들을 집어삼킬 것이고 그들을 해하려는 자들은 모두 죽을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예언하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도록 하늘문을 닫을 권세가 있습니다. 또한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그들이 원하는 만큼 옷갓 종류의 재앙으로 땅을 칠 권세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복음의 사명도 받았지만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적하는 무리들도 심판할 권세도 받았습니다. 그래서 두 증인이 굵은 베옷을 입고 예언을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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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Now when they have finished their testimony, the beast that comes up from the Abyss will attack them, and overpower and kill them.
8. Their bodies will lie in the street of the great city, which is figuratively called Sodom and Egypt, where also their Lord was crucified.
9. For three and a half days men from every people, tribe, language and nation will gaze on their bodies and refuse them burial.
10. The inhabitants of the earth will gloat over them and will celebrate by sending each other gifts, because these two prophets had tormented those who live on the earth.
11. But after the three and a half days a breath of life from God entered them, and they stood on their feet, and terror struck those who saw them.
12. Then they heard a loud voice from heaven saying to them, "Come up here." And they went up to heaven in a cloud, while their enemies looked on.
13. At that very hour there was a severe earthquake and a tenth of the city collapsed. Seven thousand people were killed in the earthquake, and the survivors were terrified and gave glory to the God of heaven.
14. The second woe has passed; the third woe is coming soon.
7. 그들이 그들의 증거를 마칠 때 무저갱에서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을 공격해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것입니다.
8. 그리고 그들의 시체는 큰 도성의 거리에 놓일 것입니다. 이 도성은 영적으로 소돔과 고모라라 불리는 곳으로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입니다.
9. 백성들과 족속들과 언어들과 나라들로부터 온 사람들이 3일 반 동안 그들의 시체를 구경할 것이며 그들의 시체를 무덤에 장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10. 그때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로 인해 서로 선물들을 주고받으며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이는 이 두 예언자가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나 3일 반 후에 생명의 영이 하나님께로부터 그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들은 제 발로 일어섰습니다. 이에 그들을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큰 두려움이 엄습했습니다.
12. 그때 그들은 하늘에서 그들에게 말하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리로 올라오라.” 이에 그들은 원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13.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나 도성의 10분의 1을 무너뜨렸고 7,000명의 사람들이 그 지진으로 죽었습니다. 이에 살아남은 사람들은 몹시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14. 두 번째 재앙이 지나갔습니다. 세 번째 재앙이 곧 닥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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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절 증거를 마친 두 증인은 스올에서 올라오는 짐승에 의해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처럼 그들의 시체는 큰 도성의 거리에 놓입니다. 그 곳은 비유적으로 소돔과 고모라라 불리는 곳으로 주님이 못 박히신 곳입니다. 온갖 사람들은 3일 반 동안 그 시체를 구경만 하고 장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으로 서로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두 증인들이 땅 위에서 그들을 괴롭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일 반 후 생명의 영이 하나님께로부터 그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은 두 발로 일어납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큰 두려움에 떱니다. 그 때그때 하늘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큰 음성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들은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바로 그때 큰 지진이 일어나서 도성의 1/10이 붕괴되고 7천 명의 사람들이 지진으로 죽고 생존자들은 두려워 하늘의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이렇게 두 번째 재앙이 지나갑니다. 세 번째 재앙이 곧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 밖히시는 마지막 날과 악인들의 조롱과 돌무덤에 시체를 던지는 것과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 죽음을 이기시고 사흘 후에 부활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늘 보좌 앞으로 올라가신 그때의 사건과 똑같습니다. 두 증인의 사건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교회가 가야 할 길을 계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푹 자서 오늘 늦게 일어났네요. 동네 한바퀴 돌고 공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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