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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18:1-8(바벨: 사치한 만큼 재앙으로 돌아오리라)

by 미류맘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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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권세를 가진 한 천사가 바벨론의 함락을 기억시키면서 그들의 죄악에 동참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촉구합니다.

1.  After this I saw another angel coming down from heaven. He had great authority, and the earth was illuminated by his splendor.
2.  With a mighty voice he shouted: "Fallen! Fallen is Babylon the Great! She has become a home for demons and a haunt for every evil spirit, a haunt for every unclean and detestable bird.
3.  For all the nations have drunk the maddening wine of her adulteries. The kings of the earth committed adultery with her, and the merchants of the earth grew rich from her excessive luxuries."
4.  Then I heard another voice from heaven say: "Come out of her, my people, so that you will not share in her sins, so that you will not receive any of her plagues;

바벨론의 멸망

1.  이 일 후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영광으로 인해 땅이 환해졌습니다.
2.  그가 우렁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큰 도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바벨론은 귀신들의 처소가 됐고 모든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됐고 모든 악하고 가증스러운 새들의 소굴이 됐다.
3.  이것은 모든 나라가 그녀의 음행으로 인한 진노의 포도주를 마셨고 땅의 왕들이 그녀와 더불어 음행했으며 땅의 상인들이 그녀의 사치의 능력으로 인해 부를 쌓았기 때문이다.”
4.  그때 나는 하늘에서 다른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음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그 여자에게서 나오라. 이는 너희로 그녀의 죄악들에 동참하지 않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무너졌다. 큰 도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바벨론은 귀신들의 처소가 됐고 모든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됐고 모든 악하고 가증스러운 새들의 소굴이 됐다. (계: 18:2 이미지: https://nwbible.wordpress.com/)

1-4절 큰성 바벨론을 상징하는 큰 창녀와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미래에 대한 천사의 설명 이후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봅니다. 그는 큰 권세를 가지고 있었고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집니다. 큰 목소리로 그가 외칩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성 바벨론이 무너졌다! 바벨론은 귀신들의 집이 되었고 악한 영들과 가증스러운 새들의 소굴이 되었다. 온 나라가 그녀의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을 마셨기 때문이다. 땅의 왕들은 그녀와 음행을 저질렀고 땅의 상인들은 그녀의 과도한 사치로 부유해졌다.' 그때 요한은 하늘에서 다른 목소리를 듣습니다. '내 백성들아 그녀의 죄악에 동참하지 않고 그녀의 재앙 중 어떠한 것도 받지 않으려면 그녀에게서 나와라.' 

사람들은 바벨론은 쌓아서 땅에 자신의 영화와 재산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축적할 재산은 없었습니다. 하늘에서는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아직 기회를 주십니다. '거기에서 나오라고 동참하지 말라고 재앙을 받지 말라고'.

그녀의 죄악들이 하늘에까지 쌓였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의한 행위들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계 8:6, 이미지: https://www.slideshare.net/)

5.  for her sins are piled up to heaven, and God has remembered her crimes.
6.  Give back to her as she has given; pay her back double for what she has done. Mix her a double portion from her own cup.

5.  이것은 그녀의 죄악들이 하늘에까지 쌓였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불의한 행위들을 기억하셨기 때문이다.
6.  너희는 그녀가 너희에게 준 만큼 돌려주고 그녀가 너희에게 행한 만큼 두 배로 갚아주며 그녀가 부은 잔에 두 배로 부어 그녀에게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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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절 그녀의 죄악은 하늘까지 쌓였고 하나님께서 그녀의 죄를 기억하셨다. 그녀가 준 만큼 돌려주고 그녀가 행한 만큼 두 배로 갚아주고 그녀가 부은 작에 두 배로 부어서 섞어 주어라. 

그녀, 곧 바벨론의 죄로 인해 땅에서 핍박받는 성도들의 기도가 하늘을 찌르고 하늘에서는 순교자들의 애통함으로 성전을 채웁니다. 하나님은 그녀의 죄를 기억하십니다. 하늘까지 탑을 쌓고 하나님께 도전했던 그들 조상의 역사는 언어를 혼란하게 하여 바벨의 성 쌓는 것이 멈추었습니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에서 그들의 언어를 혼란하게 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그리하여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그곳에서부터 온 땅에 흩어 버리셨습니다. 그들은 성 쌓는 것을 그쳤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이 바벨이라 불리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온 세상의 언어를 혼란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온 땅에 흩으셨습니다. (창 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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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Give her as much torture and grief as the glory and luxury she gave herself. In her heart she boasts, `I sit as queen; I am not a widow, and I will never mourn.'
8.  Therefore in one day her plagues will overtake her: death, mourning and famine. She will be consumed by fire, for mighty is the Lord God who judges her.

7.  그 여자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고 사치한 만큼 너희는 그녀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라. 이는 그녀가 마음으로 말하기를 ‘나는 보좌에 앉은 여왕이다. 나는 과부가 아니며 결코 슬픈 일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8.  그러므로 그 여자에게 사망과 슬픔과 기근의 재앙이 한 날에 임하고 그녀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이는 여자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께서 강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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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절 하나님은 그녀, 곧 바벨론에게 자신에게 했던 영광과 사치 만큼 고통과 슬픔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바벨은 마음으로 자랑합니다. '나는 여왕이다, 나는 과부가 아니며 결코 슬퍼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녀에게 '사망', '슬픔'과 '기근'과 같은 재앙이 한 날에 임하고 그녀는 불에 탈 것이다. 그녀를 심판하시는 주 하나님은 강하시기 때문이다. 

바벨론이 아무리 한때 영화롭고 사치하였더도 그들의 거만과 오만은 하늘을 찔렀고 결국 하나님에게 도전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의 '영광과 사치'와 같은 영화는 '사망, 슬픔, 기근'과 같은 재앙으로 그들에게 돌아와 스스로 망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순간적인 땅의 영화를 위해서 그들이 하늘 높이 쌓은 바벨은 물거품이 되어 그들에게 심판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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