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가장 긴 책인 시편입니다. 마틴 루터는 시편을 '성경 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시편은 모세로부터 에스라에 이르기까지 거의 천 년에 걸쳐 기록되었다고 합니다. 바이블 프로젝트의 시편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우리가 중요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각 장을 읽은 것 같습니다.
크게 5권으로 분류되는 시편은 유대 랍비들에 의해 구분된 것으로 추정하는데, 모세 오경에 근거하여 시편을 5권으로 분류하였다고 전해집니다. QT에 포함된 시편 73-89편은 제 3권에 수록되어 있는 시들로 중심 주제는 '성소와 예배'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린 동영상(한글 및 영문) 및 한글 및 영어 자막은 바이블 프로젝트에서 제작한 것을 편집한 것입니다.
The Book of Psalms. It's a collection of 150 ancient Hebrew poems, songs, and prayers that come from all different periods in Israel's history. Many of these poems are connected with King David-- 73, actually. And he was known as a poet and a harp player. But there are many different authors behind these poems. There's the poems of Asaph, or from the sons of Korah, and some from other worship leaders in the temple. Even Solomon and Moses have their own poems and nearly one third of these are anonymous. Now many of these poems came to be used by the choirs that sang in Israel's temple.
시편
시편은 150개의 고대 히브리어시, 노래, 그리고 이스라엘 역사 속에 각각 다른 시기에 쓰여진 기도문으로 구성된 모음집입니다.
그 중 많은 시들은 다윗왕과 관련있으며 특히 73편이 그렇습니다. 또한 그는 시인이자 하프 연주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시편에는 다른 저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삽의 시, 고라의 자손들의 시와 성전의 예배 지도자들의 시도 있습니다. 솔로몬과 모세의 시도 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성전 안에서 성가대에 의해 불려진 시편들이 많습니다.
But the Book of Psalms is actually not a hymn book. At some point in the period after Israel's exile to Babylon, these ancient poems were gathered together and intentionally arranged into the Book of Psalms before us. And it has
a very unique design and message that you're not gonna notice unless you read it from beginning to end.
하지만 시편이 실제로 찬송가는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바벨론 포로 시기 이후부터, 고대 시들이 모여졌고 또한 계획적으로 배열되어 우리 앞에 시편으로 정리 되어있습니다. 또한 시편은 당신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는다면 눈치채지 못할 아주 독특한 구성과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Now to see how the Book of Psalms is designed, it's actually most helpful to start at the end. The book concludes with five poems of praise to the God of Israel and each one begins and ends with the word "hallelujah," which
is Hebrew for a command to tell a group of people to praise "Yah," which is short for the divine name Yahweh. Now that's a really nice five-part arrangement and it looks like someone's giving us a conclusion here to the book.
시편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보려면, 가장 도움이 되는 건 끝부분부터 읽는 겁니다. 책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섯 가지의 시로 끝맺으며 각각의 책 시작과 끝부분에 "할렐루야" 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이는 히브리어로 회중에게 찬양하라는 명령이며 "야" 는 야훼라는 거룩한 이름을 짧게 줄인 말입니다. 다섯가지 부분으로 깔끔하게 정렬된 이 시편은 누군가가 우리에게 결론을 주는 책인 것으로 보입니다.
So it invites the question, "does the book have any other signs of intentional design?" If you pay attention to the headings of the poems, you'll notice that at five places your Bible translators have the heading "book one," "book two," "book three," "four," and "five" at various points and that these divide the book into five large sections. Now the reason for this is that the final poem in each of those sections have a very similar ending that looks like an editorial addition. It reads something like, "May the LORD, the God of Israel, be blessed forever and ever, amen
and amen." So the book has a conclusion, it has an internal organization into five main parts and so the natural place to go from.
그렇다면 이런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누군가가 계획적으로 구성한 책인가?" 당신이 만약 시편의 표제부분에 관심을 기울였다면, 당신이 가진 성경의 표제 다섯가지 부분에 1,2,3,4,5권이라는 다양한 지점이 있다는걸 볼 수 있으며, 또한 다섯가지의 큰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근거는 시편 각 섹션의 마지막 부분이 추가된 편집처럼
비슷한 끝맺음의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 영원히 복을 받으소서 아멘 아멘". 그래서 시편은 결론이 있는 책이며 내부 구조 안에 5개의 중심부분으로 이뤄져있습니다.
Here is now the beginning-- to look for an introduction. And what do we find? Psalm 1 and 2, which stand outside of Book One because most of the poems in Book One are linked to David except Psalms 1 and 2, which are anonymous. Psalm 1 celebrates how blessed the person is who meditates on the Torah, prayerfully reading it day and night and then obeying it. Now the word "Torah," it simply means "teaching" and more specifically it came to refer to the five books of Moses that begin the Old Testament. And here actually, the word seems to be used with
both meanings in mind, which explains why it has five main parts. The Book of Psalms is being offered as a new Torah that will teach God's people the lifelong practice of prayer as they strive to obey God's commands given in the first Torah.
여기서 살펴볼 좋은 지점은 도입부입니다 서문을 보는 겁니다. 어디일까요? 시편 1,2편입니다. 두 편의 시는 1권 바깥부분에 배치되어있는데 왜냐하면 제1권 대부분은 다윗왕과 연관되어있지만 시편 1,2편은 그렇지 않으며 저자미상이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은 토라를 묵상하며 밤이나 낮이나 기도하듯 토라를 읽고 순종하는 사람이 얼마나 복을 받았는지를 칭송합니다. '토라' 란 단어는 단순하게 가르침이란 말을 뜻하며 더 구체적으로는 구약성서를 여는 모세오경 (창세기,출애굽기,레위기,민수기,신명기)을 말합니다. 여기서 실제로 그 단어는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는 왜 시편이 5가지 주요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는지 설명됩니다. 시편은 새로운 토라로 주어졌으며, 시편은 그들이 첫번째 토라로 주어진 하나님의 계명들을 순종하려고 노력할 때 그들이 일생동안 기도를 실천하도록 가르칠 것입니다.
Psalm 2 is a poetic reflection on God's promise to King David from 2nd Samuel chapter 7 that one day a Messianic King would come and establish God's kingdom over the world, defeat evil and rebellion among the nations. Now Psalm 2 concludes by saying that all of those who take refuge in the Messianic King will be blessed, precisely the word used to open Psalm 1. And so together these two poems tell us that the Book of Psalms is designed to be the prayer book of God's people as they strive to be faithful to the commands of the Torah as they hope and wait for the future Messianic Kingdom. Now with these two themes introduced, we can start to see how the smaller books have been designed as well around these two ideas.
시편 2편은 사무엘하 7장에서 하나님이 다윗왕에게 한 언약의 시적인 묘사로, 어느 날 메시아왕이 오셔서 하나님나라를 이 세상에 세우고, 악과 반란자들을 온 열방 가운데에 물리친다는 내용입니다. 시편 2편은 메시아 왕에게 피하는 모든 자들은 복을 받을 것이라는 시편 1편에서 시작하는 말로 이야기하며 마칩니다. 이렇게 1,2편은 우리에게 시편이란 하나님 백성의 기도서로 구성되며, 그들이 토라의 계명들을 신실하게 지키려고 노력할 때, 그들이 미래의 메시아 왕국을 기다리고 소망하도록 말해줍니다. 이제 두 가지 주제가 소개됨으로 우리는 작은 책들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두가지 개념과 마찬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So for example, Book One has, right at the center, a collection of poems, Psalms 15 through 24, that opens and closes with a call to covenant faithfulness. And then, in Psalms 16 to18, we find a depiction of David as a model of this kind of faithfulness. So he calls out to God to deliver him and God elevates him as King.
예를 들어 제1권은 시편 모음집으로 가운데 지점인 15편과 24편에서 언약의 신실함을 요청함으로 시작하고 끝납니다. 다음으로 시편 16-19편에서 우리는 다윗을 신실함의 모델로 묘사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께 그를 구해달라고 요청하며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높입니다.
Now in the corresponding set of poems Psalms 20-23, the David of the past has become an image of the Messianic King of the future, who will also call out to God, he will be delivered, and then given a kingdom over the nations.
이제 이에 상응하는 세트의 시들로 20-23편에서, 과거의 다윗은 미래에 임하게 될 메시아 왕의 형상이 되고, 그는 또한 하나님께 요청하는데 그는 구원받을 것이며 열방들 가운데 왕국을 얻게될 겁니다.
And then right at the center of this collection is a poem, Psalm 19, dedicated to praising God for the Torah. So here we go: the two themes from Psalm 1 and 2 are bound together tightly here.
다음으로 이 시편들의 중심은 19편인데 토라에 대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전념합니다. 자 이제 봅시다: 두가지 주제에서 비롯된 시편 1,2편은 여기서 단단히 묶여집니다.
Book Two opens with two poems that are united in their hope for a future return to the temple in Zion and this is the image closely associated with the hope of the Messianic Kingdom.
제2권은 두편의 시로 시작하는데, 이는 시온에 있는 성전이 그들의 미래에 다시 돌아와 연합되는 것으로, 또한 이는 메시아 왕국의 소망과 긴밀하게 결합되는 이미지입니다.
Then Book Two closes with a poem that depicts the future reign of the Messianic King over all of the nations.
This poem's really amazing because it echoes all these other passages from the prophets about the Messianic Kingdom and it concludes by saying that this king's reign will bring about the fulfillment of God's ancient promise to Abraham to bring God's blessing to all of the nation's.
다음으로 제2권은 메시아 왕이 올 열방을 미래에 다스릴 것을 묘사하는 시로 끝납니다. 이번 시는 매우 놀랍습니다. 왜냐하면 이 시는 메시아 왕국에 대한 예언서들에서 나온 다른 모든 구절들을 다시 이야기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는 왕의 다스림이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온 열방에 하나님의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옛 언약의 성취를 초래할 것을 말하며 결론짓기 때문입니다.
Book Three also concludes with a poem reflecting on God's promise to David, but this time in light of Israel's
exile. So the poet remembers how God said he would never abandon the line of David but now he's looking at Israel's rebellion in its result and destruction and exile and the downfall of the line of David. And so the poet ends by asking God to never forget his promise to David.
제3권 또한 다윗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게 하는 시로 결론짓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이스라엘의 유배에 대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하나님이 다윗의 자손을 절대로 버리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신 걸 상기시킵니다.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의 반역이 파괴와 추방, 그리고 다윗의 자손이 몰락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저자는 다윗에게 하신 주의 약속을 절대 잊지마시라고 하나님께 구하며 끝맺습니다.
Book Four is designed to respond to this crisis of exile. So the opening poem returns us back to Israel's roots with a
prayer of Moses and he does what he did on Mount Sinai after the Golden Calf incident, which is to call upon God to show mercy.
제4권은 추방의 위기에 대한 반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닝 시는 우리에게 이스라엘의 뿌리인 모세의 기도로 되돌아가도록 합니다. 그는 황금송아지 사건 이후 시내산에서 하나님께 자비를 보여달라고 구했습니다.
The center of Book Four is dominated by a group of poems that announced t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reigns as the true king of the world and all creation-- trees, mountains, rivers-- are all summoned to celebrate that future day when God will bring his justice and kingdom over all the world.
제4권의 중심에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온 세상과 피조물, 나무, 산, 강을 다스리는 진정한 왕으로 공표되고, 모두가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께서 그의 공의와 그의 나라를 온 세상에 가져오실 미래의 날을 기념하는 시편으로 가득합니다.
Book Five opens with a series of poems that affirmed that God hears the cries of his people and will one day send the future king to defeat evil and bring God's kingdom.
제5권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의 울부짖음을 들으시고, 어느 날 미래에 왕을 보내셔서 악을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를 가져오시리란 것을 확증하는 시편 시리즈로 시작합니다.
This book also contains two larger collections, one called the "hallel", the other called "the songs of ascent." Each one of these collections concludes with a poem about the future Messianic Kingdom. And these two collections together, they sustain the hope for a future exodus-like act of God to redeem his people.
5권은 또한 두개의 큰 모음집을 담고 있는데, 하나는 '할렐' 이라 부르며 다른 하나는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로 부릅니다. 모음집 각각은 미래의 메시아 왕국에 대한 시로 끝맺습니다. 이 두 개의 모음집은 미래의 출애굽, 그의 백성을 구하시는 하나님의 행하심과 같은 소망을 품게하는 역할을 합니다.
And then, right between them is Psalm 119. It's the longest poem in the book. It's an alphabet poem, each
line begins with a new letter of the Hebrew alphabet, and it explores the wonder and the gift of the Torah as God's Word to his people. So here we go. The themes from Psalm 1 and Psalm 2 and Torah and Messiah combined all together here in Book Five. Which brings us all the way back to that five-poem conclusion.
다음으로 그 사이에 119장이 있습니다. 이는 시편에서 가장 긴 시입니다. 이것은 알파벳 시로 각 절의 첫글자가 히브리 알파벳 순서로 시작하는데, 시편119편은 토라의 선물과 놀라움을 그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탐구합니다. 자 봅시다. 시편1,2편에서의 주제와 토라 그리고 메시아가 모두 제5권에서 결합됩니다. 이는 우리에게 시편 5권을 총망라한 결론을 제시합니다.
In the center poem, Psalm 148, all creation is summoned to praise the God of Israel because he has "raised up a horn for his people." Now the horn here, is a metaphor of a bull's horn raised in victory. And this image echoes back to the same image used in Hannah's song, 1Samuel chapter 2, but also to the earlier Psalm 132. The horn is a symbol for the future Messianic King and his victory over evil. It's a fitting conclusion to this amazing book.
시편 148편의 중간 지점에 모든 피조물들이 모여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라는 글을 썼기 때문입니다. 이 뿔은 전쟁의 승리에서 들린 황소의 뿔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미지는 한나의 노래에서도 동일한 이미지로 사용되었으며, 사무엘상 2장 뿐만 아니라 시편 132장에서도 등장합니다. 뿔은 미래의 메시아 왕과 악에 대한 그의 승리를 상징합니다. 이는 놀라운 책에 어울리는 결론입니다.
Now here's one more thing that you are likely going to miss if you don't read this book in order. There's lots of different kinds of poems in the book of Psalms but they all basically fall into two big categories-- either poems of lament or poems of praise.
이제 한가지 더 당신이 이 책을 순서에 따라 읽지 않는다면 놓치기 쉬운 것이 있습니다. 시편에는 다양한 유형의 시들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들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큰 카테고리 안에 속합니다. 애가(슬픔의 시)와 찬양시입니다.
Poems of lament expressed pain, confusion, and anger about how horrible the world is and how horrible things are happening to the poet and so these poems draw attention to what's wrong in the world and they ask God to do something about it. There's a lot of these in the book, which tells us something important--that lament is an appropriate response to the evil that we see in our world.
애가는 얼마나 세상이 끔찍한지에 대한 고통과 혼란, 분노를 표현하며, 얼마나 끔찍한 일이 저자에게 일어나고 있는지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 시들은 세상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주목하며 하나님께 이에 대해 무언가를 하시길 구합니다. 이 책 안에는 많은 것들이 있으며 우리에게 무언가 중요한 것을 말합니다. 즉 애가는 이 세상에 보이는 악을 대하는 적절한 반응입니다.
But what you'll notice is that lament poems predominate earlier in the book, in books 1 through 3. Pay attention because you'll see praise poems occasionally too.
그러나 당신이 주목해야할 것은 애가는 시편의 앞 부분 제1-3권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는 겁니다. 하지만 유의해서 보세요. 왜냐하면 앞부분에서도 찬양시를 이따금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aise poems are poems of joy and celebration and they draw attention to what's good in the world. They retell stories of what God has done in our lives and thank God for it.
찬양시는 기쁨과 축하의 시이며, 이 시들은 세상의 좋은 부분에 관심을 기울입니다. 이 시들은 하나님이 우리 삶에 행하신 것들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주께 감사드립니다.
In Books Four and Five you'll notice that praise poems come to outnumber lament poems and it all culminates in that five-part hallelujah conclusion.
제4,5권에서 당신은 찬양시가 애가시보다 더 많아지며, 또한 모든 다섯 파트에서 '할렐루야' 라는 결론으로 끝이 난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 겁니다.
So this shift from lament to praise, this is profound, and it tells us something about the nature of prayer. As we hoped for the Messianic Kingdom, as the book teaches us to do, this will create tension for us as we look out on the
tragic state of our world and of our lives. And so the psalms teach us not to ignore the pain of our lives but at the same time, Biblical faith is forward-looking-- looking to the promise of God's future Messianic Kingdom. And so Torah and Messiah, lament and praise, faith and hope. That's what the Book of Psalms is all about.
애가에서 찬양시로의 전환은 깊은 뜻을 지니며 이는 우리에게 기도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메시아 왕국에 대해 소망할 때 시편은 우리에게 기도하도록 가르치기 때문에 이는 우리의 삶과 세상의 비극적인 상태를 바라볼 때 우리에게 긴장 상태를 조성시킵니다. 또한 시편은 우리에게 우리 삶의 고통을 무시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며, 그와 동시에, 성경적인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인 미래의 메시아 왕국을 고대하는 것임을 가르쳐줍니다. 토라와 메시아, 애가와 찬양시, 그리고 믿음과 소망 - 이것이 시편의 전체 내용입니다. 아래는 바이블 프로젝트의 영문 및 한글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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