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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요한복음(John)8:31-41(자유를 주는 진리)

by 미류맘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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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의 말에 거하는 자는 참 제자이며, 진리를 알게되고 그 진리가 자유를 준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죄를 짓는 사람은 죄의 노예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이 자신의 조상임을 주장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그들이 아비가 한 행동을 따라한다고 주장하십니다. 

 

31. Jesus therefore said to those Jews who had believed him, “If you remain in my word, then you are truly my disciples.
32.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make you free.”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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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의 말에 거하면, 너희는 나의 참 제자들이다. 32.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 것이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앞에서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라고 주장하는 메시지'를 많은 사람들이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유대인들(그리고 아마도 적대적인 군중)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단순한 팔로워인지 신자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에게 진정으로 복종하는 자들은 "예수의 말씀 안에서 순종하는 자들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2)

세상에 소속을 두고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위의 말씀이 사실일까요? 진리가 우리를 구속하게 하는 경우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인가에서 구속되기 시작한 것이 언제일까요? 에덴동산에서의 첫 번째 유혹입니다. 그 유혹은 죄의 속삭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죄의 가장 유혹적인 면은 자유의 약속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인간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자신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까요? 학자의 설명을 들어봅니다(아래): 

사실 그 반대이다. 죄만큼 노예가 되는 것은 없다. 그것은 우리의 사고를 타락시키고, 행동을 통제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무엇보다 최악인 것은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갈라놓고(엡 2:12), 우리를 영원한 외로움과 수치심(마 8:12)으로 단죄하는 것이다. 반면에 예수는 진리 즉, 그 자신을 나타낸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오직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는 위로를 주는 달콤한 거짓말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진리로 가는 길은 너무 멀고 험하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진리로 가는 유일한 수단인 '세상의 빛'입니다. 거짓말의 유혹에 숨어 어둠에서 거할지, 아니면 진리 안에서 빛 속에 거할지 선택하는 몫은 우리의 선택입니다.  

그리스도만이 진리로 가는 유일한 수단인 '세상의 빛'입니다. 

 

33. They answered him, “We are Abraham’s offspring, and have never been in bondage to anyone. How do you say, ‘You will be made free’?”
34. Jesus answered them, “Most certainly I tell you, everyone who commits sin is the bondservant of sin.
35. A bondservant doesn’t live in the house forever. A son remains forever.
36. If therefore the Son makes you free, you will be free indeed.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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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아무에게도 노예가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너희는 자유롭게 될 것이다' 말합니까?" 

여기에서 '그들'은 종교 지도자들과 예수의 추종자들이 포함됩니다. 예수님은 초막절에 자신은 '세상의 빛'이라고 주장하셨고, 앞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죄의 노예임을 밝히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반응은 '우리는 노예가 되어 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자유롭게 될 것이다' 예수가 말하는지 의아해 합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출애굽 이전에 이집트의 노예였습니다. 따라서 '누구의 노예가 된 적이 없었다'는 그들의 주장은 틀린 것입니다. 그들은 과거에 이집트에 물리적으로 노예였고, 지금도 로마제국의 절대적인 지배하에 있었습니다. 지금 그 의미를 모르는 그들은 무지함의 노예인 것 같습니다.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노예이다.  

앞에서 예수님은 자신의 영적 진리의 유일한 원천이며,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죄의 노예에서 자유로울 것을 주장했습니다.(요 7:37-38; 요 8:12) 예수님은 예수의 '빛(light)' 대신 '어둠(darkness)'을 따르는 것이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죄는 천상의 것보다 세상의 것을 추구하고 선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노예이다'의 그리스어 표현은 '죄를 계속 짓는 모든 사람은 죄의 노예이다'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상습적이고 끈질긴 죄를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운 사람들도 어쩌다가 어둠 속으로 발을 헛디딜 수는 있어도 그 안에서 끊임없이 '걷지는' 않습니다(요 8:12). 

35.  노예는 영원히 집에서 살 수 없지만, 아들은 영원히 거할 수 있다. 

예수님은 이미 자신이 영적 진리의 유일한 근원이며(요 8:12) 이 진리를 받아들이면 죄와 영적 노예에서 사람을 구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요 8:31-32). 이전 구절에서, 예수님은 습관적으로 죄를 범하는 사람들은 죄의 노예이며 그들은 자유롭지 않다 말씀하셨다. 이 구절에서, 예수님은 노예와 아들 사이의 차이를 비교하신다.

노예는 고대 세계에서 고용인과 동등한 존재였다. 그들은 주인의 집에 살았으나 실제로 주인의 가족의 일부가 아니었다. 결국, 이 노예들은 떠나거나 해고될 것이다. 주인의 실제 자녀들만이 그 집에서 영구적으로 살 권리가 있었다. 이것의 전형적인 예는 창세기 21장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 하녀 하갈을 통해 낳은 이스마엘은 집에서 쫓겨나고, 아내를 통해 낳은 이삭은 집에 남게된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이는 우리와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에 적용된다.

그리고 예수의 비평가들은 자신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언급한다. 그들은 아브라함의 '집 안에' 있을 수 있지만, 그들은 영적으로 하나님의 가족의 일부가 아니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식'은 아니다. 따라서 다른 노예들과 마찬가지로 머지않아 그들은 쫓겨날 것이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로울 것이다.

요한복음 8장 36절은 모든 성경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구절 중 하나이다. 죄가 우리를 노예로 삼는 동안(요 8:31–32) 진정한 자유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찾을 수 있다(요 8:31–32). 죄는 자유를 약속하면서 우리를 기만한다. 그 때 죄가 하는 모든 일은 우리를 통제하고 타락시키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죄(롬 6:18)에 얽매여 있을 뿐 아니라 영적 죽음(요 3:36)의 대상이다. 영적 진리의 유일한 근원(요 8:12)인 그리스도를 찾는 자들만이 '진실하게' 자유로워질 것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진실 안에서의 속박이
자유로워지는 유일한 길입니다.

 

37. I know that you are Abraham’s offspring, yet you seek to kill me, because my word finds no place in you.
38. I say the things which I have seen with my Father; and you also do the things which you have seen with your father.”
39. They answered him, “Our father is Abraham.” Jesus said to them, “If you were Abraham’s children, you would do the works of Abraham.
40. But now you seek to kill me, a man who has told you the truth, which I heard from God. Abraham didn’t do this.
41. You do the works of your father.” They said to him, “We were not born of sexual immorality. We have one Father, God.”

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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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것을 안다.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기 때문에 너희는 나를 죽이려 한다.  

예수님은 영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을 말씀하시고 유대인들은 생물학적인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이는 영적으로 완고한 바리새인들을 포함하여 하나님을 단지 '알고 있는' 사람들과 그리스도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아는(이해하는) 사람들 사이의 차이(요 8:31-35)에 대한 비유였습니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에서 예수님은 한 집에 살고 있는 하인과 주인 아들의 차이로 설명하셨습니다. 한글로 번역할 때도 혼동이 있을 것 같아 아브라함과 하나님 아버지는 '아버지'로 사람의 아버지는 '아비'로 번역했습니다. 개념을 따라잡기 위해 성경학자의 설명을 인용합니다(아래):

여기에서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영적인 '아버지'의 개념을 설명하시고,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과 그들의 추종자들(요한복음에서 '유대인'이라고 불림)이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알고 계신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가족의 일부가 아니다. 그 메시지에는 그리스도도 포함되어 있다(요 6:29). 예수님을 거부하니 그들은 하나님도 거부하고, 그들 안에 예수님의 진리, 또는 예수님의 빛이 있다고 주장할 수 없다. 그들의 영적 교만에 대한 예수님의 도전은 예수님을 거부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죽이려는 시도(요 5:18)로 이어진다.

38. 나는 나의 아버지와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의 아비와 본 것을 행한다.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자부심은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은 그들이 하나님의 선택받은 민족이라는 유대인들의 이해를 위한 기준점이 된다. 영적 진리에 대한 예수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의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잘못 해석했다. 이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아브라함으로부터 이어지는 그들의 혈통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이 지적하신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은 족보가 아니라 믿음과 영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진정한' 자녀들은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자들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요 6:29)이 포함된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랐듯이 그의 영적인 자녀들도 그럴 것이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반대하는 사람들이 진짜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고 주장한 후, 이제 유대인들의 영적인 아버지라는 뜻의 '너의 아비'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동안, 예수님을 죽이려는 사람들(요 5:18)은 그들의 아비의 본을 보고 행동하고 있다. 이후에 예수님은 그들의 아비를 '악마'라고 부르신다. (요 8:44)

39. 그들이 예수께 말했다. "우리의 조상은 아브라함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만일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라면, 너희는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다. 

예수님은 방금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는 것은 영적인 문제이지 가문의 문제가 아니라고 설명하셨다. 그런데 예수를 죽이려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이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유일한 분(요 6:29)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진정한 '아들'이 아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예수님은 집에 살면서 주인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집에 대한 진정한 권리가 없는 하인의 비유를 사용하셨다. 반면에 진정한 아들은 영원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계보에는 있지만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 자들이 그렇다. 그들은 (하나님께 복종하는) 아브라함이 한 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성부의 '진정한 아들'이 될 수 없다.

여기에서 혼란스러운 유대인들은 다시 한번 자신들은 (사생아가 아니고) 아브라함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이 반복된 언급은 예수의 비밀스런 탄생을 암시함으로써 예수에 대한 미묘한 모욕이 느껴집니다. 나중에 그들은 예수님을 사생아라고 노골적으로 비난할 것입니다. (요 8:41)

여기서 예수는 약간 다른 접근법을 취한다. 앞에서 그는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이나 하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을 의미하는 '너희의 아비'에 대해 말했다. 여기서 예수님은 그들의 행동이 그들의 진짜 영적인 상태를 증명한다고 지적하신다. 그들은 아브라함처럼 하지 않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자녀가 아니다. 대신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진정한 아비인 악마를 따라한다.

학자의 설명이 복잡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유대인들은 실제 아브라함의 계보에 속하지만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진정한 아들 (하나님 성부의 아들)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됩니다. 따라서 그들의 아버지는 아브라함도 하나님도 아닌 자신의 진정한 아비인 악마입니다.

40.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하는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 아브라함은 이런 일을 하지 않았다.  

앞에서 유대인들은 자신의 조상은 아브라함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그들이 아브라함의 '진정한 아들'이라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순종했지만 이들은 예수를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브라함이 그들의 영적인 아버지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추호도 아닙니다. 

41. 그런데 너희는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고 있다."  그들이 말했다. "우리는 음란한 곳에서 나지 않았고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자녀들은 아버지로부터 천성을 물려받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대로 그들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그랬듯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예수님의 메시지에 응답할 것입니다. 그들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요 8:31-32)을 그들이 거부하기 때문에 그들은 죄의 노예(요 8:34)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증거로, 예수님은 그들이 그들의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여기서 대화가 험악해집니다. 이에 앞서 예수님을 향한 군중의 공격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다소 형식적이었습니다. 그들은 그의 주장에 이의를 제기하고, 예수의 말을 비난하며, 심지어 그를 체포하거나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들의 대화는 인격모독으로 치닫습니다. '우리는 음란한 곳에서 나지 않았다'는 말은 예수님의 비밀스러운 탄생에 대한 노골적인 비방입니다. 뒤에서 그들은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다' (요 8:41) 라고 주장하는데, 사실 그 화살의 촉은 예수님께 향해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미지를 선하고 부드럽고 자비로운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이 장면에서는 예수님이 만만한 캐릭터가 아님을 증명합니다. 예수님과 이 사탄의 자식들과의 대결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까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이미지 소스: https://youngdisciples.org/)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 8:32)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john-8/
https://www.bibleref.com/John/8/John-chapter-8.html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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