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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요한복음(John)12:20-33(그 때와 그 목적)

by 미류맘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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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오자 예수님은 '영광을 받을 때'가 왔음을 말씀하십니다. 밀알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이 기꺼이 죽음을 맞이하는 이유를 설명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는 확실한 그의 죽음을 선언하십니다.

 

20. Now there were certain Greeks among those that went up to worship at the feast.
21. These, therefore,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of Galilee, and asked him, saying, “Sir, we want to see Jesus.”
22. Philip came and told Andrew, and in turn, Andrew came with Philip, and they told Jesus.
23. Jesus answered them, “The time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인자가 들려야 하리라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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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명절에 예배를 드리러 올라온 사람들 중에 그리스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와서 간청했다. "선생님, 우리가 예수를 뵙고 싶습니다."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그 말을 전했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인자가 영광을 받을 때가 왔다.

유월절에 예루살렘은 방문객들로 가득 찼는데, 그 중에 이방인들도 있었습니다. 여기서 그리스인은 이스라엘인이 아닌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들이 빌립에게 예수를 보고 싶다고 부탁했는데, 학자는 그들이 빌립에게 접근한 것은 벳새다에 있을 때부터 그를 알았고 그리스 이름을 가진 빌립에게 접근했을 가능성을 말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원수들이 그를 죽이려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이방인들이 예수께 말하러 와서 빌립에게 먼저 다가옵니다(21절). 그리고 빌립이 안드레에게, 그리고 예수에게 그 요청이 전달됩니다. 이 행동은 예수께 가까이 오는 사람을 매우 조심하는 제자들이 하는 일종의 보안 검사의 행동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23절 예수님은 이제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었다고 그 때가 왔음을 선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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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Most certainly I tell you, unless a grain of wheat falls into the earth and dies, it remains by itself alone. But if it dies, it bears much fruit.
25. He who loves his life will lose it. He who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to eternal life.
26. If anyone serves me, let him follow me. Where I am, there will my servant also be. If anyone serves me, the Father will honor him.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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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이스라엘의 사고방식으로 인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즉 유대인들과 그 외의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이스라엘 민족 뿐아니라 '온 세상'이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될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은 밀알 한알의 비유로 그리스도의 죽음을 예언하십니다. 고린도전서에서 예수님은 '몸의 부활'을 땅에 뿌리는 씨앗으로 비유하십니다. '우리가 뿌리는 씨는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한다'(고전 15:36) 말씀하십니다. 땅에 떨어진 밀알은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눈으로만 보면 그 밀알은 모든 것을 희생하고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알의 밀알이 궁국적인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생명을 잃어야' 하는 것처럼, 각 사람도 영원을 얻기 위하여는 세상의 생명을 '잃어야'한다는 것입니다(25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이미지 소스: https://insightsfromtom.com/)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죽음과 부활을 언급하시면서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막 8:35)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육체적 죽음이나 순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겠다는 의지를 의미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 때 부하들에게 했던 말로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가 있습니다.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는 뜻으로 죽을 힘을 다해 싸우라는 말이었습니다. 요즘 말로 우리는 과연 '죽을 힘을 다해 살고 있는가?' 생각해 봅니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 12:24)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지만,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영원히 생명을 보존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높이실 것이다.

위에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 '세상을 버리라'는 것일까요? 한 성경학자는 "이것이 예수님이 지상의 삶에 대해 '사랑'과 '증오'라는 이분법을 사용하는 이유다" 설명합니다. 요즘 말로 '모 아니면 도'의 이분법과도 같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우리 가족을, 우리의 삶을 '증오'하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마가복음 10장에서 제자들에게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다"(막 10:34)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고의적인 빈곤 속에서 사는 사람이 구원받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상을 '너무 사랑하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가복음 10장에서 영생을 얻고자 하는 재물이 많은 부자에게 예수님이 "세상의 재물을 모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면 하늘의 보화가 내릴 것이다'"말씀하시자 그는 근심하며 떠났습니다. 그의 모습에서 우리는 세상에 매달리면서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삼을 수 없다는 진리를 배웁니다. 학자의 설명입니다(아래):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신자가 되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이익에 대한 '죽음'을 의미한다. 그 복종을 거부하는 자는 심지 않은 씨앗과 같아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일 뿐 미숙하고 메마른 상태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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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w my soul is troubled. What shall I say? ‘Father, save me from this time?’ But for this cause I came to this time.
28. Father, glorify your name!” Then there came a voice out of the sky, saying, “I have both glorified it, and will glorify it again.”

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 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28.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하시니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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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지금 내 마음이 괴로우니 무슨 말을 할까? '어버지, 이 시간을 저에게서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나는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습니다. 28.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그 때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렸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고뇌하시는 온전한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십니다. 이 장면은 죽은 나사로의 무덤으로 가실 때도 같은 격한 감정을 보이셨습니다(요 11:33). 5장에서 앞 못보는 맹인이 베데스다 '연못의 움직임'(요 5:6)을 묘사할 때도 같은 그리스어 어근이 tarassō(영어로 troubled; 고뇌하다)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고여있는 고요한 물이 심하게 출렁이듯 예수님의 마음을 출렁이게 하는 심한 고뇌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가오고 있는 운명의 시간을 예상하며 예수님께 몰려드는 불안감, 고뇌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하나님께 다가올 일로부터 자신을 구해주기를 요청하십니다. 그러나 자신의 지상 사역을 위한 '그 때'가 왔음을 아심을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여기에서 인간이신 예수님은 간구하십니다: "저의 (매우 인간적인) 간구는 ....이지만, 하나님의 의지대로 하십시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같은 맥락으로 기도하실 것입니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 

예수님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하늘에서 한 음성이 들립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의 영광에 응답하십니다: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하늘에서 하나님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마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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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The multitude therefore, who stood by and heard it, said that it had thundered. Others said, “An angel has spoken to him.”
30. Jesus answered, “This voice hasn’t come for my sake, but for your sakes.

29.  곁에 서서 들은 무리는 천둥이 울었다고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고도 하니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소리가 난 것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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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곁에 서서 그 소리를 들은 무리는 천둥 소리가 들렸다고 말했고, 사람들 중에는 "천사가 그에게 말했다" 하는 사람도 있었다.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소리는 나를 위해서 난 것이 아니고 너희를 위해 난 것이다.

하늘에서 소리를 들은 무리는 일부는 천둥 소리로, 일부는 천사가 예수께 말하는 소리라고 말합니다. 성경학자는 불신의 이유는 증거 부족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은 증거를 언제든지 무시할 수 있고, 기적도 무시될 수 있고, 표적도 고의적으로 잘못 읽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자연에서 오는 소음인 천둥 소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증거와 기적과 표적을 믿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입니다. 영성의 결핍이든 노골적인 고집이든 결과는 같습니다. 천사의 목소리라고 가정하는 다른 무리는 덜 회의적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나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가르킵니다. 그리고 그 소리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너희를 위한 것이다'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그 소리를 알아듣고 어떤 사람은 알아듣지 않고 싶습니다.

영적 반란은 불신의 마음에서 자라나는 씨앗과도 같습니다.

 

31. Now is the judgment of this world. Now the prince of this world will be cast out.
32. And I, if I am lifted up from the earth, will draw all people to myself.”
33. But he said this, signifying by what kind of death he should die.

31.  이제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의 임금이 쫓겨나리라
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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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제 이 세상을 심판할 때이다. 이제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날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곧 있을 희생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은 임박한 그의 '죽음의 시간'과 그의 '죽음의 목적'에 대하여 다시 말씀하십니다. 앞에서도 무리들 앞에서 예수는 고뇌를 토로하며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 이 때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아닙니다. 나는 이 일 때문에 이 때에 온 것입니다"(27절). 예수님은 다시 이제 '이 세상을 심판할 때'이며, 자신의 죽음의 목적이 '이 세상의 통치자가 쫓겨나는 것'임을 밝히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넘치는 증거를 통해 입증하셨습니다. 이제 그의 죽음을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결정할 '때'가 왔습니다. 믿을 것인가, 믿지 않도록 결정할 것인가. "믿는 사람은 죄인 판결을 받지 않으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죄인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외아들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요 7:18). 예수님은 우리를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구원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요 7:17).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겠다는데
우리가 그를 거부할 이유도 구실도 없습니다. 


32. 내가 땅에서 높이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 33.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자신이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보이려는 것이었다.

'높이 들리다'는 표현은 십자가형을 비유한 것으로, 예수가 곧 겪게 될 운명입니다. 그리스도가 니고데모(요 3:14)와 대화할 때도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높이 들었던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한다" (요 3:14) 예수는 민수기 21장 4절-9절의 사건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순종한 결과 독사의 공격을 밨았고, 장대에 매달린 뱀의 형상을 바라보아야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메시아의 역할이 놋뱀으로 상징된다고 니고데모에게 설명합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대속해서 십자가에 높이 들려지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고,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자신의 죄로 인해 죽음에 이를 것입니다. 예수의 죽음의 여파가 성경의 기록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 한 학자의 설명을 번역.편집 및 인용합니다.(아래):

이 '높이 들리는' 행위는 '모든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이끄는 것'이다. 위에서 하늘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사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요 12:28–29). 예수님은 그러한 사건들이 진리를 가리키기 위한 표시로서 그들을 위해 난 소리라고 지적하셨다(요 20:30-31).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초점을 맞춘 복음의 메시지는 모든 백성을 '부르는' 메시지이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모두가 그 메시지에 응답하는 것은 아니다.

예수 죽음의 여파가 '모든 사람'이라는 말의 문자 그대로의 진리를 증명한다. 그는 여러 언어로 비꼬아 그를 왕으로 선포하는 명패 아래 처형될 것이다(요 19:20). 그의 죽음은 추종자들과 원수들 모두가 목격하는 가운데, 한 이교도 군인의 세계관을 뒤흔들 것이다(마 15:29–32; 요 19:25). 그는 도둑들 사이에 죽을 것이며(마 27:38), 그 중 한 사람만이 예수를 믿을 것이다(누 22:39-43).

그의 시신은 (신분이 높고나 낮은) 충실한 제자들과 비밀스러운 추종자들에 의해 모셔진다(마 27:57–61). 한 여자가 그의 부활을 가장 먼저 알게 될 것(막 16:1–6)이고, 이방인들은 개종하게 된다(행 10:44–45). 마음이 굳은 원수가 선교사가 될 것이다(행 22:6–8). 사회적 장벽이 깨질 것이다(갈 3:28). 영원히 그리스도가 구원한 사람들은 "모든 나라와 민족과 백성과 언어"의 구성원을 포함할 것이다(계 7:9).

"내가 땅에서 높이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 것이다"(32절)라는 말씀은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이 하신 많은 진술들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적어도 제자들에게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분명히 말씀하셨지만, 대부분의 추종자들은 그의 죽음이 문자 그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은 다른 영적인 비유들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이해하지 못했으나 예수님의 죽음은 영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이것은 아이러니입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들이 예수님의 진리를 이해하지 않기로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BIBLIOGRAPHY
https://www.bibleref.com/John/12/John-chapter-12.html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따라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검정색)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옅은 청색 텍스트)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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